민족 해방부터 한국전쟁까지 조선 청년과 일본 여인을 통해 바라본 시대의 자화상 해방 직후, 평안북도 용천군에 사는 조선 청년 김대식이 일본인 수용소에서 만난 연상의 여인 미치코와 만난다. 이들의 운명적 사랑을 중심으로 민족해방부터 한국전쟁까지, 급박한 시대상을 사실감 넘치게 표현한 장충식의 첫 대하소설 『그래도 강물은 흐른다』가 전 5권으로 새옷을 입고 독자들을 만난다. 2003년 1월 1·2권부터 12월 3·4권, 2007년 5·6권을 출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