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고 그분이 떠나시는 날, 내 손으로 보내드리기 위해… 그 웃음을 지키기 위해 내가 살아야겠습니다.” 홀로 설 것인가, 복속될 것인가? 백척간두에 선 공민왕 1년의 고려! 진정 백성을 위하는 왕과 왕을 세우려는 자들의 아픈 역사가 시작된다! 고려시대의 무사 최영, 현대의 여의사 유은수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신의」가 장편소설로 찾아왔다. 상황과 인물에 맞춤한 시선으로 사건과 사물을 감도 높게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