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 수가 11만 명을 돌파했다.(2008년 현재) 한국인 유학생의 미국 내 비율은 3년째 전체유학생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에 소재한 웬만한 대학 교수들의 방학시즌 교수회의는 미국에서 열린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정치·사회·문화·경제적으로도 미국은 한국, 그리고 한국인에게 밀접한 국가다. 그러나 반미 아니면 친미로 갈리는 이분법 속에서 미국은 한국의 대중에게 나쁜 대외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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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교수의 미국사에 대한 종합적인 소개 강준만은 우리사회에서 다작으로 유명한 저술가이다. 18권으로 구성된 『한국 현대사 산책』과 10권으로 이루어진 『한국 근대사 산책』은 그의 자료 수집 역량과 단순하고 명쾌한 필치를 유감없이 발휘한 역작이다. 독특한 학설이 아닌, 시대를 종합할 수 있는 역사서를 쓰고 싶었다는 그의 바람대로 『한국 현대사 산책』과 『한국 근대사 산책』은 방대한 양의 내용을 담으면서 한쪽으로 치우침없이 다양한 학설을 소개했
미국인은 승자를 사랑하는가? 이기심과 탐욕, 소비가 부활한 레이건 시대의 '강력한 미국' 미국인도 미처 몰랐던 미국의 다양한 얼굴을 그린 「미국사 산책」, 그 열한 번째 권인 『미국사 산책: '성찰하는 미국'에서 '강력한 미국'으로』가 출간되었다. 미국 유학 경험이 있는 저자는 미국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으로 미국의 거시사에 미시사, 사회사에서 일상사, 정치사에서 지성사까지 미국사의 갖가지 장면들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이미 「한국 현대사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