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적으로 일본왕실은 상징적 존재라고 표방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지만 그건 왕실을 보호하기위한 일본의 속임수에 불과하다. 막부에 얹혀 제사장 노릇이나 하며 살던 일본왕실이 메이지유신으로 실질적인 존재가 된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이토 히로부미를 비롯한 메이지유신의 주축들이 바쿠후를 타도하고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벌인 일이지만, 메이지유신의 기본목적이 왕정복고다. 일본 왕은 제사장에서 실질적인 존재로 복귀했다. 한 번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