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싶거나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랄 때, 알라딘의 요술 램프처럼 원하는 것을 이루어 줄 신비한 물건이 있다면 어떨까? 『6분 소설가 하준수』, 『엄마 귓속에 젤리』로 아이들의 심리를 세밀하게 포착해, 기발하고 재미있는 설정에 담아 온 이수용 작가가 시리즈 동화 「기기묘묘 고물 자판기」의 첫 권을 펴냈다. 낯선 고물 자판기에서 얻은 물건을 통해, 세 아이가 각자의 소원을 이루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의 지나친 욕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