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중세를 움직인 이들은 누구였는가? 다재다능한 베스트셀러 역사 저술가 댄 존스의 색다른 중세 천년사 오랫동안 서양 중세는 고대와 근대 사이에 어정쩡하게 끼여 있는 시기에 불과하고 야만성이 지배한 ‘암흑시대’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근래에 중세의 진면모를 찾는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편견은 많이 사라져가고 있다. 이제는 중세사를 오롯이 즐길 차례가 되었다. 중세사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다수의 책을 펴낸 댄 존스는 로마인·프랑크인·아라비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