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소생에 대한 꿈틀거리는 인간의 욕망을 담은 공상과학소설의 고전 죽음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공포와 두려움은 많은 문학작품과 영상매체가 흔히 즐겨 쓰는 소재다. 죽음이 불러일으키는 유무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인간은 오랫동안 종교를 통해 영혼의 부활을 노래해왔고 과학을 통해 육체의 소생을 꿈꾸어왔다.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는 러시아 벨라예프 작가의 <도웰 교수의 머리>는 과학을 통해 인간의 부활, 즉 몸의 부활을 소재로 하는 공상과학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