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성지순례길 위에서 스치듯 마주친 첫사랑 그로부터 10년 후, 노부인은 첫사랑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다 환갑을 조금 넘긴 나이에 성지순례에 나선 노부인. 그녀는 프랑스의 성지순례길 위에서 첫사랑을 스치듯 마주친다. 세월은 유수와 같아 벌써 35년이 흘렀지만, 그녀는 그를 한눈에 알아본다. 하지만 그는 순식간에 군중 속으로 사라지고, 그녀는 안타까우면서도 그렇게라도 그를 봤다는 것에 감사한다. 그로부터 10년 후, 우연히 첫사랑의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