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군사정권 시절 신임 대통령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하면서 서재를 배경으로 삼았습니다. 그때 배경에는 목민심서가 있었습니다. 뻔히 알겠지만 대통령이 목민심서를 읽었을리는 없었겠지만 언론에서는 목민심서를 강조하였고 많은 국민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감명을 받은 그 국민들은 목민심서가 무엇인지 누가 쓴 것인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그저 목민심서가 국가경영을 하는데 매우 좋은 내용이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