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기 좋아하는 한량 이춘풍은 부모가 물려준 재산을 물 쓰듯 하여 몽땅 날려 버리지요. 그리고 부인 김씨가 모아 놓은 돈과 호조에서가지 돈을 빌려 평양으로 떠나는데, 과연 그는 돈을 벌어 돌아올까요?
소장 3,500원
술 한 상에 쌀 100가마 값을 주고 술을 먹던 이춘풍은 알거지가 되어, 기생집의 하인이 되어 버리지요. 그러자 김씨 부인이 평양 감사의 비장이 되어 평양 기생 추월이를 혼내주고, 이춘풍을 구해 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