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7년 11월 3일, 서울 최종 방어선이 무너진다. C급 헌터 강현우는 10년을 버틴 끝에 죽고, 처음으로 과거로 돌아온다. 그런데 회귀 직후 '미래의 자신'에게서 메시지가 도착한다. 믿어야 하는가, 의심해야 하는가. 서로 모순되는 경고와 지시, 관측자와 인과의 틈 속에서 강현우는 미래조차 의심하며 멸망을 다시 통과한다. 회귀와 헌터, 인과 미스터리가 결합된 현대판타지. 표지는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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