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정말 두려운 것일까? 죽음을 기쁘게 생각할 수는 없는 것일까? 재미있는 영화를 볼 때 우리는 영화가 끝나는 시간을 두려워하며, 초조한 마음으로 스크린을 바라보지는 않는다. 영화에 푹 빠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마침내 멋진 결말을 봤을 때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극장을 나오게 된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스스로에게 후회 없는 멋진 인생을 살았다면 죽음은 그저 당연한 하나의 통과 의례일 뿐 두렵거나 피할 일만은 아닐 것이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