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베스트 일반소설! 인간시장 장총찬의 뒤를 잇는 소시민의 영웅 전직 형사 박태수 짙은 모자와 신문지에 돌돌 싸맨 쇠파이프를 들고 악을 심판한다. 형사 박태수는 어느날 아내가 강도에 의해 윤간을 당한 사실을 알게되고, 아내는 사건 충격으로 자살을 하게 된다. 한편 아내의 여동생인 처제 상아는 형부 박태수의 좌절을 슬퍼하며 점점 남자로 느끼게 되나, 박태수는 그런 상아를 밀어내기만 한다. 그러던 박태수의 아내가 자살한 것을 모르고 있던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