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2016년 2월호 (월간)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2월호 목차

유가가 떨어져도
정유업계가 웃는 이유
과거 커플링 현상을 보였던 유가와 정유업계 실적의
관계가 최근 디커플링으로 바뀌었다. 유가와
정유업계의 실적 및 주가의 상관관계를 되짚어봤다.

혁신가들이 귀족계층을 만나다
세계 경제를 재편하는 디지털 기업의 창업가들과 수십
년간 사업 현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누린 기업인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포춘 글로벌 서밋에서 만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중근 부영 회장의
부동산 투자 비밀
임대주택 사업으로 성장한 부영그룹이 최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관을 매입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부영은 막대한 현금을 기반으로 토지든 빌딩이든
거침없이 사들이고 있다.

김상현 홈플러스 신임 CEO는 누구
지난해 말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홈플러스가 새 CEO로 김상현 전 P&G 아세안
총괄사장을 선임했다.

어느 중국통(通)의 친환경 계획
미국의 전 재무장관 헨리 폴슨은 환경친화적 합작
사업이 미•중 관계를 개선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

이재희 더케이그룹 대표
설립 초기부터 대단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는
신생기업이 있다. 중국 사업 개발 및 투자 컨설팅 업체인
더케이그룹이 그 주인공이다.

미국의 골칫거리 ‘높은 의약품 가격’
미국은 세계에서 의약품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다. 마틴
슈크렐리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조차 상황을 개선하기에
충분치 않을 듯하다.

최고의 경영서 5선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2016년 새로운 영감을 얻게
해주는 필독서들을 소개한다.

이채현 데이블 대표
개인화 추천 기술 기반 스타트업 데이블이 개인 맞춤형
뉴스 제공 플랫폼 ‘데이블 뉴스’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개인화 추천 서비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채현
데이블 대표를 만났다.

2016년 주목할 5가지 트렌드
변화의 물결이 끊임없이 밀려온다. 이 흐름을 잘 탄
기업은 수익을 낼 수 있다.

뇌에 전기를 통하다
새로운 형태의 ‘두뇌 훈련’ 기기는 집중력 향상을 비롯해
많은 것을 공언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진 기기 발전
속도에 비해 효과 입증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존 디어는 현대적 농부
판매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대 농기계 제조업체가
소프트웨어로 눈을 돌리고 있다.

포뮬러 원의 세계
인기 자동차 경주대회가 센서, 소프트웨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등의 시험대 역할을 하고 있다.

전력망 관리의 수호자
대륙 전체를 가로지르는 에너지 인프라는 어떻게
유지•관리할 수 있을까? GE는 드론 함대와 클라우드
활용이 도움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탄소 제로 경제
셸의 회장 채드 홀리데이는 미국을 탄소 제로 경제로
탈바꿈시키도록 지원하는 새 위원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석유•가스 기업 중 한
곳이 탈(脫) 탄소화를 지향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스스로를 파괴하는 데이터
첨단 기술이 결합된 제록스의 자동 파괴 컴퓨터
보안칩을 소개한다.
30대 그룹은 지금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에겐 과거 매물로 나왔던 고급차
브랜드를 인수할 기회가 있었다. 만약 현대차가 그때
고급 브랜드를 인수했다면 조금 더 일찍 고급차 시장에
안착할 수 있지 않았을까.
LG유플러스
권영수 LG유플러스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이
통신시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한번 더 입증해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떠안았다. 과연 그는 ‘강한 3위’
LG유플러스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의 편의점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시장에서는 ‘위드미’가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으로 보는 30대 그룹
삼성전자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은 과거 GE코리아
대표이사를 20년간 역임한 바 있는 ‘경영의 달인’이다.
그는 최근 ‘리더십, 조직문화, 지식생산성 그리고
가치창조’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말하는
가치창조의 비결을 들어본다.

박진규 에넥스 대표이사 부회장
가구 전문기업 에넥스가 최근 10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에넥스는 어떤 경영전략을 가지고 승승장구하고
있을까.

미국 정부가 1,300억 달러를
손에 넣은 방법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주주들은 두 기업이 막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이던 때, 갑작스러운 정부 규정
변경으로 권리를 모두 잃고 말았다. 이들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와이파이의 제왕을 꿈꾸다
덴버의 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독학 출신 무선데이터
전문가와 협력해 자사의 무선 주파수 스펙트럼 일부를
전환, 유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라면업계 ‘짬뽕 전쟁’ 4국지
라면업계가 짬뽕라면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일단 오뚜기 진짬뽕과 농심 맛짬뽕이 승기를 잡은
모양새다.

IBK기업은행의
문화 콘텐츠 지원 사업
IBK기업은행이 흥행이 예상되는 각종 드라마나 영화의
제작 비용을 지원하며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꾀하고
있다.

모바일 액세서리 강자
‘슈피겐’의 성공비결
슈피겐 코리아는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 3위로 뛰어오른 슈피겐 코리아의
저력은 과연 무엇일까?

베스트 바이를 구한
새로운 여성군단
전자상거래 업계의 변혁으로 큰 타격을 입은 베스트
바이가 상당수 여성들이 포진한 경영진의 전면적인
기업 혁신을 통해 반전에 성공했다. 고객서비스 확대와
사물인터넷 투자는 과연 베스트 바이를 다시 성장세로
이끌 수 있을까?

2015 최고의 비즈니스 사건들
애플워치, 말라리아 백신, 스타워즈 신작 등 멋진
것들로 가득했던 2015년이 지나갔다. 눈에 확 띄었던
2015년의 최고와 최악을 알아봤다.

퍼스트 데이터의 역공
금융 대기업 퍼스트 데이터의 CEO 프랭크
비지그나노는 퍼스트 데이터 재기의 열쇠로 혁신
기술을 내세웠다. 수백만 소상공인들이 퍼스트
데이터의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와 앱을 구매하도록 하는 게 그가 세운 전략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면
건강이 나빠질까?
긴 근무시간과 스트레스, 열량 높은 식사, 그리고
에너지음료 레드불. 미국 경제를 이끄는 이곳의
비만인구 증가는 끔찍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실리콘밸리 신흥강자로 부상한 중국
두둑한 돈주머니를 차고 전 세계를 누비는 중국
벤처투자자들의 미국 기업 인수가 이어지고 있다.
윤창현의 ‘글로벌 전망대’
안병익의 ‘스마트 라이프’
신제구의 ‘리더십 레슨’
LIFE ı JOY RIDE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Q50S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 차량 뺨치는
달리기 성능을 지녔다.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선입견을 날려버리는 Q50S
하이브리드를 만나본다.

이민 아사가오골프 대표
기술력에 대한 확신 하나로 국내 프리미엄
골프용품 시장에서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사가오골프의 이민 대표를 만나
비즈니스 이야기를 들어봤다.

Book Review

까르띠에의 위대한 유산 ‘팬더’
팬더가 까르띠에의 시그니처 아이콘이 된 배경에는
까르띠에의 3대 오너 경영인이었던 루이 조제프
까르띠에와 까르띠에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잔느 투생의
사랑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