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1.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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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인간과 정령의 화신 사이에서 태어나, 정령들에게 저주받은 반령(半靈)이라 손가락질을 받던 하시옌.
어머니의 복수 후 다에안을 등지고 도망친 그는 감히 성스러워 누구도 발을 디디지 않는 수호신의 대지에 다다른다.
달빛을 머금은 수호신의 정기를 받아들이며 뱀과 같은 금빛 눈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배우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에 대한 갈망뿐.
그 후 5년, 종전 5년을 기념하여 다에안에서 넷째 왕자가 유학을 오고, 러온 왕성에서는 친선 비무가 열리게 된다.
내내 러온 검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지만, 기사 작위를 거절하고 도서관만 다니던 하시옌은 며칠 동안 임시 기사가 되어달란 부탁을 받게 된다.
상대는 다에안 왕자의 호위 기사이자, 다에안의 젊은 영웅이라 불리는 기사 아므렌 뮈셜트르.
그의 목가에 새겨진 정령의 흔적은, 하시옌에게 새로운 갈증을 불러일으켰다.
작가
- 관(貫) (암브)
- 하시옌 (암브)
- 손끝에 닿는 건 (암브)
- 사랑의 조건 (암브)
- 하시옌 (암브)
- 리컬러 (Recolor) (무삭제판) (암브)
- 푸른 가시 (암브)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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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수 맛집⭐️⭐️⭐️⭐️⭐️
rop***2024.02.25인외+공시점의 참맛을 알게해준 작품 주인공이 공설미인이라 여기저기 서브들의 호감에 대한 묘사가 나오긴 하지만 심리서술 보면 다 튕겨져나가고 특별하게 여기는거 주인수밖에 없어서 원앤온리 맞다고 생각함. 호수에서 뱀 나오기 전후는 좀 상상이 안가서 흐름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그럭저럭 주기적으로 재탕하는 소설 +) 이 작가님 뚝심있게 인외 파셨군요? 김찌 더 끓여주세요
int***2023.10.29어찌어찌 재밌게 보긴했는데 작가님 씬 쓰실때 부끄러우신가봐요? 할거같다 끊기고 진행되려다 다음날 아침 되는 전개;; 이물질도 많고 그게 매력으로 다가오는게 아니고 거슬리는 날벌레 느낌 ㅠ 그리고 스토리에 너무 많은 설정을 넣어서 일방통행 10분 거리를 골목골목 돌아 1시간 걸려 주인공들 굴린 느낌이네요, 공수 매력으로만 별 4개 쏩니다
oos***2022.08.31재탕 여러번 하는 소설 중 하나. 읽을수록 재미있어요.
gho***2022.08.02최애공 최애수... 외전 391019개 나왔으면 좋겟다고 바란 지 어느덧 오년째 ㅠ
ett***2021.12.15결말이...판타지물을 좋아해서 로맨스가 부족해도 스토리 탄탄하면 즐겁게 보는데요. 스토리가 중반부터 좀 복잡해지나? 하고 설레었는데...어영부영 결말이 나버렸네요. 부모님 얘기좀 더... 카디치 내용도 더 ㅠㅠ 필요해요. 5권은 진짜 생략된부분이 많다 느꼈어요. 너무 장편이 되어서 많이 삭제하신 걸까요? 수는 공에비해 별 매력이 없구요. 중간까진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 주인공이 존잘이다 못해 아름답다는 설정으로 나와서 나름 즐거웠네요.
lku***2021.02.2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ma***2021.01.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ik***2020.07.27
암브님껀 이번이 두번째로 보는 작품인데~~확실히 암브님은 판타지 쪽 설정을 잘하시는거 같아요ㅎㅎ 서로 대등한 종족끼리의 이야기도 기대 되고, 전 잔가지가 많다고 해서 그게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거든요. 그 잔가지들이 마지막을 장식할 때의 역할들이 있다 생각하니깐요. 전 잼게 잘 봤어요^^
las***2020.05.09하시옌매력이 좋았어요 하지만 집중이 안되었고 사건이 너무나 몰입도 흥미진진하지도 않아서 아쉬었어요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생각해요
dai***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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