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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앤드 상세페이지

책 소개

<예스, 앤드> * 2015 미국 CEO들이 가장 많이 읽고 있는 책 _ [시카고 트리뷴] *
코미디계의 ‘하버드’ 세컨드 시티에서
특별한 비즈니스 수업이 시작된다!

매년 400여개가 넘는 기업의 리더들이 세계 최고의 코미디 극단 세컨드 시티에 컨설팅과 교육을 의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예스, 앤드’를 배우기 위해서다. ‘예스, 앤드’가 직원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조직 내부의 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하며, 기업 교육은 물론, 심지어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예스, 앤드’는 즉흥극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예를 들어 무대 위에 두 사람이 있다. 한 배우가 “꼼짝 마! 난 총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을 때, 다른 배우가 “그게 무슨 총이야, 손가락이잖아!”라고 말을 하면 즉흥극이 성립하지 못한다. 이때는 상대가 말한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것을 덧붙여야 한다. 이것이 ‘예스, 앤드’ 정신이다.

이 책 《예스, 앤드》로부터 우리가 읽어내야 할 것은, 기업 경영에는 정해진 대본이 없다는 사실이다. 책에서는 대본이 없는 상황에서 기업의 리더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한 훌륭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어디 기업 경영만 그럴까? 우리 삶에도 어차피 정해진 대본은 없다.


출판사 서평

오프라의 대화법, 유재석의 배려, 신동엽의 순발력을 배울 수 있다면?
TV에 나오는 코미디언들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하여 모두를 웃게 만든다. 그들은 장점은 극대화하고 약점은 웃음으로 승화시켜 그 순간을 유쾌함으로 가득 채운다. 우리가 만약 그들처럼 ‘이 사람을 만나면 유쾌해진다’는 생각을 타인에게 심어줄 수 있다면, 미팅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리에서도 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우리가 코미디언들의 순발력과 센스를 발휘할 수 있다면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어떤 어려움에도 당황하지 않고 유쾌한 반전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생각에서 출발한다. 《예스, 앤드》는 코미디계의 ‘하버드’라고 알려진 시카고 극장의 세컨드 시티 극단이 지난 30년간 많은 기업가와 단체들을 가르친 내용을 담았다. 코미디언이 무슨 비즈니스를 가르치냐고 묻는 이들에게 그들은, 모든 비즈니스 상황은 코미디언들이 매일 연습하는 즉흥극과 같다고 대답한다. 그렇기 때문에 즉흥 연기의 요소를 따르면 업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에서는 즉흥 연기의 8가지 요소를 알려주며, 이를 기업 경영과 리더십에 접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중 첫 번째 요소가 바로 모든 즉흥 연기의 기본, Yes, And 정신이다. 이는 아이디어가 자랄 수 있는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야 거기서 아무도 생각지 못한 창의적인 돌파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실행하기도 전에 비판하거나 거절한다면, 유쾌함은 반감되고 감은 외려 떨어진다. 반대를 외치기 전에 모든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한 후, 거기에 새로운 의견을 덧붙이는 Yes, And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즉문즉답의 시대에 대처하라
SNS가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 말이나 글은 순식간에 옮겨지고 공유된다. 특히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기업의 경우,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아주 작은 일도 쉽게 알려져 찬사를 받거나 공분을 일으킬 수 있다. 갑자기 펼쳐진 상황에 각 기업이 얼마나 순간적인 대응을 해내는가에 따라 소비자는 큰 영향을 받는다. 그 규모 때문에 반응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는 기업 입장에서 이러한 환경 변화는 큰 위기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감수자이자 위기관리 전문가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는 이러한 위기 상황일수록 ‘예스, 앤드’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김호 대표는 최근의 ‘땅콩회항사건’을 예로 들며, 이 사건의 여러 문제 중에서도 가장 큰 실수는 ‘No, But’의 자세로 사건을 대한 것이라 말한다. 우선 잘못을 인정하고(Yes), 거기에 따른 개선 조치를 내놓는 것이(And) 위기관리의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예스, 앤드》는 이렇게 위기에 처한 기업과 개인의 이야기를 사례로 들어 어떻게 즉흥극의 요소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아주 짧은 시간에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처를 해야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이러한 조언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변화를 수용하는 유연한 자세
토머스 프리드먼이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구글이 인재를 채용할 때 기대하는 특성’이란 글을 살펴보면, ‘즉석에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 기꺼이 권한을 포기할 수 있는 자세, 다른 사람이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실패에서 교훈을 얻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사람’ 등이 인재의 중요한 자질이라 말한다. 이런 자질은 바로 《예스, 앤드》를 통해 저자들이 함양하고자 하는 특성들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일수록 탄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앞으로는 위급한 상황에 누가 핵심을 거스르지 않되 유연하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주목받게 될 것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자질을 어떻게 키우고 유지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더불어 한 개인의 뛰어난 능력만으로 일이 진행되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며, 무엇이든 ‘앙상블’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뛰어난 한 개인에게 의지하기보다 팀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회사가 보다 진취적인 성과를 내며, 이는 위가 아닌 아래에서부터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예스, 앤드》에는 여전히 경직된 기업 문화를 가진 우리 사회가 보다 더 유쾌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새겨들어야 할 이야기들이 가득 담겼다.



저자 소개

Kelly Leonard
세컨드 시티의 부사장이다. 1988년부터 세컨드 시티에서 일하면서 스티븐 콜베어, 티나 페이 같은 뛰어난 연기자들과 함께 작품을 제작했다. 그는 세컨드 시티의 자회사이자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라이브 공연을 제작하는 회사인 세컨드 시티 시어트리컬을 공동 설립했고, 현재 사장이다. 그는 유명 오페라단과 현대 무용단, 언론사 등과 손잡고 다양한 창작 활동과 협력 사업을 이끌고 있다.

Tom Yorton
002년부터 세컨트 시티의 B2B 전담 자회사인 세컨드 시티 웍스의 CEO를 맡고 있다. 그전에는 오길비, 그레이, 핼 라이니 같은 광고 및 마케팅 대행사에서 일했다. 현재 세컨드 시티 웍스는 연간 4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그중 절반이 포춘 1000대 기업이다. 톰과 그의 팀은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즘 세상에서 기업들이 보다 뛰어난 의사소통과 협업 및 혁신 능력을 갖추도록 돕고 있다.

목차

감수자의 글_ 신동엽이 만약 기업 컨설팅을 한다면?
서문_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게 일하는 방법

1장 흥겨운 비즈니스
코미디 배우가 어떻게 비즈니스를 가르칠 수 있는가
MBA에서 알려주지 않는 7가지
즉문즉답의 시대에 대처하라

2장 예스, 앤드: 창조적 사고
예스, 앤드란 무엇인가?
사무실에서의 예스, 앤드
일상에서의 예스, 앤드
예스, 앤드가 아닌 것들

3장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법
팀이 아닌 앙상블이 필요하다
회사의 리듬에 몸을 맡겨라
훌륭한 앙상블은 개성 있는 인재들의 합이다
완벽하지 않은 동료와 일하는 방법

4장 공동 작업에 관한 이야기
회사에서 공동 작업이 가능할까?
두려울 때 나타나는 행동들
관객(고객)과 소통하기
공동 창작의 근원
무대를 살짝 공개하라
경고! 그 말만은 하지 마세요!

5장 유머를 통해 변화에 유연해져라
유머의 법칙
코끼리 불러내기
진지한 상황일수록 유머가 답이다
거울 마주하기
존중, 경외, 진정성
변화 기술을 키우는 방법

6장 똑똑하게 실패하기
우리가 겪은 실패들
우리도, 당신도 반드시 실패한다
왜 실패해야 할까
멋지게 실패하는 6가지 방법
Why so serious?

7장 동조자를 따르라
즉흥 코미디, 피터 드러커를 만나다
자리를 비켜라
분위기를 읽어라
트위터와 즉흥극
리더십 2.0

8장 경청의 힘
듣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슈퍼스타 없이 승리하는 법
경청의 기술
어떻게 해야 본심을 들을까?

결론_모든 위대한 일은 즉흥적으로 일어난다
부록_유연성을 키우는 다양한 실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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