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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족의 의무 상세페이지

황족의 의무

  • 관심 1
마롱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10%↓
6,48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0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805499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황족의 의무 2 (완결)
    황족의 의무 2 (완결)
    • 등록일 2014.01.17.
    • 글자수 약 16.1만 자
    • 3,600

  • 황족의 의무 1
    황족의 의무 1
    • 등록일 2014.01.17.
    • 글자수 약 17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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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퓨전사극
* 작품 키워드: 동거 삼각관계 재회물 다정남 순정남 우연한만남 정략결혼 후회남
* 남자주인공: 대해랑 - 대신국 태자.
* 여자주인공: 연희은 - 예신국 공주.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네가 좋다, 은아. 네가 좋아서, 좋아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다."
황족의 의무

작품 정보

〈강추!〉예신국(豫神國)의 당찬 공주 연희은. 그녀는 대신국(代神國) 태자와의 국혼을 치르기 위해 뱃길로 이동하던 중 해적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한 낯익은 대신국의 사내. 그는 일전에 몰래 황궁에서 빠져나와 공주의 신분을 감춘 채 하룻밤 술을 기울이며 벗이 된 자였다.


“이 정도 인연이면 이름을 알려 줄 정도는 되지 않나?”
“은…….”
“은? 뭔가 숨기는 듯한 이름이군. 뭐, 난 랑이라 불리지. 아무튼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좋든 싫든 가짜 부부 노릇을 해야 해.”
“미친 거 아니야? 게다가 부부를 어떻게 가짜로 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걱정하지 마, 예신국으로 꼭 돌려보내 줄 테니.”

하지만 흐르는 시간만큼 그가 가슴에 차올라 대신국의 태자비가 되어야 할 공주 ‘연희은’은 여인 ‘은’이 되고, 해적 토벌을 위해 위장 잠입을 했음에도 그녀가 먼저 떠오르는 ‘랑’은 그저 ‘한 사내’가 될 뿐이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알면서도…….”
“네가 좋다, 은아. 네가 좋아서, 좋아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다.”

유미설의 로맨스 장편 소설 『황족의 의무』 제 1권.

작가

유미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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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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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그냥... 답답하게 서로의 신분을 숨기고...

    mle***
    2015.04.06
  • 내용전개알차고겐찬아요 남주나여주황족인걸서로 밝히면편할텐데 스토리상넘질질~

    y29***
    2014.09.23
  • 대신국의 태자 해랑은 해적두목 태화를 잡기 위해 신분을 감춘 채 검은 해적단의 소굴로 잡입한다. 한편 예신국 공주 희은은 대신국과의 정략혼을 위해 가던 중 해적에게 납치돼 그들의 소굴로 끌려온다. 서로의 신분을 숨긴 채 연정을 쌓아가던 그들은 태화가 등장, 은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하면서 위기를 맞이하는데...황족으로의 의무를 지켜야 하는 공주와 태자,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려는 평범한 여인과 남자. 그 둘 사이에서 번민하는 희은과 해랑, 그들의 마지막 선택은?

    ope***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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