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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말고, 멈추지도 말고 상세페이지

서두르지 말고, 멈추지도 말고

  • 관심 0
마롱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5.05.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3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805886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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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짝사랑 달달물 까칠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순진녀
* 남자주인공: 최선웅 - 회사원, 수려한 외모에 차갑고 무뚝뚝한 남자
* 여자주인공: 예다소 - 회사원,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서두르지 말고, 멈추지도 말고

작품 정보

염원의 소설 [서두르지 말고, 멈추지도 말고]. 누구에게도 말 못할 친구의 비밀을 편견 없이 받아들여 줄 줄 아는, 하지만 제 상처는 돌볼 줄 모르는 그녀, 예다소. 사고뭉치 두 동생의 보호자로 살아오느라 제 감정을 숨기는 데 익숙해진 그, 최선웅. 부모에게조차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다소는 차갑지만 착한 선웅이 좋아져 버렸다. “하지만 착한 곰은 나한테는 딱히 착한 곰이 아니야.” 얽히고설킨 시간 속에 방향이 어긋난 마음들은 상처만 남기고……. 긴 시간, 마음을 접기 위해 노력한 다소에게 3년 뒤에야 전해진 선웅의 한 마디. “미안해. 오빠가 널 좋아해.”

작가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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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0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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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는 참 괜찮은데 남주가 별로였네요. 연애도 여러번했다는데 남주가 연애를 안한다고 여태 주변이나 가족들이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웃기고, 한편으론 얼마나 속을 안 내비치나싶어 차갑고 음흉해보이고, 확실한 시기가 나오지 않아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여주가 짝사랑하던 시절에 그랬다면 여친있다고 확실히 말하지싶어 좋은 남자로도 보이지 않았네요. 좋게 변했으니 망정이지 여주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준 사람이기도 하고, 가장이라면서 딱히 크게 형 역할하는것도 없어서 좋은 형인것도 모르겠고, 다행인건 떠났던 여주도 첫사랑 남주잊고 그곳에서 연애하고 왔다는거와 되돌려주는 매몰찬 거절이 맘에 들었네요. 이야기는 재밌고 여주도 매력있지만 남주때매 호불호 갈릴거같아요

    yoo***
    2024.04.23
  • 가족드라마같아요. 쏘쏘함..근데 대웅이 스토리 궁금하긴하네요ㅎ

    seh***
    2022.11.19
  • 잔잔하고 여주 캐릭터가 매력적이에요 계속 읽게되는 글입니다. 재밌었어요~~

    ******
    2021.12.20
  • 좀 길고 설렘 포인트가 별로 없었어요

    bon***
    2018.07.27
  • 로맨스라기보단 가족 힐링물이네요 일반적인 개념의 부모라는 존재들이 없다는 상황인데 경제적으로는 부족한게 없다는것도 일반적이질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인간의 사랑과 정에 대해선 깔끔하게 전개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을 가졌지만 서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여서 화목하고 이상적인 가족을 이룬 얘기입니다

    yeb***
    2018.07.08
  • 읽은지는 꽤 됐는데 재탕하며 이제야 리뷰써요 염원님 소설은 항상 생각하게 만드는거같아요 처음 읽었을 때보다 두번째로 읽으니 가슴으로 와닿는게 많았어요 눈물도 찔끔 흘렸네요

    eey***
    2018.07.08
  • 사랑의 타이밍과 편견에 대한 이야기네요. 여주의 여리면서도 강단있는 성격과 부모의 부재속에서도 잘 자란 주조연 인물들이 돋보였어요. 부모의 사랑을 못 받은 사람들이 서로서로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모습이 따뜻하고 본인들의 가치를 자식들에게 제대로 물려준 점이 제일 멋졌네요.

    chu***
    2018.06.30
  • 나에겐너무재미없던글..ㅠ마지막에피만좀좋았네요

    hen***
    2017.08.06
  • 카메라 렌즈를 통해 일상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판타지같은 로맨스 따위 없어도 애틋하고 절절해서 무심한듯하면서도 담백한 지문과 적당히 위트있고 배려심 넘치는 대사들이 소소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원래가 진중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더욱 와닿았던 책.

    mjp***
    2017.05.31
  • 시작은 쏘쏘였는데 뒤로 갈수록 너무 좋았답니다 마지막범호 이야기도 좋았고 사람을 좋아하는것뿐이라는 말이 여운이 남네요

    nam***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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