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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청 김 부장의 은밀한 정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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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청 김 부장의 은밀한 정인작품 소개

<포도청 김 부장의 은밀한 정인> “하아, 이게 꿈이 아니라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가 중얼거리듯이 속삭이면서 그녀의 부드러운 허리를 쓸었다. 그리고 다시 붉은 앵두 같은 가슴의 정점을 강하게 빨았다.
“흐읏, 하아아.”
그녀는 그가 가슴을 강하게 빨고 부드럽게 주변을 핥을 때마다 입에서 희한한 신음이 멋대로 나가는 것이 창피했다. 하지만 그런데도 그의 머리칼을 잡고 더욱 가슴으로 끌어안았다. 그를 밀어낼 수가 없다. 그녀 자신도 지금 이것이 꿈이 아니라는 확신이 필요했다.
그의 커다란 그리고 뜨거운 손이 두 다리를 잡고 강하게 벌렸다.
“흐응, 아 안, 아.”
남자의 두 손은 그녀의 엉덩이에 닿았다. 그는 미칠 듯이 부드럽고 너무나 달콤한 그녀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손가락에 말캉한 살들이 달라붙었다.
“크앗, 하아.”
이미 그의 강한 분신은 뻣뻣하게 곤두서서 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수풀과 밀지를 부드럽게 쓸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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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롭게 생긴 눈초리에 칼같이 곧은 콧대, 붉은 입술, 단아한 턱.
그가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한성의 모든 여자들이 숨죽이고 그를 바라보기 여념이 없는
포도청의 무신, 김 부장.

여자에 통 관심이 없는 그 남자가 유일하게 관심 있어하는 대상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영의정 댁의 조그마한 밤톨 아가씨, 지운이었다.

한편, 김 부장을 몰래 짝사랑해온 지운.
우연히 김 부장과 마주하자

“이, 이쪽이 영의정 대감의 딸입니다. 저는 먼 친척으로 중인 출신입니다.”

양반 아가씨가 아니라는 거짓말까지 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우여곡절 끝에 그를 꼬시는 데 성공하지만
김 부장과 혼인하고자 하는 그녀의 앞날은 험난하기만 한데!


저자 프로필

임지영 (디카페)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로망띠끄 작가

2017.02.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임지영(디카페)

출간작
[강 종사관의 은밀한 유혹] [김 상궁의 은밀한 매력]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춘화화공뎐 (春畫畫工傳)] [포도청 김 부장의 은밀한 정인]

목차

프롤로그
1 포도청의 완벽한 김 부장
2 정혼자
3 그녀가 쫓는 일
4 습격
5 구겨진 청혼서
6 피를 흘리는 과거
7 범인의 정체
8 체포조
9 산적 토벌
10 새로운 포도대장
11 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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