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4.12.16.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1.6MB
- 약 8.8만 자
- ISBN
- 9791185714073
- ECN
- -
페이스북에서 있었던 일 상세페이지
페이스북에서 있었던 일작품 소개
<페이스북에서 있었던 일> 세계인의 60만 명이 이용하는 페이스북에서 우리는 하루도 빠지는 날이 없이 소통을 하고 있다.
하루에도 숱하게 접속하여 친구와 지인들의 안부를 묻고, 삶의 애환을 나누기도 한다.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고, 들으며, 나의 삶을 반추해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이곳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메신저를 통한 은밀한 대화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사랑과 그리움도 삶의 한 방편이다.
e북세상 편집부에서는 그동안 투고된 원고에 공개적으로 권고 모집을 하여 페이스북에서 있었던 아름다운 일과 슬픈 일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페이스북을 함에 있어서 교과서가 될 것이다. 소통의 에티켓이랄 수도 있다.
이 책의 내용은 모두 사실을 바탕으로 쓴 원고임을 밝힌다.
출판사 서평
SNS를 하지 않은 이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이 되었다. 하루에도 수십 번이나 들락거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삶의 한 울타리가 된 곳이다. 이곳에 오면 아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그들과 대화하면서 삶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어버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람이 들끓는 곳에는 항상 문제점이 따르게 마련이다. 이곳에서 활동하다가 보면 싸움도 일어날 수 있고, 기쁜 일에 서로 동참하기도 하면서 그 기쁨을 서로 나누기도 한다.
밤 깊은 시간에 은밀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남녀 간의 불미스러운 일들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어떤 이는 친분을 내세워서 사기를 치는 일도 있고, 남자는 여자를 꼬드겨서 불륜과 돈을 갈취하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이성 간의 만남에서는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들이다.
페이스북을 하는 이들에게서 솔직한 경험담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면서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일들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남자와 여자가, 여자와 남자가 서로 어떻게 만나게 되고, 반응하며, 사기를 당했던 경험과, 사랑을 잃어버린 것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사기를 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여자의 몸과 돈을 우려먹는 법을 알고 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기쁜 일들과, 감동적인 이야기들도 있다. 사람의 사는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들이 이곳에 다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씌어 있으므로 앞으로 페이스북을 함에 있어서 귀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e북세상 편집부 드림.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e북세상 편집부 엮음
전자책 전문 출판사 e북세상은 일반 장르소설, 단행본, 시집, 에세이, 동화 등 다양한 출판을 다루고 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원고를 통해 최상의 전자책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자문위원 :
이노근(한국문협 회원. 수필가. 국회의원)
이견우(목사. 교수)
이순실(탈북 여장교. 강사)
우동수(러시아 선교사. 작가)
김종욱(시사경제. 오늘의 한국 근무)
이소리(시인. 작가)
마경언(목사. 시인)
최기훈(소망교도소 교육계장. 장로)
천성래(소설가)
목차
서문
아름다운 화해, 그리고 이별
눈 수술을 받고 나서 생긴 일들
오진사댁 둘째딸 이야기
어느 스타 목사님의 뒤안길
어느 사기꾼 이야기
모 신학대학 교수의 주특기를 소개합니다
말과 향기 사이에서
죽어버리고 싶은 사랑
세상에! 믿을 수 없는 일이 제게 있었어요
페북에는 끈질긴 남자들이 있다
끊임없는 거짓말과 그 결과
아름다운 만남
사랑은 아픈 것이 아니야
페북의 국제 사기꾼
다 참견하려 들지 마세요
글로벌 연애당
첫 만남의 아픈 기억
하나님의 뜻과 고안 그리고 섭리, 회복
조랑말이 될 뻔한 경우
사랑의 아픔
페이스북을 하게 되면서 경험했던 에피소드
수렁 속에서 건진 나를 찾아서
나의 기도
유혹하는 사람들
사랑에 허덕일 때가 가장 슬프다
엄마의 라이벌
그리운 것들에게 쓰는 편지
생과부의 애환
페이스북을 하면서 사기를 당했던 에피소드
여자가 빈틈을 보이면 남자들은 왜 껄떡거리는가
동창생들을 만나다
틈새를 노리는 여우들
세상의 아버지들에게
우울증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사람들
서러운 시집살이
눈길
하나님의 뜻과 분별
페이스북을 하는 이유
엄마라는 그 이름
기억의 통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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