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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대신 할 수 있는 일 99가지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죽는대신 할 수 있는 일 99가지

소장종이책 정가13,500
전자책 정가30%9,500
판매가9%8,600

죽는대신 할 수 있는 일 99가지작품 소개

<죽는대신 할 수 있는 일 99가지> “2018년 이그나츠 어워드 수상 작가 타라 부스의 우울,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그림에세이”

우울하고 암울한 생각에 휩쓸려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물러서지도 못해 나에겐 아무런 선택권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 차라리 미친 짓을 해보면 어떨까? 정답 없는 고민 때문에 머리를 부여잡고 있느니 아예 일상에서 이탈해보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이탈 방법을 당황스러울 정도로 유쾌한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오랫동안 우울증과 불안, 자살 충동에 시달렸고, 이를 오히려 다양한 작품의 소재로 삼아온 일러스트레이터 타라 부스와 존 마이클 프랭크는 일상을 벗어나는 이런 방법들이 약간은(?) 미친 짓처럼 보일지 몰라도, 마음의 통증을 전혀 예상 밖의 전환점으로 바꿔줄 수 있다고 말한다


출판사 서평

“2018년 이그나츠 어워드 수상 작가 타라 부스의 우울,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그림에세이”

이 책의 판매 수익 일부는 자살예방 관련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지금 이 순간,
불안하고 우울한 생각 대신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은 당신에게,
“힘내”라는 말보다 더 강한 힘을 주는 유쾌하고 엉뚱한 조언을 전합니다!
마음 아파본 적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

가끔 희망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찾아온다.
우울,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유쾌한 그림 에세이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느낄 때 희망을 주는 의외의 위로들

우울하고 암울한 생각에 휩쓸려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물러서지도 못해 나에겐 아무런 선택권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 차라리 미친 짓을 해보면 어떨까? 정답 없는 고민 때문에 머리를 부여잡고 있느니 아예 일상에서 이탈해보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이탈 방법을 당황스러울 정도로 유쾌한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오랫동안 우울증과 불안, 자살 충동에 시달렸고, 이를 오히려 다양한 작품의 소재로 삼아온 일러스트레이터 타라 부스와 존 마이클 프랭크는 일상을 벗어나는 이런 방법들이 약간은(?) 미친 짓처럼 보일지 몰라도, 마음의 통증을 전혀 예상 밖의 전환점으로 바꿔줄 수 있다고 말한다.

“인생 뭐 별거 있나?”
머리 색깔 바꾸고,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미친 듯 춤을 추면서 우리 같이 몸부림을 쳐봅시다!

마음 한 번 아파본 적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흔히 ‘정신건강문제’라고 일컫는 마음의 통증들은 어쩌면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우리 마음이 보내는 생생한 신호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실제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시달렸던 두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짧고 위트 넘치는 문장, 인상적인 색감과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통해 죽고 싶을 만큼 심신이 괴로운 순간들을 기꺼이 마주하는 독특한 방법들을 알려주면서, 정신건강문제를 편견 없이 대하고 삶의 일부로 인정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머리 색깔 바꿔보기, 잼이 가득 든 도넛 실수로 밟기, 컴퓨터 앞에 앉아 구글맵으로 여행 떠나기, 다양한 모자 써보기, 아무도 보지 않을 때 거울 앞에서 미친 듯이 춤을 추고 평가해보기 등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이 누군가에게는 무의미하고 쓸데없어 보일지 몰라도, 죽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들에게는 힘내라는 말보다 훨씬 더 강렬한 울림을 전해준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는 저자들은 책 판매 수익을 여러 자살방지 단체에 기부한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당신도 자신만의 ‘죽는 대신 할 수 있는 일’ 목록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마음속에 꽁꽁 숨겨두기만 했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꺼내놓는 사이, 마치 실컷 울고 웃고 난 것처럼 속이 후련해질지도 모른다. 때로는 ‘힘내’라는 말보다 이런 식의 위안이 더 큰 힘을 주지 않을까?


저자 소개

타라 부스 (Tara Booth)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녹턴(Nocturne)>, <살아남는 방법(How to be Alive)>를 쓰고 그렸다. 2018년 독립출판 코믹북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이그나츠 어워드(Ignatz Award)를 받았다.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그림으로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소개하며 SNS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존 마이클 프랭크 (Jon-Michael Frank)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이 색깔이 내 삶이 괜찮다는 걸 증명해주나요(Is This The Right Color To Prove I Don‘t Have A Shitty Life)>, <어두운 쓰레기(Dark Garbage)>를 쓰고 그렸다. 미국 필라델피아와 오스틴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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