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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이미 시작된 미래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11%16,000
판매가6%15,000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작품 소개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이미 시작된 미래』는 현재 세계적으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는 국내 최초의 책이다. 눈부시게 발전한 IT 기술은 마침내 헬스케어 기술과 융합되면서 인류의 삶을 전방위적으로 바꿔놓을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폰, 슈퍼컴퓨터, 웨어러블 디바이스, 3D 프린터, 소셜 네트워크 같은 IT 기술들이 헬스케어와 의료 산업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SF 영화에서 나올 법한 일들은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현재 진행되고 있고 또 앞으로 진행될 미래 의료 환경의 혁신과 변화상에 대한 통찰을 담아내고 있다. 단순히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들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애플,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의 헬스케어 분야 진출에 대한 최신 동향, 과거 비즈니스 사례 분석 및 성공 요인 제시, 그리고 과감한 미래 예측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모든 것에 대한 뜨거운 이슈들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독자들은 이 책 한 권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계적인 동향과 변화상, 그리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최신 동향과 비즈니스 사례 분석 및 미래예측까지!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은 이미 시작되었다! 이 혁신은 우리가 미처 모르는 사이에 이미 많은 것을 바꿔놓았으며 앞으로 우리 삶에 가히 파괴적이라고 할 만큼 광범위하고 전방위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헬스케어와 의료 혁신이 제약회사나 의료기기 회사, 병원 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 IT 기업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 구글, IBM과 같은 세계적인 IT 기업들은 최근 앞다투어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 헬스케어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더 나아가 IT 기업, 헬스케어 기업, 병원은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면서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렇게 ‘디지털 헬스케어’ ‘헬스-IT’ 등으로 불리는 새로운 산업이 태동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명과학을 모두 전공하고, 최근까지 의과대학 연구소에서 교수로 일했다. 그리고 또 지금은 IT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그렇게 생명과학, 의학, IT 분야를 넘나드는 유니크한 융합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메가트렌드와 주요한 혁신 사례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그 숨은 의미를 분석해준다. 독자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세계적인 동향, 성공, 그리고 실패 사례들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미래까지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세계적인 동향과 기술 혁신을 한 권으로 읽는다!
이 책의 전반부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세계적인 동향이나 기술 혁신을 소개한다. 글로벌 IT 기업들이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어떤 목적으로 어떠한 전략을 통해 혁신들을 이룩하고 있는지, 그 결과 어떠한 서비스나 기기를 내놓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독자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며 그 변화가 얼마나 우리 곁에 가깝게 다가와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제1장 맞춤 의료의 시대가 온다’에서는 주로 개인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한 헬스케어와 맞춤 의료 서비스를 소개했다. 유전 정보 분석 기술의 눈부신 발전에 따라 개인이 자신의 유전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또한 그 결과를 암의 맞춤 치료와 같은 의료 목적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응용할 수 있는 시대로 서서히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분야를 선도하는 주요 기업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변화들을 살펴본다.
‘제2장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SF에서 현실로’에서는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 법한 신기하고도 기상천외한 기술들이 이미 실제로 구현되고 있는 모습을 소개한다. 「스타트랙」의 의료기기 ‘트라이코더’가 실제로 제작되고 있는가 하면, 먹는 약에 디지털 센서를 달아서 추적하고, 스마트폰이 심전도 측정기가 되고, 혈당을 측정하는 스마트 콘택트렌즈가 개발되고 있다. 독자는 SF 영화에서나 보던 헬스케어 기술이 생각보다 훨씬 현실에 가까워졌음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제3장 IT가 변화시키는 의료의 미래’에서는 IT 기술의 발전과 융합이 일선 의료 현장, 병원 시스템, 그리고 의사의 역할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다룬다. 이미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기 시작한 구글 글래스, 암 진료 분야에 뛰어든 IBM의 슈퍼컴퓨터 왓슨, 어떤 모양이든 만들어냄으로써 이미 많은 생명을 구하고 있는 3D 프린터,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과 의료의 결합까지. IT 기술의 융합으로 이미 시작되고 있는 미래 의료의 모습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제4장 미래의 헬스케어에 남겨진 과제들’에서는 현재 눈부시게 발전하는 헬스케어 산업의 이면과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서 살펴본다. 의료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개인 유전 정보 검사가 현재 거치는 시행착오와 분석 결과의 정확성에 대한 논란을 정리했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 유전자로 유명한 BRCA 유전자에 대한 특허 소송을 중심으로 해당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하는 또 다른 주요 이슈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에 비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FDA의 규제/승인 시스템의 문제에 대해서도 다뤄보았다.

성공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모든 것!
그리고 헬스케어 혁신으로 만들어진 미래의 모습까지!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단순히 글로벌 동향 파악과 사례 소개를 넘어서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을지 고찰해보았다. 또한 헬스케어 혁신으로 만들어진 미래의 모습이 어떨지도 조심스럽게 예측해보았다.
혁신적인 기술들이 세상을 바꾸고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결국 성공적인 비즈니스로까지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이미 외국에서는 선도적인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겪었던 성공과 시행착오들이 다수 알려졌다. 사례 분석을 통해 그들은 왜 성공 혹은 실패했으며 우리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려 했다.
‘제5장 웨어러블 디바이스, 과거로부터 배운다’에서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성공하기 위한 타산지석으로 과거의 실패 사례를 분석해본다. 당뇨병 환자들은 자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30여 년 전부터 휴대용 기기를 통한 혈당 자가 측정을 권장받았으나, 그러한 지시에 잘 따르지 않았다. 또한 정량화된 개인, 즉 퀀티파이드 셀프Quantified Self 운동의 선구자이자 얼리어답터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수면 웨어러블 디바이스 Zeo는 결국 실패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이 두 가지 사례의 분석을 통해 이들은 왜 실패했고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제6장 성공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조건’에서는 새로운 시대의 헬스케어 산업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조건 여덟 가지를 정리했다. 여러 혁신적인 선도 기업들과 혁신 기술 중에서도 사업적으로 성공한 것들도 있었고 또 그렇지 못한 것들도 있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들은 어떠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었는지를 분석했다. 경영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매우 기본적이고 당연한 조건들일 수 있다. 하지만 국내뿐만 아니라 현재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많은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도 그러한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제7장 헬스케어의 미래를 예측한다’에서는 헬스케어 혁신으로 앞으로 우리에게 어떠한 미래가 펼쳐질지를 예상해보고 있다.


출판사 서평

◆ 추천의 글

❙ 최윤섭 박사는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의 전도사’답게 현재 이 분야의 추세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데 아주 뛰어난 능력이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인상 깊은 것은 그러한 변화상이 의미하는 바를 전할 때의 뜨거운 열정이다. 그리고 그는 독자들과 그 열정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서 알게 되고, 이미 도달했고 또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길 바란다.
-강현석, 실리콘밸리 카운실 연구소 이사

❙ 모든 산업에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고 조심스러운 일이다. 과거 빌 게이츠는 1995년에 출간한 『생각의 속도』라는 책에서 다가오는 21세기는 헬스케어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의심을 받았던 그 예언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에서는 헬스케어는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진출하는 현재 진행형이 되어버렸다. 지금까지 헬스케어 사업을 주관했던 의료계가 아차 하는 사이에 헬스케어 혁신은 건강에 대한 개념 자체를 완전히 바꾸어버릴 가능성도 있다. 최윤섭 박사의 책을 통해 의사인 본인도 잘 와 닿지 않던 헬스케어 분야의 변화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다.
-김우성, 방배 GF 소아클리닉 원장・『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공저자

❙ 최윤섭 박사의 첫 번째 책을 흥미롭게 읽었다. 헬스케어 혁신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쉽게 설명함으로써 전문가뿐 아니라 헬스케어의 발전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단순한 사례 소개에 그치지 않고 여러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 요인 그리고 전망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김치원, 서울와이즈요양병원 원장・전 맥킨지 컨설턴트

❙ 의료 영역은 더 이상 전통적인 병원이라는 공간으로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된 많은 혁신이 이미 일어났으며 지금도 혁신은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그 혁신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더 이상 상상 속의 미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현실임을 풍부한 사례들을 통해 실감 나게 보여준다.
특히 생명과학, 의학, IT 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저자는 융합적인 시각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날카롭게 제시해주고 있다.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김태호, 서울의료원 내분비내과 전문의

❙ 이보다 더 체감되는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만날 수 있을까.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와 다른 산업 전반으로 영향을 끼치는 헬스케어의 현재진행형 미래를 먼저 만나보고 싶다면 단연코 최윤섭 박사의 이 책과 블로그를 추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조건과 미래에 대한 예측은 미래로 가는 우리에게 훌륭한 방향타가 되어줄 것으로 확신한다.
-박재범, 휴레이포지티브 대표

❙ 정말 기다려왔던 책이다. 전 세계적 화두인 헬스케어가 세상에 어떠한 기술을 통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통합적으로 다루는 책을 국내에서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저자인 최윤섭 박사는 뛰어난 통찰력을 통해 현재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와 이 변화가 어떻게 인류의 삶에 새로운 미래를 그려줄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인류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줄 헬스케어 혁신을 꿈꾸고 있는가. 이 책이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친절한 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이혜민, 눔 코리아 대표

❙ 이미 시작된 헬스케어 혁신의 미래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은 책! ICT 융합산업의 패러다임은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 영역만큼은 아직 일반인과 전문가 사이의 심리적인 장벽은 높기만 하다. 이 책은 그 틈새를 좁혀줄 친절함을 갖춘 책으로, 독자들이 헬스케어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준비된 지침서이다.
특히 이 책은 날 것처럼 싱싱한 첨단 기술 사례를 제공함과 동시에 섣부른 기술 예찬론을 경계하고 과감한 문제 제기를 통한 통섭적인 접근 방법을 취하고 있다. 400페이지나 되는 분량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심수민, 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

❙ 기상에서 취침까지, 아니 잠을 자는 동안에도 공상과학 소설의 한 부분 같았던 IT 기술은 이미 우리 일상 속에 들어와 있다. 손가락 끝에 세상을 보여주겠다던 스티브 잡스의 약속은 이미 실현되었으며, 이러한 파괴적 혁신은 이제 헬스케어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IT와 의료의 융합이 질병의 예방 및 진단과 치료에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을지, 그 과정에서 환자와 의사와 시장의 다이내믹이 어떻게 움직일지, 젊은 리더의 눈을 빌려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는 변화를 감지해 보기 바란다.
-이민복, (주) 한독 전무

❙ 이 책의 초고를 읽으며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생명과학, 의학, IT 관련된 여러 분야에 몸담으며 체득한 최윤섭 박사의 방대한 지식, 경험, 그리고 깊은 통찰에 다시 한 번 탄복하였다.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건강과 행복에 어떠한 혁신을 이룰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더욱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미래에 대한 신선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상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당뇨병 수첩’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 최근의 헬스케어 혁신은 그동안 우리가 건강과 질병에 접근해오던 방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미 시작된 헬스케어 혁신의 모습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거시적인 흐름 뿐 아니라 작은 변화에 대해서도 꼼꼼하면서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헬스케어의 새로운 사업 기회는 무엇인지, 우리 사회가 미래에 대비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상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민건강경제정책실장

❙ 인공 지능, SNS,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병원과 제약사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의 융합으로 헬스케어의 파괴적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쏟아지는 뉴스를 다 분석할 수 없다면 이 책으로 맥을 짚어라.
-이승주, 사노피 아시아태평양 R&D 이사・박사

❙ 차세대 국가성장동력으로 정부는 의료 산업을 꼽고 있다. 특히 의료와 IT를 융합한 분야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 실제로 구글이나 애플 같은 대표적인 IT 기업들은 건강·의료 분야에 투자와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의사와 병원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에 그 해답이 숨겨져 있다.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 나는 그를 현대판 탐험가라고 부르고 싶다. 바이오와 ICT 분야 해박한 지식이 즐겁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해박함에 안주하지 않고 대담히 미래를 그려보는 젊은 탐험가의 기상이 나를 더 즐겁게 한다. 그와 함께 다가올 의료분야의 미래의 정원을 거닐어보자.
-이정규, 렉스바이오 대표

❙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모든 것이 새로웠다. 평소 건강상태를 관리할 수 있고 환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만으로도 신기했다. 몇 주가 지난 외신을 소개해도 사람들의 반응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이 대거 태동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올해는 미국의 애플과 구글이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발표 이후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쏟아지는 헬스케어 관련 소식을 다 추적하기 어려울 정도다.
마감에 쫓기는 입장에서 헬스케어 시장의 트렌드를 알기 위해 최윤섭 박사의 블로그와 강연은 많은 도움이 됐다. 웨어러블기기, 혈당모니터링, 수면센서 등 관련 뉴스를 일일이 찾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일목요연하면서도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그의 블로그 글이 책으로 나온다니, 책 한 권이면 모든 헬스케어 트렌드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이 책을 읽고 대한민국에서의 성공사례를 만들어보고 싶은 이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생각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움직일 것을 추천한다. 대신 의료, IT, 생명과학 등 서로 다른 분야를 인정하고 협업하는 자세는 필수다. 애플과 구글이 의료기관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새로운 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을 대거 참여시키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임솔, 조선비즈 산업부 의료담당 기자

❙ 이 책의 저자 최윤섭 박사는 복잡하면서도 매우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동향을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서술하고 있다. 독자들은 저자가 해당 주제들에 대해 깊은 고민을 통해 얻은 통찰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가 제기한 문제들은 해당 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이들이 꼭 생각해봐야 하는 주제들이라 생각한다.
-임진우 박사,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

❙ 최윤섭 박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으면서도 가장 인기 있는 헬스케어 블로그 운영자 중 한 명이다. 그런 그가 블로그의 핵심만 뽑아서 만든 책이 드디어 나왔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바꾸어 나가고 있다. 그렇기에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나 투자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자칫하면 어려워지기 쉬운 헬스케어라는 주제를 쉽게 풀어내면서도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적당한 무게감을 유지한 책이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정세주 눔 대표・공동창업자

❙ 우리 사회가 지난 한 세대 동안 이루어온 축약적 의료 발전은 이미 저수가 고비용의 의료체계하에서 성장 한계에 부딪혀 있다. 과거 화학, 조선, 반도체 분야가 국가의 성장동력이 되었듯이 이제 헬스케어, 의료 산업이 지식 기반 서비스 산업으로 우리 사회의 다음 세대 발전을 이끌어야 하는 지금, 저자의 한발 앞선 혜안과 해박한 지식이 관련 전문가에게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바에 대한 통찰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장혁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의사나 의료나 IT 분야 종사자뿐 아니라 청소년, 스타트업, 공무원 등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최첨단 기술이 앞으로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공상과학 같은 현실이 곧 다가오고 있음을 예감한다. 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는지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아찔할 정도다. 나는 이렇게 기술과 미래 그리고 우리의 건강에 대한 영감을 주는 책이 출판된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우리나라에 헬스-IT 에반젤리스트 최윤섭이라는 청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제원우, 마이다스아이티 이사・『피터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공저자

❙ 대변혁에는 항상 전조현상이 있었다. 「포브스」나 미국 보건부 등은 센서, 빅 데이터, 3D프린터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본 후 헬스케어 대변혁이 도래하고 있음을 선언한 바 있다. 이 책은 전조 현상이라고 일컬어지는 최신 의료기술의 진면목을 조목조목 짚어줄 뿐만 아니라 2030년 헬스케어의 미래상을 엿볼 기회까지 제공한다. 미래는 그리 멀지 않았다.
-최진영,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

❙ 개인 맞춤 의료, 유전자분석, 스마트 헬스케어, 원격의료, 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체감되고 있는 변화, 그리고 새롭게 도전되고 있는 기술들을 통한 헬스케어 혁명. 병원과 의사들과 환자들은 이 혁명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기업은 어떤 기회에 투자하고, 또 어떤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하는가? 최윤섭 박사의 이 책은 분야별 기술의 특징과 현황을 소개하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예측을 통해, 그 장밋빛 희망뿐만 아니라 냉혹한 한계까지도 보여준다. 발전을 꿈꾸는 의사들, 헬스케어 서비스 기획자들, 건강 관리에 관심 많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최형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본문 중에서

❙IT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그는 평생 아이폰, 아이팟, 매킨토시 컴퓨터 등 수많은 혁신을 이루면서 세상을 바꿔놓았다. 하지만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맞춤 의료personalized medicine에 대한 기대와 희망까지 남겼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스티브 잡스는 지난 2011년 10월에 췌장암으로 유명을 달리하면서 많은 사람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시도한 혁신적인 암 치료 기술은 앞으로 또 한 번 세상을 크게 바꿔놓을지 모른다. 어쩌면 그가 아이폰으로 세상을 바꾼 것보다 더 크게 말이다.

❙ 23andMe는 ‘유전 정보’라는 다소 진지하고도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기업임에도 흥미로운 접근 방식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해왔다. 설립 초기에 23andMe는 사업을 프로모션하기 위해서 셀러브리티들을 모아서 이른바 ‘침 뱉기 파티spit party’를 하면서 고객을 모으기도 했다. 파티에서 함께 침을 뱉은 뒤 23andMe에 분서을 맡기는 독특한 프로모션 행사였다. 재미있게도 이에 관한 「뉴욕타임스」 기사는 헬스 섹션이 아닌 ‘패션 & 스타일’ 섹션에 실릴 정도였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23andMe를 생명공학 회사라고 하기보다는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회사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 영화 「터미네이터」나 「아이언맨」을 보면 주인공이 바라보는 시야에 많은 정보가 디스플레이된다. 바라보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여 정보를 주기도 하고 상대가 가진 무기에 대한 정보를 주기도 한다. 슈트의 전력이 부족하다든지, 부상을 입은 몸 상태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렇게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들이 곧 현실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다. 구글은 구글 글래스를 만들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거기에 그치지 않고 한 단계 더 나아간 실로 담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14년 1월,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세상에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바박 파비츠Babak Parviz는 직접 쓴 글을 통해 콘택트렌즈 속에 장착한 극소형 장치를 통해서 눈물로부터 당뇨병 환자들의 정확한 수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하겠다는 프로젝트의 목표를 밝혔다.


❙ 과연 컴퓨터가 의사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을까? IT 기술의 발달에 따라 디지털 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컴퓨터의 힘이 의료 분야에서는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혹자는 컴퓨터 알고리즘이 현재 의사가 수행하는 역할의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주장하기도 한다.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의 공동설립자이자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벤처캐피털리스트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가 그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는 2012년 1월 유명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에 기고한 ‘우리는 의사가 필요한가, 아니면 컴퓨터 알고리즘이 필요한가Do We need doctors or algorithms?’라는 글을 통해 미래에는 80퍼센트의 의사가 컴퓨터로 대체될 것이라는 다소 급진적인 주장을 펼쳐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컴퓨터가 정말 의사를 대체할 수 있을지는 의견이 엇갈린다. 하지만 ‘IT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어떤 식으로든 미래 의학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라는 대전제 자체를 부인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 많은 환자들이 모여 있는 온라인 플랫폼인 페이션츠라이크미에는 이렇게 희귀 질환 환자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루게릭병과 같은 희귀 질환의 연구를 위해서도 환자를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었던 것이다. 페이션츠라이크미의 연구소장인 폴 윅스Paul Wicks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클릭 한 번으로 200명의 루게릭병 환자들의 의견을 2주 안에 들을 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게 페이션츠라이크미는 희귀한 질병을 앓는 환자들을 이어줌으로써 학계와 제약업계에서 아직 연구되지 않은 해당 질병을 파악하기 위한 방도로도 이용되고 있다.


❙ 미래에는 개인이 자신의 유전 정보를 직접 소유하는 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다. 개인 유전 정보 분석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분석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또 개인이 자신의 유전 정보를 소유함으로써 이를 의료용 목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기회가 늘어날 것이다. 그에 따라 개인들이 스스로 본인의 유전 정보를 가지고자 하는 동기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
특히 개인의 유전 정보를 분석해주고 저장하며 활용하게 해주는 서비스가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다. 현재 개인 유전 정보 분석 서비스PGS를 미국에서는 23andMe, 패쓰웨이 지노믹스 등이 해주고 있고 한국에서는 테라젠이텍스 DNA링크 등이 시작한 바 있다.


❙ 많은 독자들이 「백 투 더 퓨처」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1980년대에 나왔던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괴짜 과학자가 개발한 타임머신을 타고 1편에서는 과거로, 2편에서는 미래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도착한 미래가 바로 2015년 10월이었다. 이 책을 마무리하는 지금으로부터 불과 1년 정도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다.
미래에 도착한 주인공은 갖가지 신기한 기술들을 보면서 놀라게 된다. 그 기술들 중에는 지문 인식 시스, 스마트 안경, 화상 전화, 케이블 TV 같은 것들이 나온다. 말할 것도 없이 이것들은 이미 구현되어서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기술들이다(물론 날아다니는 자동차와 같이 아직 실현되지 않은 것들도 있다).
이렇게 우리는 어느덧 과거 SF 영화에서 상상하던 기술들이 현실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저자 프로필

최윤섭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 이학 박사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 학사
  • 경력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학과 겸임교수
    KT 융합기술원 근무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플래텀, 청년의사 필진
    스탠퍼드 대학교, 포항공대 생명공학연구센터 연구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연구 조교수
  • 링크 공식 사이트페이스북트위터

2014.10.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최윤섭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의학의 융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화두로 삼고 있는 융합 생명과학자, 칼럼니스트, 블로거, 디지털 헬스케어 에반젤리스트이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에반젤리스트를 자처하며 활발한 저술 활동과 강연 등을 통해 관련 혁신과 최신 글로벌 동향을 전파하고 있다.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명과학을 복수 전공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전산생물학으로 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스탠퍼드 대학교와 포항공대 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연구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에서 연구 조교수로 재직하였다. 주 연구 분야는 생물정보학, 시스템 생물학, 항암 신약 개발이며 「사이언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과학 저널에 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과거 몇몇 바이오 벤처의 기술 고문과 대기업과 제약사의 컨설팅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국내 유일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블로그 ‘최윤섭의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을 운영 중이며 중앙일보 헬스미디어와 플래텀, 청년의사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기업, 병원, 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기를 좋아한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3 임팩트 엔진’에 헬스케어 분야 전문 멘토로 참여하면서, 국내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 KT 융합기술원에서 미래 의료 분야의 혁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학과의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목차

추천사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 의료 환경의 변화들
(정지훈・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서문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제1장 맞춤의료의 시대가 온다

Chapter 1 1,000달러 게놈의 시대

Chapter 2 스티브 잡스가 맞춤 의료에 남기고 간 것들
암이란 무엇인가
암 맞춤 치료의 의미
스티브 잡스가 잡으려 한 마지막 지푸라기
잡스가 받은 분석을 일반인들도!
파운데이션 메디신, 구글 그리고 빌 게이츠

Chapter 3 개인 유전 정보 검사로 질병을 예측한다
‘구글 안주인’ 앤 워짓스키의 23andMe
무거운 주제, 가벼운 접근 방식
도저히 무시할 수 없을 만큼의 큰 데이터!
FDA로부터 판매 금지 신청을 받다

Chapter 4 신생아의 유전 질환을 임신 전에 판단한다
카운실의 분석 원리: 멘델의 유전법칙
맞춤 아기를 만들기 위한 앞 단계인가

Chapter 5 당신의 유전자에 마케팅을!
고객의 유전자에 호소하는 맞춤 광고
소비자 스스로 통제권을 가진다는 차이

제2장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SF에서 현실로

Chapter 1 「스타트렉」의 의료 기기, 현실이 되다
스카나두의 트라이코더, ‘스카우트’
활력 징후의 간편한 측정
트라이코더가 미래에 불러올 변화들
전대미문의 판매 방식
약속의 때가 다가왔으나

Chapter 2 약에 센서를 달아 복용 여부를 추적한다
약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들
어떻게 해야 약을 잘 복용할까
먹는 약에 센서를 부착한다!
다국적 제약사에 의해 출시 임박
스마트 알약, 어떻게 활용될까

Chapter 3 스마트폰, 의료 기기가 되다
스마트폰이 심전도 측정기로
환자들이 자신 스스로 모니터링
에릭 토폴, 기내 응급환자를 구하다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진단까지
주류 의료 시스템과 결합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Chapter 4 구글, 혈당 측정용 콘택트렌즈 개발을 선언
혈당 측정계의 성배
구글의 스마트 콘택트렌즈
넘어야 할 기술적 장벽들
이미 구현된 스마트 콘택트렌즈
새로운 증강 현실 플랫폼

제3장 IT가 변화시키는 의료의 미래

Chapter 1 구글 글래스, 의료의 미래가 될 것인가
구글 글래스를 둘러싼 회의론
대표적 활용분야: 의료/헬스케어

Chapter 2 의사, 구글 글래스를 쓰다
최초로 수술에 구글 글래스를 활용한 의사
구글 글래스로 수술 중 CT 스캔 이미지 확인
수술 실시간 중계로 의대생 교육에 활용
보스턴 종합병원, 구글 글래스 정식 도입
응급 환자의 목숨을 구하다
의과대학 커리큘럼 속으로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보다 인간답게
오그메딕스의 UI와 UX

Chapter 3 IBM의 슈퍼컴퓨터 왓슨, 의사를 대신할까
인간 챔피언들에게 압승을 거두다
왓슨, 암 진료에 뛰어들다
드디어 의료 현장에 데뷔!
의사들은 어떻게 진료에 활용할 수 있을까
의사보다 정말 정확한가
MD 앤더슨 암센터의 왓슨 사용 결과
국내 도입 시기는?
의사에게 양날의 검과 같은 존재

Chapter 4 3D 프린터가 이뤄내는 파괴적 의료 혁신
3D 프린터로 총을 만들다
3D 프린터로 구현되는 맞춤 의료
이미 일어난 혁신, 맞춤형 보청기
치아 보철물 제작
맞춤 인공 턱뼈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맞춤 의족
맞춤 두개골까지

Chapter 5 3D 프린터, 갓난아기의 목숨을 구하다
희귀 호흡기 질환에 걸린 아기
3D 프린터로 만든 맞춤 기관지 부목
카이바, 다시 숨을 쉬다
3D 프린터가 이뤄낸 의료 혁신

Chapter 6 소셜 네트워크, 헬스케어를 연결하다
환자들의 페이스북, 페이션츠라이크미
크라우드 소싱을 통한 의료 데이터 축적
환자들의 SNS, 의학 연구 결과를 뒤집다
제약사와 환자의 징검다리
의사들만의 비공개 SNS

제4장 미래의 헬스케어에 남겨진 과제들

Chapter 1 FDA가 23andMe에게 내린 판매 중지 명령의 의미
FDA, 판매 중지 서한을 보내다
유전 정보 분석에 엄격한 입장을 고수해온 FDA
서한에 담긴 내용
왜 FDA에 협조하지 않았을까
의료 보험사의 압력과 모종의 관계설
업계에서의 반응
23andMe는 어떻게 대처할까
유전체 의학에 큰 영향을 미칠 규제 결과

Chapter 2 개인 유전 정보 분석은 얼마나 정확한가
23andMe vs. 패쓰웨이 지노믹스 vs. GTL
분석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이유
분석 결과가 다른 또 다른 이유
크레이그 벤터, ‘맞춤 의학을 위한 현안들’
한국인들이 고려해야 할 또 한 가지
개인 유전 정보 분석의 미래

Chapter 3 인간의 유전자에 특허를 거는 것이 타당한가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암 유전자
독점적 권리를 가진 미리어드 제네틱스
BRCA 유전자를 둘러싼 특허 소송
어느 쪽이 환자에게 더 이득인가
최종 판결
관련 업계에 미칠 영향
유전체 분석 분야에는 숨통을 틔워줄 것

Chapter 4 앞서가는 기술, 뒤따르는 규제
모바일 앱은 규제를 받아야 하는가
FDA, 최종 가이드라인을 내놓다
어떤 앱은 규제를 받지 않는가
여전히 남은 논란들

제5장 웨어러블 디바이스, 과거로부터 배운다

Chapter 1 당뇨병 패러독스
사람들은 정말 자신의 건강 정보를 알고 싶을까
셀프-트레킹의 얼리어답터, 당뇨병 환자들
자가측정에 대한 거부감
왜 셀프-트레킹을 그렇게 싫어하는가
당뇨병 패러독스의 세 가지 교훈

Chapter 2 수면 코치 Zeo는 왜 실패했는가
Zeo, 역사의 뒤안길로
퀀티파이드 셀프 운동의 선구자
Zeo 수면 코치의 구성
수면 측정 원리
Zeo는 얼마나 정확한가
Zeo를 활용한 사례들
네 가지 실패 원인
크리스텐슨 교수의 파괴적 혁신 이론
또 다른 파괴적 혁신에 당하다
Zeo의 실패에서 배워야 할 것들
Zeo의 실패, 또 다른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인가

제6장 성공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조건

조건 1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하는가
23andMe의 고객 효용
스마트폰 심전도 측정기 얼라이브코의 고객 효용

조건 2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테크놀러지 푸시 vs. 마켓 풀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넘어야 할 난관들
사람들은 정말 건강에 관심이 있는가

조건 3 누구에게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인가
극도로 세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가장 절실한 고객에게 선택과 집중하라

조건 4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가
사용자를 방해하는 모든 것은 적이다
당뇨병 패러독스
그렇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조건 5 비용 효율적인가
23andMe의 고객 증가 이유
보험사와의 연계 모델

조건 6 의료용인가, 건강 관리용인가
의료용과 건강 관리용의 차이
여전히 존재하는 제도적 불확실성

조건 7 파괴적 혁신: 이뤄낼 것인가, 당할 것인가
파괴적 혁신이 일어나는 과정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파괴적 혁신

조건 8 학제간 융합팀과 중개자적 리더가 필요하다
융합적 팀의 구성: 유일한 옵션
중개자적 리더의 중요성

제7장 헬스케어의 미래를 예측한다
예측 1 더 많은 개인이 유전 정보를 소유한다
예측 2 유전 정보와 결합된 ‘진정한’ 맞춤 서비스들이 출시된다
예측 3 개인의 유전 정보와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대두된다
예측 4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의 확대는 쉽지 않을 것이다
예측 5 정보 비대칭 해소에 따라 병원 산업이 재편된다
예측 6 건강 보험사는 위기를 맞이할 것이다
예측 7 의사들도 새로운 기술의 수혜자가 된다
예측 8 의사들의 역할이 변화한다

에필로그 우리는 이미 SF 속에 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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