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4.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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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잔인한 뱀파이어, 먹이에게 사로잡히다!!
이현은 어느 날 밤 우연히 누군가를 마주친다. 그는 인간과 동족을 가리지 않고 마음대로 사냥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친 뱀파이어 ‘한’이었다.
한은 이현을 자신의 ‘제공자’로 삼는다. 죽이지 않는 대신 꾸준히 뱀파이어에게 피를 제공해야 하는 존재인 제공자. 한은 자신이 증오하는 카르티앙과 닮은 이현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 하지만 한순간의 변덕으로 시작 된 인연이 깊어질수록 한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약탈로 시작 된 관계!!
먹이와 포식자에게도 해피엔딩이 올 수 있을까?
작가
리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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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기-승...전과 결은 어디로 날아갔을까요? 가장 중요한 한의 과거가 하나도 안나와요. 그 사건으로 인해 한과 카르티앙의 연인 관계 파탄나고 급기야 카르티앙이 인간되려고 몇 백년을 노력해서 기어코 인간 몸에 기생?하게 되는데..뭔 사건이 있었던 것인지 1도 안나와요..이현의 감정도 순수 자기 감정이 아니라 카르티앙의 의지가 개입되고 만남도 그렇고...캐릭터들의 성격이 엿장수 맘대로 바뀌고..총체적 난국이네요...
100***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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