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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달이 이끄는 길

소장전자책 정가3,300
판매가3,300
푸른 달이 이끄는 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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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달이 이끄는 길작품 소개

<푸른 달이 이끄는 길> 아이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지도’뿐이었다.
그 지도를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었다.
생전 처음 보는 남자와 바라지 않는 결혼을 해도 괜찮았다.
상대가 길잡이의 긍지를 포기한 라펠 가문의 후계자, 펠릭스 라펠이라고 해도.

“원하는 건 뭐든 줄게. 뭐든 할 수 있어. 지도만 준다면…!”
간절하게 애원하는 아이샤를 내려다보던 펠릭스의 눈이 가늘어졌다.
“뭐든 하겠다고? 정말로?”
아이샤는 살짝 망설이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나쁜 예감이 들었지만 이미 늦었다. 그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은 아이샤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앗……!”
벌어진 허벅지 안쪽에 입술이 닿는 감촉을 느끼기 무섭게 아이샤는 몸을 떨었다. 입술이 보드라운 살결을 더듬으며 움직였다. 무릎에서 몸통을 향해, 부드럽고 짧은 키스의 길을 남기며 안쪽, 또 안쪽으로.
“아……. 으응…….”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혀가 보드라운 살 사이를 위아래로 헤집으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처음에는 매끈하고 보드랍기만 하던 살결이 서서히 달아올랐다.
두근, 두근, 하고 박동이 전해졌다. 마치 아이샤의 몸속에서 펠릭스의 심장이 뛰고 있는 것 같았다.



목차

(0) 약속
(1) 신부의 비밀
(2) 초야
(3) 밤과 낮
(4) 라펠의 신부
(5) 낙원에서
(6) 부부
(7) 다짐
(8) 믿음과 배신
(9) 푸른 연정
(10) 실종
(11) 사막에 숨긴 진실
(12) 푸른 달이 이끄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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