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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육계 13 타초경사 상세페이지

삼십육계 13 타초경사작품 소개

<삼십육계 13 타초경사> 풀을 쳐서 뱀을 놀라게 하듯 상대의 숨은 본색을 드러나게 하라

멍석을 깔면 제대로 못하는 예는 무수히 많다. 목적을 향해 나아갈 때는 도전적으로 거침없이 나아가다가, 자신이 주도권을 잡으면 그 다음을 어찌할 줄 몰라 혼란에 빠지는 경우다. 결정적인 순간에 헤매다보면 상황은 주도권을 잡기 이전보다 훨씬 나빠진다. 세(勢)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초기에 기강을 분명하게 잡아야 한다. 자신에게 동조했던 세력과 이전에 권력을 갖고 있던 세력이 섞여 있을 때 이를 제대로 가려 내야 성공할 수 있다. 앞에 있는 적보다 내안에 적을 고르는 것이 훨씬 어렵다. 큰 음모를 갖고 있는 뱀의 무리를 잡기 위해서는 뱀을 덮어 감추고 있는 작은 풀의 무리를 먼저 쳐야 한다. 그러면 도둑은 제 발이 저려 놀라 나오게 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타초경사의 계략인 것이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프로필

진무송

  • 국적 중국
  • 출생 1937년
  • 학력 남경대학 중문과 학사
  • 경력 <방초지(芳草地)> 주편 역임
    복건작가협회 이사 역임
  • 수상 제2회 나관중역사소설창작상 우등상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진무송
1937년 복주 출생으로, 남경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복건작가협회이사, 문학잡지 <방초지(芳草地)> 주편을 역임했으며, 장편역사소설 《요리(要離)》로 제2회 나관중역사소설창작상 우등상을 받았다.
중·단편소설로 《설백(雪白)의 홍두화(紅豆花)》와 《검은 화염》이 있으며, 극(劇)으로 《황화제(黃花祭)》, 《장형(張衡)》과 《소설 삼십육계》 중 <타초경사(打草驚蛇)>, <차시환혼(借屍還魂)>, <원교근공(遠交近攻)>, <주위상(走爲上)>이 있다.

저자 - 진풍
1977년 복주 출생으로, 복건교육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역사소설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역자 - 김찬연
1961년 봉화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일을 하였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 작품으로는 《중국청대와기》, 《노신전집》, 《소설 칭기즈칸》, 《화산논검》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서론
들어가는 글
제一장 부견이 권력을 빼앗다
제二장 왕맹이 출격하다
제三장 어두운 세력들이 활개를 치다
제四장 토박이
제五장 국구를 죽일 계를 꾸미다
제六장 베어 먹은 배로 맺은 맹세
제七장 황제의 형제들이 반란을 일으키다
제八장 북방을 통일하다
이야기 끝에 붙이는 글
책략의 핵심
원전의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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