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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같은 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짐승같은 밤

소장단권판매가200 ~ 2,300
전권정가2,500
판매가2,500
짐승같은 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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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짐승같은 밤 (외전)
    짐승같은 밤 (외전)
    • 등록일 2019.10.28.
    • 글자수 약 8.2천 자
    • 200

  • 짐승같은 밤
    짐승같은 밤
    • 등록일 2019.08.11.
    • 글자수 약 6.9만 자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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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같은 밤작품 소개

<짐승같은 밤> 공주는 고개를 끄떡이며 양물을 자신의 입 안에 가져다 대고 핥고 있었다. 이제는 능숙하게 사내의 몸에 손을 대고 있었다. 공주를 이리 만든 사람은 왕 자신이기도 했지만, 잠시라도 그녀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했다. 열심히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양물을 빠는 공주에게 왕은 단호하게 말했다.

“공주, 행여나 여길 탈출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좋든 싫든 공주는 내 여인이고 화국의 사람 아닙니까?”

왕의 말에 공주는 양물을 빨면서 고개를 끄떡였다. 그러나 왕은 점점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 여인이 정말로 자신의 몸에 길들여졌는지. 그리고 이 여인에게서 마음은 몰라도 몸은 자신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인지 자꾸 확인하고 싶어졌다. 그런 공주는 교태를 부리며 왕의 양물을 정성껏 빨고 있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왕은 그것을 빼낸 후 그녀를 침상에 엎드리게 했다.

엎드려 있는 공주의 꽃잎을 왕은 두 손가락으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이미 촉촉해질 대로 촉촉해지고 꽃잎은 젖어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흥분된 모습을 지켜본 왕은 잠시 의심이 가시기 시작했다.

‘설마 이런 몸으로 탈출한다고 해도 어느 사내놈의 품에 안길 수는 없겠지.’


저자 프로필

달콤한공주

2019.03.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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