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안개, 목걸이, 찢겨진 편지 상세페이지

안개, 목걸이, 찢겨진 편지작품 소개

<안개, 목걸이, 찢겨진 편지> "가는 곳 어디에서나 손에 든 추리 소설을 놓치 못하는" 열렬한 독자들을 위한 미스터리.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것으로 유명한 런던의 안개 속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그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단 한 사람. 살해당한 사람은, 2년 전 아프리카로 탐험을 떠나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죽은 그날 런던으로 무사히 돌아온 얼 체트니 경. 그리고 그의 연인이었고, 러시아 정부의 스파이였으면서, 아주 많은 남자들과 염문을 일으킨 지치 공주. 이 두 명이다. 그리고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것은 얼 체트니 경의 동생인 아서 체트니 경. 경찰은 유산 상속 문제가 살인 사건의 동기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지치 공주의 과거 이력들.
얼핏 보면 서로 관계가 없어 보이는 이야기들이 서로 얽혀 들어 가고, 끝에는 예측이 불가능한 반전이 숨어 있다. 반전이 한 번이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끝까지 페이지 넘기는 것을 멈추지 말 것.


<추천평>
"등장 인물인 앤드류 경에 대한 묘사를 보자. '나 자신도 하원 의원인데, 도서관에서 앤드류 경을 볼 때마다 그는 항상 손을 떨면서 책을 읽고 있어요. 그리고 가끔씩은 신성한 의회 회의장 안에까지 그 책들을 가지고 들어와요. 그리고 의회 의자에 앉아서 자신의 모자로 가리고 몰래 탐정 소설을 읽어요. 한번 살인이나 강도, 갑작스러운 죽음에 관련된 이야기에 빠져들면, 그 어떤 것도 그를 방해할 수 없어요. 표결을 알리는 종소리나 의장의 개회사, 배고픔 같은 것도 그를 막을 수 없죠.' 어디에서 많이 본 모습이지 않는가? 이 소설을 읽고 있는 우리 모두가 그렇다. 이 묘사에서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나뿐은 아닐 것이다."
- Wanda, Goodreads 독자

"이런 소설들이 세월의 흐름을 견뎌온 것에 언제나 깊은 감명을 받고는 한다. 굉장히 오래 전에 출간되었지만, 빨리 읽히는 즐거운 추리 소설이다. 서스펜스와 추리를 좋아하는 모두에게 추천한다."
- Kathleen, Goodreads 독자

"추문과 염문으로 가득한 과거를 가진, 치명적인 미모의 러시아 공주.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안개. 살인 사건. 중앙 아프리카에서 죽었다고 알려진 탐험가의 귀환. 훌륭한 추리 소설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 줄거리는 처음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뒷부분의 반전이 그 단순성을 복잡하게 만들고, 심지어 결론 부분에서 반전이 하나 더 튀어나온다. 침대 곁에 두고 읽는 소설이다."
- Suvi, Goodreads 독자

"단순하게 이야기하겠다. 훌륭한 추리 소설이다."
- Elsie, Stoltzfus, Goodreads 독자

"뒷부분에 놀라운 반전을 가진 즐겁고 흥미로운 줄거리의 소설. 더 이상은 읽기 힘들어진 재능을 가지고 쓰여진 이야기. 적대적이지 않으면서도 신선한 이야기가 그리워지면 다시 읽을 예정이다."
- Cindy, Goodreads 독자


<저자 소개>
리처드 하딩 데이비스 (Richard Harding Davis, 1864 - 1916)은 미국의 신문기자이자 소설과 희곡 작가이다. 스페인-미국 전쟁, 2차 보어 전쟁, 1차 세계대전의 종군기자로 이름을 날렸다. 미국 대통령 테오도르 루즈벨트의 정치적 글쓰기의 보조 역할을 했다. 그리고 미국 대중 잡지라는 쟝르의 성립에 큰 기여를 했다. 흥미롭게도, 데이비스는 수염을 말끔하게 깎은 스타일을 선호했는데, 수염을 기르는 것이 유행이던 시대의 흐름을 바꾸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목차

표지
목차
I. 런던의 안개
II. 여왕의 목걸이
III. 찢겨진 편지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117 (추정치)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