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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기억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세월의 기억

장도리의 대한민국 현재사 2013~14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세월의 기억 표지 이미지

세월의 기억작품 소개

<세월의 기억> 전쟁처럼 닥친 세월호 참사
세월이 지나도 기억 속에 오늘을 각인하다!

파격적인 표지로 독자들로부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장도리의 대한민국 현재사現在史 시리즈의 2013~2014년 결산판이 나왔다. 저자 박순찬 화백은 장도리의 소재가 떨어져 연재가 종료되는 날만을 꿈꾸지만 현실은 요원하다. 지난 1년간 장도리는 예전과 변함없이 연재를 이어갔지만 그 안에 담긴 우리의 삶은 잊힐 수 없는 공포와 슬픔의 상처를 입었다.
2014년 봄, 전쟁처럼 닥친 세월호 참사는 탐욕적 비리 사회의 실체와 정부의 무능을 그대로 드러낸 사건이며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해 주지 못하는 엄혹한 현실을 아프게 드러냈다. 상처는 치유해야 하지만 상처의 원인은 밝혀내고 기억해야 하며, 잔인했던 ‘세월의 기억’을 위해 지워지지 않는 기록을 해야 한다고 저자는 믿는다. 더 이상의 비극이 있어선 안 된다는 소망을 품고, 우리에게 참사를 각인시키기 위해 박순찬 화백은 앞으로도 장도리로 계속해서 기억하고 기록할 것이다.
<세월의 기억>은 지난 20년간 장도리가 연재되는 동안 발생했던 한국 사회의 굵직굵직한 사고들인 삼풍백화점 참사, 대구 지하철 참사 등을 특집으로 다룬다. 이 과거의 참사들이 세월호 사건과 겹쳐지며 독자들은 20년이 지났음에도 어느 것 하나 변하지 않은, 한국 사회의 현실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만평 화백 20년의 기록
기억하고 기록한다는 것의 의미!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입장 – 정치테라스 박순찬편 참고)

현재를 압축한 표지 한 컷의 힘
탐욕의 괴물이 대한민국 99%를 집어삼킨다!


저자 소개

지은이 박순찬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에서 천문기상학과 건축공학을 공부했다. 만화를 무기삼아 학생운동을 하던 만화동아리 ‘만화사랑’에서 노동운동 관련 만화 유인물과 걸개그림을 그렸다. 연세문화상 서양화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5년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시사만화 <장도리>를 연재하고 있다. 2000년 ‘경향대상’, 2008년 제1회 ‘올해의 시사만화상’, 2012년 제5회 ‘올해의 시사만화상‘을 수상했고 《나는 99%다》로 2013년 ‘부천만화대상 우수만화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만화 박정희》(공저 2005), 《삽질공화국에 장도리를 날려라》(2009)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 기억하고 기록한다는 것

1장 99% 안녕들 하십니까? – 여전히 안녕하지 못한 국민

잊지 않겠습니다-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사고

2장 겨울왕국 – 불러도 대답 없는 그 이름, 대통령

잊지 않겠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3장 독재의 추억 – 대한민국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잊지 않겠습니다- KAL기 괌 추락 사건,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화재 사건

4장 쇼 미 더 머니 – 내 것은 내 것, 네 것도 내 것

잊지 않겠습니다-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

특별부록- 표지 그림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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