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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지리책 1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똑똑한 지리책 1

자연지리-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요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30%12,600
판매가12,600

똑똑한 지리책 1작품 소개

<똑똑한 지리책 1> 1 자연지리_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리적 모습을 과거부터 현재, 나아가 미래까지 조명한다. 자연이 변화해 온 과정과 사람의 삶에 끼쳤던 영향, 또한 사람이 자연을 대해 온 여러 방식과 그로 인한 결과 등을 생생하게 전한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달라진 지형의 어제와 오늘, 각종 지리 정보 기록을 담아낸 지도, 세계의 다양한 기후와 문명, 산·강·사막·화산·바다 등이 만들어내는 장관, 위기에 처한 지구 환경의 모습과 대안 등을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나와 세상을 읽는 ‘똑똑한’ 지리

최근 북미 지역에서는 일명 ‘냉동고 한파’로 체감온도가 영하 50℃까지 내려가면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남미 지역에서는 100년 만의 찜통더위로 영상 50℃까지 기온이 올라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아시아 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중국의 이례적인 스모그 현상과 영토 분쟁 등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가 지리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리는 우리 생활 전반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현상에 답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지식이자 지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있어 대개 ‘지리’ 하면 연상되는 건, 복잡한 지도 읽기와 독특한 지형 익히기, 축적 계산하기, 지역별 다양한 기후와 생태 파악하기 등등 외워야 할 게 너무 많다는 압박감이다. 어릴 때 자신의 주변 세계와 관계에 대해 호기심 가득 담긴 눈으로 관심 있게 바라본 아이들에게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리는 어렵고 지루해서 피하고만 싶은 과목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특징, 국기, 심지어 강 이름까지 줄줄 외우며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도 초등학교에서 처음 사회 과목, 그중 지리를 마주하게 되면 질려서 지레 겁을 먹고 만다.
《똑똑한 지리책》은 어렵고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지리가 사실은 우리의 삶과 얼마나 가깝고 매혹적인 세계인지, 나를 둘러싼 환경과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등등을 조곤조곤 들려주는 흥미로운 지리 교양서이다. 20년 이상 지리를 가르쳐 온 지리 고수 아빠가 들려주는 지리 특강,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본격적인 지리 교양서이다.
《똑똑한 지리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지리 지식과 우리 주변을 연결해서 사고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두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으며, 왜 그곳에 있는지, 왜 나를 둘러싼 환경과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부터 지리학의 주요 학습 주제는 무엇인지, 지도는 어떻게 읽고 어디에 쓰이는지, 우리나라와 세계에는 어떠한 지형과 기후가 있는지 등등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지리의 모든 것을 담았다. 기존의 ‘딱딱한 지리’에서 벗어나 세계 곳곳을 재밌게 여행하며 숨은 이야기를 찾아가는 ‘똑똑한 지리’는 교과와 연계되면서도 교과서를 넘어 열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게 안내할 것이다.


《똑똑한 지리책》이 똑똑한 이유!

교과서 안팎을 넘나드는 지리 고수 선생님의 내공
교과서의 핵심을 관통해 ‘세상으로 뻗어 가는 지리’

《똑똑한 지리책》은 현직 지리 교사인 아빠가 아이에게 친근한 입말체로 전하는 ‘세상’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살아온 세상,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 살아가게 될 세상을 ‘지리의 시선’으로 함께 풀어간다. 저자는 20년 간 현장에서 아이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해 온 현직 지리 교사이자, 개정 교과서 및 EBS 교재, 대안 교과서 등을 집필해 온 전문가이다. 오랜 시간 아이들에게 ‘재밌는 지리’를 전하는 교육법에 대해 고민해 온 지리 고수는 이 책에서 교과서의 경계를 넘나들며 지식과 상식을 두루 전한다. 핵심을 벗어난 변두리 지식이 아닌,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관통하면서도, 그것을 교과서 밖 세계와 연결해 사고할 수 있도록 풀었다.
또한 《똑똑한 지리책》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까지의 교과 과정과 맞춤한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중학교에 가기 전 미리 읽어 두면 중학교 지리 교과를 미리 학습할 수 있고, 중학교에 올라가서 지리 때문에 머리가 아플 때 읽으면 복잡한 개념을 한 편의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다.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 가는 세상
경계를 벗어나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살아 있는 지리’

우리는 지금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문제가 바로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는, 긴밀하고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현재 지구 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자연재해, 자원 문제, 영토 분쟁, 환경오염 등을 이해하려면 ‘지리적 시각’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지리 교양서에서 한국지리와 세계지리처럼 지리를 단순히 공간 개념으로 분리해 다룬 것과 달리, 《똑똑한 지리책》에서는 지리를 국경이라는 경계선으로 나누지 않았다. 변화하는 자연과 세계의 모습을 총체적인 관점에서 보고,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으로 풀어낸 것이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현재 당면한 여러 현상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세계화 시대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는 문화의 획일화, 다국적 기업, 인구 밀집과 도시화, 물 부족과 기아 문제 등을 비롯해 우리의 한류 열풍, 이어도 방공식별구역, 독도 영유권 등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 사례와 함께 생생하게 다루었다. <1 자연지리>에서는 다양한 지형, 기후, 식생 등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2 인문지리>에서는 그러한 지리적 공간 안에서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며 만들어 온 역사, 언어, 종교, 문화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재미!

해당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알려면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잘 만들어진 여행서를 보면서 실제 여행 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은 명쾌한 지도와 다채로운 사진으로 구성해 독자들이 단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마치 그곳에 가 있는 듯한 현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아이들은 흥미로운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통해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구체적인 내용을 시각 자료뿐 아니라, 재밌는 일러스트와 다양한 형식의 글로도 구성하였다. 긴 문장과 꽉 짜인 문단에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그림과 사진을 시원하게 배치하였으며, 한 꼭지가 끝날 때마다 별도의 특별면을 구성하였다. 특별면은 본문과 문체를 달리한 아빠와 아들의 대화, 기사문 형식의 지리 통신, 해당 지역에서 보내온 편지 등으로 꾸며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매 장을 넘길수록 이어지는 멋진 나라와 신기한 장소, 다양한 사람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초대할 것이다.

★ 책 속에서

너는 지금 어디에서 이 책을 읽고 있니? 아빠는 서재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단다. 사람은 누구나 지구 상의 한 지점을 차지하고 있어. 너는 주로 낮에는 학교와 학원에 갔다가 밤이 되면 집으로 돌아오지. 네가 크면 때로 멀리 여행을 가기도 할 테고, 그곳에서 오래 머무르기도 할 거야. 하지만 네가 어디에 있든 그 어느 곳도 지구 표면이 아닌 곳은 없어. 너는 언제나 지구 표면의 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거야.
- 《똑똑한 지리책 1 자연지리》‘지금, 너는 어디에 있니?’

동계 올림픽에서 북아메리카와 유럽의 국가들이 메달을 많이 딴 진짜 이유는 지구 상의 위치 때문이야.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는 적도를 끼고 저위도 지역에 주로 위치해. 세계 지도에서 적도를 지나는 선은 아프리카의 콩고 강과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강을 통과해. 두 대륙 중 남위 40°보다 고위도에 위치한 땅은 남아메리카의 칠레와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에 불과해. 그만큼 남반구에는 눈이 내리고 얼음이 어는 지역이 적다는 뜻이야.
- 《똑똑한 지리책 1 자연지리》 ‘아프리카 나라들은 왜 동계 올림픽에 약할까?’



저자 소개

글_ 김진수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한 후, 20여 년 간 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쳐 왔습니다. 어릴 때는 지도책을 펴 놓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길 좋아했고, 대학 시절에는 전공인 지리학뿐 아니라 철학, 문학 등에 관한 책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지리를 가르치게 되면서 ‘살아 있는 지리’를 찾아 배낭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짬짬이 중·고등학교 교과서와 참고서, EBS 교재 등을 썼고, 생활 속 지리와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안 교과서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미있고 쉽게 지리를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지금은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지리 선생님들과 함께 쓴 《살아 있는 지리 교과서》와, 어린이를 위해 쓴 《손에 잡히는 교과서-세계의 자연환경》이 있습니다.


그림_ 이주희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사진일기 쓰기》《글숲에서 뛰놀자》《위대한 천재 위대한 탄생》《열 살에 꿈꾸면 좋을 것들》 등이 있습니다.

그림_ 임근선
어린이들이 지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도를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살아 있는 지리 교과서》《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지형과 생활》《체육 시간에 과학 공부하기》《재미있는 물질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1권 자연지리_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요
1 지리, 세계의 문을 열다
지금, 너는 어디에 있니?
*등고선을 그려 볼까?
위치에 따라 사는 모습도 달라
*완벽한 지도가 없는 이유
이렇게나 똑똑한 지리 정보라니!
*누리꾼들이 지도를 만들었다고?

2 풍요로운 땅의 사람들
어디에서 살고 싶니?
*다산 과학 기지에서 온 편지
그곳에는 왜 사람이 많이 살까?
*유럽을 풍요롭게 만든 수운
지금 사는 곳도 변하고 있어
*뉴질랜드의 초원 이야기

3 극한의 땅에 사는 사람들
다양한 생명의 땅, 열대 우림 지역
*팜유 농장과 열대림 파괴
덥고 메마른 땅, 건조 지역
*블루오션을 개척한 낙타
혹독한 추위의 땅, 툰드라 지역
*알래스카 배로에서 온 편지

4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
기후로 떠나는 여행
*오스트레일리아의 오지, 아웃백에서 온 편지
지형으로 떠나는 여행
*우리나라의 지형 속으로 떠나 볼까?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풍경 속으로
*매력적인 습지, 우포늪

5 엄청난 자연재해의 위력
자연은 때때로 예고 없이 화를 내지
*조선 시대의 청계천
자연의 분노에 대비하는 방법
*점점 더워지는 도시, 이대로 괜찮을까?
우리에게 익숙한 자연의 횡포
*봄의 불청객, 황사

6 지구를 위한 우리의 자세
한정된 자원, 끝없는 소비
*유럽의 난방이 러시아 손에 달렸다고?
몸살을 앓는 지구
*하딘이 전하는 공유지의 비극
자연과 손잡고 함께 살아가는 법
*생수는 안전한 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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