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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심리학 초콜릿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체험판]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심리학 초콜릿

판매가 무료
[체험판]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심리학 초콜릿 표지 이미지

리디 info

* 이 책은 본권의 일부를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판입니다.
* 본권 구입을 원하실 경우, [이 책의 시리즈]→[책 선택] 후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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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심리학 초콜릿작품 소개

<[체험판]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심리학 초콜릿> “나를 사랑하라고 심리학이 말했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무엇이든 가능하고 할 수 있는 20대에게 보내는 달콤한 위로와 심리학적 처방

20대는 인생의 클라이맥스이다. 그 어느 때보다 힘차고 아름답다. 20대는 인생의 어떤 때보다 가능성에 있어서는 최고의 순간이다. 그러나 정신과전문의인 저자가 상담실에서 만난 20대 여성들은 흔들리고 있었다. 자기애와 정체성이 부족해 ‘혹시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라며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했고, 존재감을 타인에게서 확인받아야만 마음이 놓여 지나치게 관계 의존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누군가 옆에 있지 않으면 불안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휴대전화와 미니홈피에 집착하고, 나쁜 남자를 반복해서 만나며 상처받았고, 타인의 시선과 삶에 자신을 투영하기에 급급했다. 어찌 된 일인지, 인생의 가장 화려한 클라이맥스가 불안하게만 보였다.
저자는 이것이 비단 자신에게 상담 받으러 온 20대 여성에게 국한된 일이 아니라고 느꼈고, 적지 않은 상담에서 얻은 해결의 경험을 더 많은 20대와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대부분의 심리서처럼 “괜찮아” “다 잘될 거야” 등의 공감과 위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실질적인 처방과 해결책을 주어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했다. 우울할 때 꺼내먹는 핸드백 속 초콜릿 한 조각과 같이 20대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는 달콤한 심리서이자, 흔들리는 청춘들에게 삶의 나침반 같은 책이 되길 바랐다.

소통에 중독되고, 사랑에 중독되고, 관계에 중독된 20대를 위한 책
『심리학초콜릿』에는 관계, 사랑, 속마음, 중독 때문에 힘겨워하는 20대 여성들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들은 관계 맺기에 힘들어하면서도 소통에 중독되어 있었고, 진정한 사랑을 꿈꾸면서 ‘나쁜 남자’를 반복적으로 만나고 있었다. 남자친구의 폭력, 잦은 바람, 경제적 의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에게 “그런데 왜 계속 만나느냐”고 질문하면, 대답은 한결 같았다. “그래도 사랑하니까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의 심리는 보호 본능과 피학 충동의 묘한 집합체로, ‘사람’을 보지 못하고 ‘사랑’만 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저자는 우선 나쁜 남자를 자신이 바꿀 수 있을 거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바뀌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사랑’보다 그 ‘사람’을 먼저 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람 나고 사랑 났지, 사랑 나고 사람 난 게 아니라는 단순한 진리를 깨달을 때 진정한 사랑이 찾아 올 것이라고 말이다.
상담 중에도 연신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던 한 여성은 “너무 불안해서 왔어요. 혼자 있기가 힘들어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타인과의 연결 상태가 언제나 ‘on’이어야 마음이 놓이는 ‘소통 중독’은 정신분석학적으로 분리불안과 관련이 있다. 누군가 옆에 없으면 자신의 존재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원하는 경우이다. 하지만 막상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 하면 마음처럼 쉽지는 않다. 상대방에게 무의식적으로 엄마에게 받았던 것과 같은 사랑을 바라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분리불안으로 인한 소통 중독에 빠진 이들에게 타인을 통해 존재를 확인하려는 습관을 버리고, 스스로 존재감을 확립하라고 조언한다.

20대,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을 세우고 세상에 나가라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일관되게 전하는 메시지는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겉으로 자존심이 강해보이는 요즘 20대에게, 진정한 ‘자기애’는 없다면서 말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타인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더 중요시하며, ‘타인의 시선’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가치기준이 없거나 모호해서 한 번도 자신에게 만족해본 적이 없고, 내면에는 자기 부족감이 꽉 차 있어 완벽에 가까운 자존심을 세운다. 하지만 자존심과 자존감은 다르다. 자존심은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만 하는 것이지만, 자존감은 남들에 비해 내가 부족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인정하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저자는 20대에게 당부한다. 열등감을 감추기 위한 자존심으로 스스로를 걸어 잠그지 말고, 자존감을 세우라고. 그때서야 비로소 질투와 의심, 불안과 중독은 멈출 것이며 세상도 당신을 사랑해줄 것이라고 말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김진세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여성심리와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를 해오며 여자보다 더 여자 마음을 잘 아는 정신과전문의로 알려졌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의 글은 정신분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까지 제시해 마음과 육체, 이론과 현실, 공감과 해법이 공존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고려제일정신과 원장이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메조테라피학 겸임교수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마흔의 심리학』(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뜨겁게 사랑하거나 쿨하게 떠나거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_ 소중한 당신에게 심리학초콜릿을 선물합니다

chocolate1 속마음: 누가 내 마음을 알까요?
왜 사소한 것에도 자존심이 상할까?
나는 왜 질투를 멈추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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