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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섹스어필 행동법 상세페이지

남자의 섹스어필 행동법작품 소개

<남자의 섹스어필 행동법>

여자는 외모만 보지 않는다.
행동과 성격으로 승부해보자

키가 무척이나 크고 얼굴이 엄청나게 잘 생겼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여자들이 줄줄 따르고 이 여자 저 여자 너무도 연락이 많이 와서 귀찮을 정도라면 아마도 부모님께 무척이나 감사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이러한 천복을 타고 나는 남자들은 그리 많지 않다. 어쩌면 당신도 부족한 외모 때문에 연애가 잘 안 된다고 생각하며 고민할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너무도 다행인 것은, 여자는 오로지 외모만을 보지 않는다는 점이고 오히려 ‘섹시한 성격과 행동’에 더욱 끌린다는 점이다. 우리가 흔히 ‘섹스어필’이라고 하면 외모적인 의미에서의 성적 매력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가 성욕에만 휘둘리는 짐승이 아닌 이상에야, 반드시 상대의 성격과 행동을 보고 연애를 하기 마련이다. 뿐만 아니라 외모에만 끌려서 사귀는 경우는 그리 오래가지 않지만, 서로의 성격이나 행동 유형을 좋아해 연인이 된 사이는 오래 오래 달달한 사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 연애를 하고 사랑에 빠지고 싶은 남자들이라면 외모를 가꾸는 일도 해야 하겠지만, ‘섹시한 성격’을 갖는 일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것들은 여성을 유혹하는 데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회관계에서도 무척 호감도를 높여주게 된다.

또한 성격과 행동이라는 것은 스스로가 고쳐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타고난 외모야 돈이 많이 드는 수술이라는 강제적인 수단을 통해야 하지만, 성격은 의지와 열정으로 바꿀 수 있고 여자들 앞에서 약간의 쇼맨십만 발휘해주어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이게끔 만들 수가 있다.

이제 이 책을 통해서 여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섹시한 성격과 행동’을 하나씩 배워가 보자. 그리고 과연 어떤 것들이 여자에게 호감을 주는지 알아가 보자. 그리 멀지 않은 시간에 당신과 함께 할 연인이 나타나거나, 혹은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연인이 당신의 팔짱을 끼고 화려한 도시의 저녁을 함께 즐기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 이중적인 모습에 오묘한 매력을 느끼는 여자들 : ‘냉정하다’는 것은 뭔가 썩 호감이 가는 이미지가 아니다. 왠지 타인은 별로 신경도 쓰지 않고 매우 이기적일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반면, 남자들의 생각에는 ‘자상한 남자’가 여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 같다. 여자들은 보호받기를 원하고, 이에 ‘자상함’이라는 것이 크게 어필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는 것은 극단의 냉정함도, 극단의 자상함도 아니다. 이 둘이 조화를 이뤘을 때, 여자에게는 매우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러니까 평소에는 꽤 냉정한 이미지를 유지하다가 어느 순간 의외의 자상한 성격을 보여주었을 때 여자의 마음이 흔들린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여자가 남자의 이런 모습에 호감을 느끼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사실 여자들은 마음속으로 ‘모든 여자에게 자상한 남자’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이기적인 유전자는 그런 남자를 볼 때 ‘나중에 나보다는 다른 사람을 더 챙길 수도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 … ‘어, 저 남자는 뭐지?’라는 생각을 유발하게 하라 : 시시껄렁하고 세상 막 사는 남자만큼이나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도 없다. 계획도 없어 보이고 전략적이지도 않으니 자신과 연애를 해도 앞날은 암울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드는 것도 전혀 무리는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그렇게 느껴졌던 남자가 보여주는 ‘의외의 반전’이라는 것이다.

어느 순간 그가 가지고 있는 나름의 철학, 진지한 세계관, 혹은 자신만의 통찰이 느껴진다면 그때 여자는 꽤 강한 임팩트를 느끼게 된다. 영화에서도 늘 반전이라는 것은 매력적이고 신선한 것처럼, 남자도 이러한 반전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면 여자는 이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게 마련이다.

● … 이국적인 것이 곧 에로틱한 것이다 : 미국의 심리학자 다릴 벰(Daryl Bem) 박사는 <신비로운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의 심리>에 대한 연구를 한 적이 있었다. 그는 당시 이 연구의 결론을 ‘이국적인 것은 에로틱한 것이 된다(The exotic becomes erotic)’로 내렸다. 즉, 이국적인 많은 것들이 여자들에게 에로틱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여기에서의 ‘이국적이다’라는 것은 곧 ‘신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곧 신비한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끌어당겨 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 사실 그 속살을 다 들춰내면 정말로 ‘신비한 남자’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자신에게 다가오게 하려면 이러한 분위기도 의도적으로 연출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여자는 상대 남성에 대해서 세세하게 모든 디테일한 것들을 알게 되면 그 매력도가 떨어지게 된다. 뭔가 모르는 게 있어야 하고, 감춰진 신비한 것이 있어야 섹시한 감정을 느낀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자신이 가진 모든 패를 다 여자 앞에 내놓지 말고 뭔가 계속해서 숨겨놓고 보여 지지 않는 것이 있다는 암시할 필요가 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지은이 _ 이훈성

자칭 타칭 연애전문가. 대학시절까지만 해도 단 한 번도 연애를 하지 못했던 쑥맥이었다. 하지만 어느 덧 주변의 친구들이 연애와 결혼을 하는 것을 보고 분발, 지금은 현직 픽업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여자에 대한 세심한 심리 관찰과 연애의 지속성에 대한 많은 연구를 해왔다. 특히 헤어진 커플을 다시 재결합시키는데 탁월한 컨설팅 능력을 발휘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애 관련 서적을 통해서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목차

■ 냉정한 남자가 보이는 의외의 자상함
- 이중적인 모습에 오묘한 매력을 느끼는 여자들

■ 고도의 집중력에 흔들리는 여자
- 스마트한 남자와 사귀고 싶어 하는 여자의 심리

■ 껄렁해 보이는 남자의 진중함과 진지함
- ‘어, 저 남자는 뭐지?’라는 생각을 유발하게 하라

■ 위기의 순간, 해결사의 모습
- 최고치의 든든함, 그것이 여자의 마음을 녹인다

■ 자신감과 독립심은 매력적인 성격의 쌍두마차
- 흔히 말하는 ‘좋은 성격’만으로는 답이 없다

■ ‘신비로운 남자’는 언제 어디서나 먹히는 방법이다
- 이국적인 것이 곧 에로틱한 것이다

■ 중저음의 목소리, 연습하면 가능하다
- 균형감과 안정감이 여자를 다가오게 만든다

■ 평소에는 모범생, 술자리에서는 살짝 흐트러진 모습
-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모습에 여자는 넘어 온다

■ 술자리에서는 ‘매너’ 보다 ‘편안함’을 선사하라
-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여자의 마음을 끌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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