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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의 다섯 날개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주작의 다섯 날개

미래의 고전 41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18%9,000
판매가9,000

주작의 다섯 날개작품 소개

<주작의 다섯 날개> 미래의 고전 시리즈 41권. 생활스포츠인 ‘농구’를 소재로 길거리 농구팀 ‘주작’의 다섯 아이들이 새로 생긴 유소년 스포츠 클럽 팀에 스카우트되면서 겪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농구가 좋아서 농구동화를 쓰게 되었다는 ‘농구 마니아’ 김지오 작가의 속도감 있는 경기 장면과 선수들의 심리 묘사는 일러스트 이미지의 도움 없이도 어떤 농구만화보다도 더 생생하고 흥미진진해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길거리 농구팀의 3 대 3 경기부터 정식 스포츠 클럽의 연습 경기, 전국 대회까지 다양한 경기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농구를 모르는 독자들도 박진감 넘치는 농구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특히 농구 경기에서 선수들이 빠른 패스로 공을 주고받듯이 짧고 긴장감 있게 전개되는 이야기 덕분에 장편동화를 두려워하는 아이들도 앉은 자리에서 쉽고 재미있게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국내 창작동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올 ‘스포츠동화’의 등장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인성교육의 하나로 스포츠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최근 공중파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우리 동네 예체능]과 같은 생활스포츠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학교 팀이나 방과 후 스포츠 클럽에서 활동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스포츠 클럽 활동에 참가한 학생의 80%가 친구 관계가 좋아지고 수업 성취도가 향상했다고 답변했다. 아이들의 넘쳐 나는 에너지를 스포츠를 통해 발산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국내 창작동화에서는 어린이들의 스포츠 생활을 반영한 작품이 드문 실정이다. 축구나 야구를 소재로 한 단편동화는 간혹 등장하지만, 스포츠를 본격적으로 다룬 장편동화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번에 푸른책들에서 출간된 김지오 작가의 『주작의 다섯 날개』가 더욱 반갑고 신선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주작의 다섯 날개』는 생활스포츠인 ‘농구’를 소재로 길거리 농구팀 ‘주작’의 다섯 아이들이 새로 생긴 유소년 스포츠 클럽 팀에 스카우트되면서 겪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농구가 좋아서 농구동화를 쓰게 되었다는 ‘농구 마니아’ 김지오 작가의 속도감 있는 경기 장면과 선수들의 심리 묘사는 일러스트 이미지의 도움 없이도 어떤 농구만화보다도 더 생생하고 흥미진진해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길거리 농구팀의 3 대 3 경기부터 정식 스포츠 클럽의 연습 경기, 전국 대회까지 다양한 경기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농구를 모르는 독자들도 박진감 넘치는 농구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특히 농구 경기에서 선수들이 빠른 패스로 공을 주고받듯이 짧고 긴장감 있게 전개되는 이야기 덕분에 장편동화를 두려워하는 아이들도 앉은 자리에서 쉽고 재미있게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해 줄 이 책은 하루 종일 집 안에서 컴퓨터와 스마트폰만 끌어안고 겨울방학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반칙에 당당히 손을 드는 다섯 아이들의 용기에 보내는 박수
빛가람동 최고의 길거리 농구팀 ‘주작’ 4인방은 유소년 스포츠 클럽에서 스카우트를 제안 받고 ‘팀 피닉스‘의 일원이 된다. 그러나 두각을 드러내는 주작 멤버들이 시합에서 제외되고 이해할 수 없는 작전으로 팀이 패배하는 등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주작 멤버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저버린 사람들에게 정정당당한 ‘진짜 농구’를 보여 주고자 나선다.
주작 멤버들이 겪는 문제는 사실 어른들이 만든 온당하지 못한 현실에 기인해 있다. 요즘 언론에서 보도되는 입학 비리나 스포츠 비리 등 어른들의 왜곡된 잣대에 많은 아이들이 상처 받고 있다. 김지오 작가는 이런 현실을 ‘모두가 함께한다는 믿음’으로 극복해 내는 주작 아이들의 우정과 성장을 내밀하게 그려 내고 있다. 특히 처음에 스포츠 클럽의 스카우트를 받지 못했던 민수의 성장 과정은 눈부시다. 자신의 능력을 불안해하던 민수는 자신과 친구들을 믿고 당면한 문제에 당당히 맞서며 다섯 날개의 일원으로 성장해 멋지게 역전 슛을 쏘아 올린다.
주작의 용기가 빛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어른들의 힘을 빌리거나 기대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다섯 아이들은 오로지 코트 안에서 펼쳐지는 농구 경기에서 온 힘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승부함으로써 세상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농구를 사랑하는 진심을 증명해 보인다. 독자들은 『주작의 다섯 날개』를 통해 어른들의 편견이나 방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를 실현하는 주작 팀의 행보에서 통쾌함과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주작 팀처럼 자신이 꿈꾸는 일에 믿음을 갖고 도전하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윤숙희
1976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천문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여러 가지 일을 조금씩 했다. 듣고 싶었던 이야기가 점점 몸을 불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주작의 다섯 날개』는 농구를 좋아하는 다섯 아이들이 뭉친 길거리 농구팀 주작의 열정과 용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그의 첫 장편동화이다.

목차

유명한 길거리 농구팀
스카우트
넷이 함께
스포츠 클럽
창단식
농구팀 피닉스
첫 번째 날갯짓
농구 전도사
인터뷰
주전 출전
불길한 신호
음모와 가정
부러진 피닉스의 날개
주작의 시련
발돋움
주작 대 피닉스
마지막 슛
주작의 다섯 날개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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