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 돈나의 로맨스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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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 돈나의 로맨스 비자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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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30화 ~ 60화
3권: 31화 ~ 88화
4권: 89화 ~ 106화

프리마 돈나의 로맨스 비자

작품 소개

머나먼 이국 땅 독일, 뮌헨.
‘우리’가 아니라면 배타적인 이 낯선 땅에
프리마 돈나의 당찬 포부를 안고 발을 디딘 여인이 있었다.

낮에는 파스타를 볶고
밤에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그녀 지은(안나)에게
「안나, 당신의 팬이 되었어요.」
거머리 한 마리가 달라붙는데.

한눈에 봐도 부족함 없이 자란 독일산 금수저 변호사
마우릿츠 폰 아이넴.
「인생, 쉽지 뭐.」
한량처럼 삶을 즐기며 사랑을 비웃던 그의 인생에 찾아온 운명적인 만남!

자신을 바라보며 노래 부르는 낯선 한국 여인에게서 운명을 느끼고 만 그는
서둘러 꽃다발을 준비해 그녀의 대기실로 찾아가는데….
「저도 당신 덕택에 무대 위에서 데릴라도, 카르멘도 될 수 있었답니다. 그 점 정말 감사드려요.
하지만 이건 필요 없어요. 그럼 안녕히 가세요.」

집안 배경과 운으로 무장한 한량은
재능과 성실을 무기로 차근차근 목표를 이뤄 가는
프리마 돈나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소피숄

2018.01.2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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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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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행복했습니다 삽화가 NG네요. 삽화만 바뀌면 좋겠어요
luc***
2023.07.29
연작들 다 보고 마지막으로 봤는데요.여자시점 남자시점처럼 시점바뀌고 아는얘기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jin***
2021.05.21
외전까지 읽고 나니 진짜 운명의 연인이 맞네요. 외전은 특히 사소한 우연과 사건들이 만들어낸 위인의 자서전?같은 느낌이었어요.
pio***
2021.01.30
능력있는 주인공이 소설을 끌고가는데 보면 볼수록 로맨스 없이, 그냥 여주현판으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아 남주 너무 철없어요.. 1권은 무척 좋았구요. 2권은 중후반에 조금 짜증나는 전개였다가 3권쯤에는 조금 해탈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독백이 너무 많고 오글거리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들이 너무 많이 남은 느낌이라 아쉬워요. 작가님이 외전으로 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dod***
2021.01.28
너무 좋아요 외전도 꼭 보세요! 재능은 비현실적이지만, 적당히 현실적이고 그렇다고 삽질하지 않는 똑띠 여주가 너무 멋져요
hig***
2020.07.23
지은이 진짜... 사랑한다....ㅜㅜ.....
one***
2020.04.30
여주가 멱살끌고 간다...소설을... 여주가 자존감이 낮아보이긴하지만 의연하고 남주는 진짜.....너무 철이없어..... 여주가 너무 아깝다... 그놈의 운명타령은 ... 여주가 너무 능력이 좋아서 남주가 뒷받침해주는게 별없는것처럼도 느껴진다 크게될여주인데...남주는 3권끝날때까지 뭐없다..그냥 금수져일뿐.. 댕댕이남주가 좀 귀엽긴한데... 그냥 남동생같음...여주보는맛에 끝까지읽은소설...그들의 로맨스는 별로 궁금하지않았음 다른소설에 나오던주인공들도 나오는데 그놈의 오지랖들은.. 3권과 외전이 제일 마음에 드는소설 외전에서는 남주가 철이들어서 진정한 내조남으로~
ssa***
2019.03.03
소심하고 자존감이 낮은듯 하면서도 당당해야 할 땐 당당하고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쳐보이는 지은과 그를 서포트하는 마우릿츠의 관계가 좋았어요 남주삽질도 재밌었고 무엇보다 정말 뮌헨에 있는것같이 그 도시에서만 느낄수있는 정취를 디테일하게 묘사해주신게 정말 좋았어요 마리아와 혜민, 현주에 대한 이야기가 빠진것도 더 나은것같아요 전 마리아 이야기도 감동적으로 읽었지만 주인공은 지은이니까요 잘 읽었습니다
mrs***
2019.02.12
생각보다 너무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지은의 능동적인 모습도 너무나 멋졌고 그런 여주를 위해 자신을 바꿔나가는 알고보니 대형견남인 남주도 귀여운 (ㅋㅋ) 이야기네요. 수동적인 여주와 카리스마 넘치는 남주가 넘쳐나는 로설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 넘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었습니다.
yve***
2019.02.08
무능하거나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혹은 1인분의 역할을 해도 있는 듯 없는 듯 묻혀가는 인물. 그런 이야기에 질린 사람이라면 이 글을 추천한다. 얼핏보면 동양인 여성이 외국의 잘나가는 변호사를 만나 인생 피는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제대로 읽어보면 누구보다 노력하여 스스로 쟁취한 결실이란 걸 알 수 있다. 아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글은 시리즈 작품으로, 시리즈 1에 해당하는 전 이야기가 있다. 본 작품은 전작의 스핀오프로, 전작의 조연이었던 인물들을 주연으로 만들어, 전작에서 못 풀어낸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글이다.
ban***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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