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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심리학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설득/화술/협상 ,   인문/사회/역사 인문

세상의 모든 심리학

인간관계를 위한 섹시하고 유연한 지식백과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3%10,000
판매가10%9,000

세상의 모든 심리학작품 소개

<세상의 모든 심리학>

오해하지 않고 상대방의 몸짓과 표정을 읽는 심리학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메시지를 잘못 해석했을 때 오해는 생긴다. 누구나 원하지 않는 상황일 것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오해를 가급적 줄이기 위한 책이다. 심리학적으로 상대방의 말, 표정, 몸짓, 버릇 등에서 메시지를 읽고자 한다. 사람은 언어로서 감정과 상황을 전달하지만 그 언어가 전부가 아닐 때가 많을뿐더러 거짓말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목소리의 높낮이, 표정, 침묵을 지키는 순간의 행동들은 감정을 여실히 보여 준다.
뚜렷이 설명할 수 없지만 상대방의 말과 행동, 표정이 일치하지 않을 때 위화감을 느낀다. 말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표정이 그렇지 않을 때 우리는 말보다 표정을 믿는다.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는 위화감, 이 책은 심리학적으로 이 표정이 뭐 때문인지, 그 외에도 메시지를 읽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는지를 담았다.
인간관계의 불화는 상대방의 메시지를 잘못 해석하거나 이해하는 오해로 시작된다. 오해 때문에 연인과 싸우고 친구와 관계가 틀어지고 회사에서 일에 차질이 생긴다. 마음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제대로 된 해석과 이해를 함으로써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순서와 상관없이 어느 장부터 읽어도 된다. 표정, 말투, 행동에서 그 사람이 감추고 있는 속마음이나 욕구를 엿볼 수 있다. 그리하여 인간관계, 특히 연애와 비즈니스 관계에서 그에 맞게 대처함으로써 더욱 가치 있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한다.


출판사 서평

인간관계의 어려움, 심리학으로 풀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도덕 시간에 배우는 지식을 넘어 수없이 실감하는 상식이기도 하다. 누구나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삶의 방향성까지 바뀌기도 한다. 인간관계의 어려움은 소통의 어려움이기도 하다. 내가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상대방이 나를 이해하지 못했거나 혹은 둘 다인 경우, 문제가 생긴다. 가령 상처를 받거나 오해 때문에 관계가 멀어지기도 한다. 상대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고, 자신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방법을 찾는다면 문제는 많이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상대방이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했는지, 왜 나의 메시지를 오해했는지를 안다면 관계는 더욱 단단해지고 상처받지 않아도 된다.
우리가 맺는 인간관계는 다양하다. 연인이나 친구는 감정을 가장 깊이 교류하는 만큼 상처를 주고받기 쉽다. 친하다는 이유로 상대방의 메시지를 쉽게 지나치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봐야 한다. 또한 회사 내 인간관계는 사적인 관계보다 미묘하고 복잡한 부분이 있다. 일회성 만남이 아니어서 지속적인 신뢰와 유대가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욕구나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관계이기도 하다. 이 책은 비록 화려한 말솜씨나 든든한 배경이 없어도 상사, 동료, 부하 직원, 거래처 사람의 호감과 신뢰를 얻고 순조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방법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접근했다. 친구나 연인의 관계 또한 오해 없이 메시지를 읽어 관계를 더욱 단단히 하고자 한다.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을 살피고 자유롭게 활용하는 법을 익힘으로써 마음을 얻는 법에 다가가는 것이다. 그 방법들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변화는 작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무의식을 나타내는 몸짓 언어에 주목하라

사람이 의사와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가장 많이 쓰는 수단은 무엇일까. 단연 말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몸짓이나 표정 등 비언어적 의사 표현을 더 많이 쓴다고 한다. 즉 몸짓 언어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자신의 의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느냐가 결정된다. 자연히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몸짓 언어를 알아듣는 것이 중요하다. 외국인과 대화를 하려면 외국어가 필요하듯 우리가 숨어 있는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비언어적 의사 표현을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심리학의 관점으로 비언어적 의사 표현 속 욕구와 마음을 읽는다. 상대방의 버릇이나 말투가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무언가를 말하는 언어임에 주목한다. 그리하여 말로써 대화하지 않아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도록 한다. 인간의 무의식이 얼마나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많은 심리학자들이 밝혀낸 바 있다. 이 책에서도 무의식적으로 나온 행동들, 그리하여 남들은 물론 자신 역시도 지나친 메시지들을 보는 데 집중하게 했다. 즉 타인의 마음은 물론이고 자기의 마음도 들여다볼 수 있다.
사람을 설득하고 인간관계를 능동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이해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 심리학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가볍게 읽어도 곱씹을수록 재미있게 읽히는 심리학을 담았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김문성은 전남 순천에서 출생하여 순천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병행한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하여 출판사, 잡지사 등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였으며 관동대학교와 안양대학교에서 겸임 교수로 강의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와 작가 생활을 함께하고 있다.
번역서로 『프로이트의 심리학 입문』『아들러 심리학 입문』『아들러 심리학 활용』『심리학이란 무엇인가 : 사람이 알아야 할 가장 위대한 지식』『좋은 인생 좋은 습관』『30대에 다시 읽는 동화 :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의 만남』『마흔에 읽는 그림 형제 동화』『유식의 즐거움』『모난 돌이 출세하는 처세의 심리학』『인생의 선택 예수님께 물어라』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는 『마음공부』『이기는 심리학 1ㆍ2』『마법의 거짓말 : 진실보다 유익한 거짓말 심리학』『심리학의 탄생 : 탄생과 이론부터 삶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이, 편저로는 『교양의 즐거움 : 문학의 축제』『심리학의 즐거움 : 정말 궁금한 마음의 모든 것』『이렇게 이겨라 :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의 리더십』『목숨 걸고 다가가라』 등이 있으며, 『독서와 논술』의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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