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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급행혼약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장항선 급행혼약

소장단권판매가200 ~ 3,600
전권정가3,800
판매가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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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장항선 급행혼약 (본편 수록 외전)
    장항선 급행혼약 (본편 수록 외전)
    • 등록일 2017.02.27.
    • 글자수 약 7.5천 자
    • 200

  • 장항선 급행혼약 (미공개 외전 수록)
    장항선 급행혼약 (미공개 외전 수록)
    • 등록일 2017.02.21.
    • 글자수 약 19.3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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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급행혼약작품 소개

<장항선 급행혼약> “장항 한 장 주세요.”
칩거 60일째, 기차는 정희를 일상에서 구원해 줄 신이 되었다.

“방금 장항, 홀수 티켓 끊은 여자분 옆자리로 부탁합니다.”
고인의 유언을 전달하기 위해 기차에 오른 남자, 장민우.

처음엔 기차에 갇힌 굴뚝새를
다시 세상 밖으로 날아가게 하는 일이
자기 몫의 전부인 줄 알았다.

“용건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후엔 그녀의 길을 잃은 체온과 눈빛이 시발점이 되어
그에게 챙겨 줘야 한다는 부담감을 줬다.

“할머니가 남기셨다는 돈, 장민우 씨에게 드릴게요. 대신 제 부탁을 들어주셨으면 해요.”

삶의 방향감각을 잃어버린 여자와
지나온 삶을 속죄하고픈 남자가 만들어 가는 또 하나의 이야기.

“약을 먹는다고 식어 버린 사랑이 치료되는 건 아니겠죠?
내일은, 내일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솔겸

1월 13일생.
여러 형태의 음식 로맨스를 준비 중.

〈출간작〉
변두리 소나타
밥상꽃(이북)

목차

1호 차
2호 차
3호 차
4호 차
5호 차
6호 차
7호 차
우리 경자 씨
에필로그 1 아들
에필로그 2 헛똑똑이 부부
외전
작가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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