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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보스 상세페이지

냉정한 보스작품 소개

<냉정한 보스> 최악의 상사!

유명한 플레이보이인 키트를 새 보스로 맞이하게 된 플로어는 첫 출근을 하자마자 비서인 자신을 유혹하려는 그를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그러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선 이 남자의 비위를 맞춰야만 하는데…. 전쟁 같은 직장에서 벌어지는 바람둥이 상사와 보수적인 비서의 사랑의 한판 승부!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하라!

▶책 속에서

“늑대라고?”

“그리고 두 마리의 늑대가 만났어. 자,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까?”
키트의 부드러운 어조는 플로어의 목덜미에 소름이 돋게 했다.
그의 밝은 눈동자가 도전하듯이 그녀를 날카롭게 쳐다보고 있다.

“무엇이 일어날지 이쪽에서 묻고 싶어요, 미스터 마론.”

키트는 웃었다. 그녀의 도전을 재미있어 하는 웃음소리였다.
“두 마리의 수놈이 영역을 공유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 한쪽이 죽을 때까지 싸우지. 하지만 수놈과 암놈이라면… 결합하는 것이 서로를 위하는 경우도 있을 거야.”

그는 섹스를 의미한 것이 아니다. 플로어는 애써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이것은 섹스 이야기가 아니야!
혹시, 그런 걸까?


저자 프로필

에마 다시 Emma Darcy

  • 국적 오스트레일리아
  • 출생 1940년 11월 28일
  • 데뷔 1983년 소설 `Tangle of Torment`
  • 링크 공식 사이트

2017.02.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에마 다시
에마는 학교에서 불어와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으며 결혼 전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결혼 후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던 그녀는 자신의 무한한 창의력과 열정을 유화와 조소, 집 안 꾸미기 등에 쏟아 부었다. 항상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던 그녀가 로맨스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독자로서 로맨스 소설에 심취하게 된 후부터였다. 작가가 된 후 그녀는 여행을 즐기면서 그 속에서 느낀 여러 감정과 경험들을 소설의 주요 소재로 삼고 있다.
* 주요 발표 작품
할리퀸 로맨스
HQ28 마지막 연인 / HQ189 화제의 커플 / *HQ207 냉정한 보스 / *HQ301 다섯 번째 결혼식 / HQ339 사로잡힌 하트 / HQ417 거짓말의 대가 / HQ465 그 남자의 은밀한 속셈
[장편 소설]
프러포즈

역자 - 허재연
역서로는 [레몬 타임], [영화 속 연인처럼], [마이 러브, 줄리아], [하늘에 새긴 사랑], [행복을 찾습니다] 등이 있다.

목차

Chapter 1~Chapter1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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