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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밤에 피는 꿈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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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밤에 피는 꿈작품 소개

<하얀 밤에 피는 꿈>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아만다는 진심으로 사랑했던 드레이크가 그녀와 헤어지는 대가로
돈을 받고 사라졌다는 사실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몇 년 후
엄청난 부와 명성을 쌓은 드레이크가 그녀를 찾아오는데….

▶ 책 속에서

「대체 왜 돌아왔죠?」

「음」드레이크는 손수건을 접으면서 걷기 시작했다.「호기심이라고나 할까?」그는 걸어가면서 나뭇가지 하나를 꺾었다.「이 대답이 가장 정확한 말일 것 같군」

아만다가 두 눈썹을 찌푸렸다.「하지만, 어째서…」

드레이크는 그녀가 끝까지 이야기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악문 이 사이로 말을 뱉어냈다.「잔디밭 손질을 지금은 누가 하고 있지? 여전히 젊은 남자를 고용해서 이것저것 마구 부려먹고 있나?」드레이크는 오만한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만다는 환멸을 느끼면서 맨 먼저 머리에 떠오른 생각을 내뱉었다.「행여 우리가 좀 불편해 보여도 당신이 이곳을 손질해주겠다고는 말하지 마세요」그녀는 앙칼진 목소리로 말했다.「물론 당신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에요. 단지 당신의 봉급이 약간… 과했기 때문이죠」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캐슬린 오브라이언
캐슬린은 작가가 되기 전에 신문사의 특집 기사 작가와 텔레비전 평론가로 일했으나 기꺼이 일을 버리고 전도 유망한 기자와 결혼하여 엄마가 되고 소설을 쓸 기회를 갖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비극적인 인물이 등장하는 고전 작품을 많이 읽어 온 그녀는 역경을 극복하는 강한 주인공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녀 역시 로맨티스트라서 작품을 해피엔딩으로 맺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역자 - 이길진
역서로는 [운명이 던진 선물]이 있다.

목차

Chapter 1~Chapter 10
신영미디어 eBook 출간 도서목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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