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그대에게 바치는 향기 상세페이지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우연한만남 힐링로맨스 까칠남 상처남 엉뚱발랄녀
* 남자주인공: 가이 르페브르 - 향수회사 대표. 겉모습에 반해 사랑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남자. 능력있고 잘생긴 매력적인 남자.
* 여자주인공: 엠마 - 파티를 기획하는 여자. 겉보기엔 화려하고 사치스러워보이지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그대에게 바치는 향기작품 소개

<그대에게 바치는 향기> 나를 사로잡은 그녀의 향기

향수 회사를 운영하는 가이는 형의 결혼식에 사용할 장미를 고르기 위해 정원을 둘러보던 중 무단으로 들어와 장미를 꺾고 있는 한 여자를 발견한다. 자신이 아끼는 정원이었기에 단단히 혼을 내고자 그녀에게 다가간 가이. 그런데 그녀에게 큰 소리를 치려던 순간, 그녀의 짙고 커다란 갈색 눈동자와 마주친 그는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기는데….

절대 섞일 것 같지 않은 두 남녀의 만남은…

▶ 책 속에서

‘거역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입술이야.’

엠마의 촉촉한 입술을 바라보며 가이는 생각했다. 마음속으로 감탄하며 매력적인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순간, 때마침 피로연의 재즈 밴드가 탱고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섹시한 탱고 선율에 엠마와 그 사이의 긴장감은 더욱 팽팽해졌다.

“가이, 어디 한번 해 봐요.”
엠마가 유혹하듯 미소를 흘렸다.

“해 보라고?”
그녀가 던진 말의 이중적 의미를 알아챈 듯 잠시 그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탱고 못 춰요?”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엠마는 계속해서 그를 자극했다.
그녀는 지금 그들이 수많은 하객들이 참석한 결혼식 피로연에 있다는 사실을 마치 잊어버린 듯했다.

그는 그녀의 유혹에 답하듯 섹시한 미소를 띠며 말했다.
“지금 도발하는 거요, 엠마? 후회할 텐데?”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케이트 하디

역자 - 신서영

목차

Chapter 1 ~ Chapter 12
Epilogue


리뷰

구매자 별점

4.2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6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