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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남편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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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남편작품 소개

<그림자 남편> 나는 이 결혼 괜찮은데.

아버지가 진 빚을 갚기 위해
얼굴 없는 공작의 열 번째 신부가 된 그녀, 로렌 아이렌.
무성한 안 좋은 소문과는 달리 집사를 통해서이긴 하지만
자신을 존중해 주고 배려해 주는 공작의 태도에 그녀는 만족했다.
그런데…….
집사가 수상하다!


▶잠깐 맛보기

“공작님께서 백작님께 청혼을 하셨습니다.”

순간 그녀는 잘못 들은 줄 알았다.

“제게 말인가요?”

그는 계약 결혼만 했다. 대가로 꽤 많은 돈을 주었다고 들었는데. 그녀는 조용히 집사를 바라보았다.

“대가는요?”

그녀가 물었다.

“빚을 탕감해 주는 것입니다. 그분의 청혼을 받아 주실 생각이시라면 여기에 사인하시면 됩니다.”

그가 서류를 내밀었다. 결혼 계약서였다. 이것을 작성하고 제출하면 그들은 부부가 된다. 그녀는 법적으로 백작이면서 공작의 아내가 되는 것이다. 그녀는 그리 생각하고 서류에 사인을 했다. 우아한 필체를 보던 유벨이 그녀를 보더니 물었다.

“저희의 새로운 마님이 생기셨군요.”

그것도 그럴 것이다. 벌써 열 번째 마님이니 말이다.

“부디 마님은 오래 가길 바랍니다.”

“공작과 결혼이라니…….”

방으로 돌아온 그녀는 조용히 걸어가 책자를 뒤졌다. 그리고 그녀가 모아 둔 보물들을 꺼내서 찾았다.
공작 가문에만 있는 명화, 공작 가문에만 있는 별장, 공작 가문에만 있는 성! 이것들을 돈으로 매긴 정보들이 있었다. 그리고 공작 가문의 영지에서 한 해 나오는 세금이 얼마인지 분석한 것도 있었다.

“돈이 굴러들어오네.”


저자 프로필


목차

프롤로그
1. 남편이 밤마다 찾아오는 일은 없었다
2. 초야
3. 집사의 고뇌, 남편의 고뇌
4. 나를 위한 선택
에필로그
외전 1. 그녀가 주는 사랑
외전 2. 남편의 수상한 외출
외전 3. 결혼기념일
외전 4. 공작가의 손님
외전 5. 그녀들이 남편을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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