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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보상 상세페이지

잔혹한 보상작품 소개

<잔혹한 보상> 참담한 과거 때문에 남성 혐오증을 가지게 된 로렐. 어느 날 그녀는 그 아픈 과거에 일조한 올리버와 다시 마주친다. 피하고 싶은 마음뿐이건만, 유명 작가가 된 그는 지난 일을 보상하고 싶다며 그녀에게 집요하게 따라붙는 것이 아닌가! 그의 끈질김에 없던 복수심도 생겨난 그녀는 그의 약점을 찾아 폭로할 생각으로 비서를 시켜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그의 곁에서 로렐은 전례 없는 설렘을 느끼고 마는데….

내가 겪었던 고통의 10분의 1이라도…



▶ 책 속에서


「내게 보상할 방법이 전혀 없는 건 아니에요」
마침내 로렐은 입을 열었다.
「나는 어떻게 해서든 내 직업에서 일류가 되고 싶어요. 만약에 2, 3개월 정도 당신의 비서로 일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 후 당신이 추천해 준다면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올리버가 물끄러미 로렐을 바라보더니 미간을 찌푸렸다. 그녀는 심장이 떨렸다. 속마음을 알아차렸는지도 모른다.

「그게 진심으로 당신의 소원이야? 나와 같이 일한다는 것이…?」
올리버는 말을 더듬다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장차 유망한 직업이기도 하고, 명성 있는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당신은 분명히 유능한 비서가 될 수 있을 거야. 나도 마침 새 작품에 착수하려는 참이었어. 그런데… 여권은 가지고 있지?」

「여권이라뇨?」

「나는 프랑스의 프로방스에 농가를 가지고 있는데 집필은 그곳에서 하지. 마을에서 떨어진 곳인데 우리 두 사람이 같이 지내야 해, 괜찮겠어?」


저자 프로필


목차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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