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결혼이란 보너스 상세페이지

결혼이란 보너스작품 소개

<결혼이란 보너스> 신랑은 목숨의 위험을 느끼고 있었다.

신부는 그를 보호하기 위해 고용되었다.
그런데 결혼하라니! 그건 예상치 못한 보너스였다.

누군가 매닝 챈들러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셰리 린지 요원이 그 사건을 맡았다. 그러나 산타페에 자리 잡은 대형 스포츠 시설의 주인인 챈들러는 그녀의 일을 자꾸만 어렵게 만들었다. 경찰에 알리자고 해도 막무가내였고 자신의 생활방식을 바꾸려 들지도 않았다. 더 기가 막히는 것은 그가 몹시 매력적인 남자인 탓에 손님과는 감정적인 교류를 갖지 않는다는 셰리의 원칙이 조금씩 허물어진다는 것이었다.


▶책 속에서

「셰리, 나와 결혼해 줘요, 오늘 당장…」

셰리는 입이 딱 벌어졌다. 농담도 분수가 있지.「허가증도 얻을 수 없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는데 무슨 수로…」

「내가 방법을 찾아내면 결혼해 주겠소, 셰리?」

이런 식으로 청혼에 승낙한다는 건 셰리 린지답지 못한 짓이다. 언제나 주도면밀하고 정확하고 현실적인 그녀가 아닌가.

「사랑해, 셰리」

됐다. 더 이상 상식적인 문제에 연연할 이유가 없다. 매닝 챈들러는 사랑을 고백했고 셰리는 그가 진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눈빛으로 목소리로 알 수 있다.「나 역시 당신을 사랑해요」

「그럼 나와 결혼해 주겠소? 난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렸소. 당신 마음이 변할 여유를 주고 싶지 않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언제건, 어디서건 당신과 결혼하겠어요」


저자 프로필


목차

Contents : 1 ~ 8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