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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 #왕족/귀족 #복수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상처남 #절륜남 #동정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다정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엉뚱녀 #고수위 #더티토크
* 남자 주인공 : 이연-복수를 위해 황제가 되어 열세 명의 신부를 죽인 폭군
* 여자 주인공 : 동주-은혜에 보답하려 황궁으로 들어간 열네 번째 신부
* 이럴 때 보세요 : 잔혹한 남자의 다정한 집착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만족할 때까지 싸게 만든다면 너를 살려 주지.”


열네 번째 신부작품 소개

<열네 번째 신부>

“묻겠다. 사내에게 다리를 벌려 준 적이 있느냐?”

잔혹한 황제.
오직 복수만을 꿈꾸며 기어이, 황제가 되었다.
처녀가 아니라는 이유로 열세 명의 신부를 죽였는데,
열네 번째 신부가 당돌한 내기를 제안한다.

“제 수수께끼입니다. 저는 처녀일까요, 아닐까요?”

가짜 신부.
모시는 아가씨를 대신해 황제의 신부가 되었다.
겨우 시간을 벌었지만, 가짜 신분이 들통나게 생겼다.
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


“이 음란한 몸으로.”
이연이 동주의 목을 쓰다듬었다.
“내 양물을 세우고.”
아래로 내려온 손이 동주가 입은 침의의 매듭에 닿았다.
“내가 만족할 때까지 싸게 만든다면 너를 살려 주지.”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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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괴물이 태어나는 밤
첫 번째 이야기. 소년 도둑
두 번째 이야기. 내기
세 번째 이야기. 어쩌다 이런 일이
네 번째 이야기. 홍역에 걸린 것 같다
다섯 번째 이야기. 대탈출
여섯 번째 이야기. 열네 번째 신부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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