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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상세페이지

피어나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700원
판매가
2,700원
출간 정보
  • 2019.07.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8만 자
  •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809971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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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재회물, 첫사랑, 여공남수, 직진남, 절륜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존댓말남, 상처녀, 무심녀
* 남자 주인공 : 권태은-모든 처음을 함께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 7년 동안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던 혜연과 재회한 뒤, 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다시 그녀에게로 다가간다.
* 여자 주인공 : 장혜연-태은을 욕망에 눈뜨게 한 첫사랑. 7년 전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한 사람만을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순정남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좋아했던, 잊지 못하는, 가슴 깊은 곳에 조용히 두었던 혜연은 여전히 그때 그 장혜연이었다.
피어나

작품 정보

“그런 얼굴 하고 취할 것 같다고 하면, 이렇게 생각하게 돼.”
“무슨 생각…….”
“나랑 자고 싶은 건가, 하는 생각.”
“…선배님.”
“그러니까 그만 꼬시고 돌아가. 내가, 넘어갈 것 같거든.”

처음 부딪친 순간부터 시선을 뗄 수 없었다.
첫사랑이었다.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게 해 줘요.”
“권태은, 너…….”
“제가 지금, 선배님 꼬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넘어와요.”

걷잡을 수 없이 저를 홀렸던 여자가,
무정하게 저를 버리고 감쪽같이 사라졌던 여자가,
7년 만에 다시 나타났다.

“지금은 어때? 지금도 그때처럼, 넘어올 것 같아?”
“권태은, 여전히 사람 잘 꼬시네.”

여전히, 장혜연이었다.
또다시, 권태은이었다.

작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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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어나 (지음)

리뷰

4.0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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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들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이나 개연성 자체는 거의 없다시피 한 게 허술하고 뜬금없어서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첫사랑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맹목적인 남주의 순정과 애타는 내면 묘사만큼은 절절해서 좋았습니다. 과하게 치명적이고 뇌쇄적인 느낌으로 묘사되는 둘 간의 텐션은 좀 부담스럽고 다소 유치하기도 했고, 도도하고 무심한 여주인공은 매력적이라기보다 좀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이기적으로 느껴졌지만, 시종일관 능수능란하게 관계를 주도하는 연상 여주와 그녀에게 속절없이 휘둘리며 끌리는 연하 남주의 구도는 드문 탓에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단편인 만큼 어쩌다 끌린 두 사람이 주위 상황 탓에 헤어졌다가 재회해서 다시 사랑을 꽃피운다는 것 외엔 이렇다 할 서사가 없지만 그만큼 순간순간의 감정과 관계를 디테일하게 다루고 있어서 그 점은 좋았네요.

    mus***
    2020.03.24
  • 여공남수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건조한 느낌이긴 한데 나쁘진 않았어요.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mun***
    2019.08.02
  • 정말 좀 뒷심이 부족하네요. 거의 남주시점이라 여주감정을 잘 모르겠어요. 남주만 안달해서리...여주매력 잘 모르겠어요. 남주를 푹 빠지게 잘 다루는거? 남주가 아깝네요.

    lej***
    2019.07.29
  • 뒷심이 부족해서 별하나 뺍니다..

    moy***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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