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아름답게 흔들려야 세상에 꽃을 피운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아름답게 흔들려야 세상에 꽃을 피운다

소장전자책 정가4,500
판매가4,500

아름답게 흔들려야 세상에 꽃을 피운다작품 소개

<아름답게 흔들려야 세상에 꽃을 피운다> 자신의 삶을 향기롭게, 아름답게, 경쾌하게 만드느냐 아니면 자신의 삶을 괴롭게, 짐승답게, 망하게 만드느냐는 어떤 다른 요인을 탓하기에 앞서 자신에게 달려있는 문제이다. 이 책은 어느 때는 한 편의 시처럼, 어느 때는 한 편의 잠언처럼, 어느 때는 한 편의 아름다운 에세이처럼 다가오는 책이다. 그렇기에 한 번에 다 읽어도 무방하고 하루에 한 쪽 씩만 읽어도 무방하다. 마음 가는 대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하면 된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펴낸다.

출판사 서평

향기롭게 흔들려야 세상에 울린다

자신의 삶에 - 롭게라는 말을 더해서 살아라. - 롭게는 일부 명사나 관형사에 붙어, 그러함, 또는 그럴 만함의 뜻을 나타나게 해 주는 말이다. 예를 들면 당신의 삶을 자신이 슬기롭게, 향기롭게, 새롭게, 지혜롭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롭게도 피해야 할 것이 있다. 자신의 삶을 자신이 괴롭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삶의 주인공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이다. 자신의 삶을 슬기롭게, 향기롭게, 새롭게, 지혜롭게 만드느냐 아니면 자신의 삶을 괴롭게 만드느냐는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있다.
자신의 삶에 - 답게라는 말을 더해서 살아라. - 답게는 일부 체언 뒤에 붙어, 그 체언이 지니는 성질이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을 나타나게 해 주는 말이다. 예를 들면 당신의 삶을 자신이 나답게, 사람답게, 아름답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답게도 피해야 할 것이 있다. 자신의 삶을 자신이 짐승답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운명의 주인공은 자신이다. 자신의 삶을 나답게, 사람답게, 아름답게 만드느냐 아니면 자신의 삶을 짐승답게 만드느냐는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있다.
자신의 삶에 - 하게라는 말을 더해서 살아라. - 하게는 여러 형태로 쓰이나, 일부 의존 형태소에 붙어, 앞으로 하고자 하는 뜻을 나타나게 해 주거나, 그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나게 해 주는 말이다. 예를 들면 당신의 삶을 자신이 유쾌하게, 통쾌하게, 상쾌하게, 경쾌하게, 명쾌하게, 호쾌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하게도 피해야 할 것이 있다. 자신의 삶을 망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개척해야 한다. 자신의 삶을 유쾌하게, 통쾌하게, 상쾌하게, 경쾌하게, 명쾌하게, 호쾌하게 만드느냐 아니면 자신의 삶을 망하게 만드느냐는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있다.

이 책은 이러한 의도에서 집필되었다. 자신의 삶을 향기롭게, 아름답게, 경쾌하게 만드느냐 아니면 자신의 삶을 괴롭게, 짐승답게, 망하게 만드느냐는 어떤 다른 요인을 탓하기에 앞서 자신에게 달려있는 문제이다. 이 책은 어느 때는 한 편의 시처럼, 어느 때는 한 편의 잠언처럼, 어느 때는 한 편의 아름다운 에세이처럼 다가오는 책이다. 그렇기에 한 번에 다 읽어도 무방하고 하루에 한 쪽 씩만 읽어도 무방하다. 마음 가는 대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하면 된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펴낸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방훈
이 책의 지은이 방훈은 글을 사랑하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는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고,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직접 책을 만들기도 하였다. 그가 쓴 책으로는 “희망을 꿈꾸고 있다는 것은 행복하다”, “새들은 비행을 멈추지 않는다”, “내 행복을 만드는 책”, “실패한 천재를 성공하는 바보로 만드는 지혜” 등이 있다. 그리고 엮은 책으로는 “한권으로 읽는 365일 성공여행”, “한권으로 읽는 365일 성공명언” 등 다수의 책들이 있다. 향기롭게 흔들려야 세상에 울린다라는 이 책은 그가 지금까지 해 온 작업들 중에서 삶의 지침이나 잠언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들을 엄선하여 만든 책이다. 그는 독자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 삶에 있어 작은 지침이라도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만들었다.

목차

비가 오면 그 비를 즐겨라
날마다 새로운 삶을 살라
오늘을 사는 법을 배워라
당신이 걷는 만큼만 갈 수 있다
바란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
당신의 태도에 따라 삶은 틀려진다
어떤 것보다도 실천이 중요하다
삶을 안개 속에다 방치하지 마라
먼저 자신을 인식해야 한다
개구리도 자신의 상황을 극복하려 한다
멈추지 않고 길을 걸었다
기쁘면 기쁨대로 슬프면 슬픔대로 살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상의 한점 먼지가 되었다
강변에서 몇 마리 철새를 보았다
이웃집의 무명시인을 위하여
폭설주의보가 내렸다
하루의 노동을 마치고 세상에 섰다
자! 가랑이를 벌려라
자! 길을 가라
길거리에 개처럼 쓰러진 자를 보라
어제보다 오늘이 살기 어려운 것일까
내 창에는 그리움으로 가득하다
그 쓸쓸하고 아팠던 맹세를 기억하는가
아직은 살아있기에 기억하고 있다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그 모든 것들이 나를 만든다
나는 절망조차도 버려 버렸다
우리는 추억을 잃어버렸다
누가 뭐라고 해도 그렇게 살리라
그 바다횟집을 지나가지 않으리
결코,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사람들은 이제 무엇으로 살아갈까
슬픈 날에는 새벽 숲으로 가라
노래방에서 아침이슬을 불렀다
고독으로 너무나 아픈 날 쓰는 편지
날개를 접은 새에게 보내는 편지
이 시대의 초상을 보았다
아비의 역마살은 언제 끝나려나
그 산에서 개불알꽃을 보았다
이제 한낱 추억이 되었더냐
이제 고향에 다시는 못 가리
그 아름답던 숲은 어디로 갔을까
제대로 살다가 그러다가 죽어버려라
숲은 떠나가고 있다
섬으로 가면서 알았습니다
겨울바다에서 수부는 기다린다
맥도널드에는 더 이상 햄버거가 없었다
그 배를 찾지 못 했다
그 길을 걷다
순결한 정령을 받아들이고 싶다
남겨진 자를 위하여 쓰다
삶의 바다에서 어둠과 빛을 보고 있다
자유로를 질주하였다
내일을 살기 위하여 오늘을 살라
나도 약속의 섬으로 떠난다
광야의 표범을 꿈꾸었다
밤에서 새벽까지 살아야 한다
들끓는 바람 속에서 앞으로 전진했다
우리는 왜 강이 되지 못하냐
겨울 새벽바다에서 광장으로 가라
꽃이 되어라
우리네 삶은 바다에 떠 있는 섬이다
새벽에 일어나 창 밖을 바라보라
난지도에서 새들을 보다
작살나무가 되어 그 들녘에 서다
배신이 아니었고 기다림이었다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더냐
새는 그래서 새이다
권태로운 삶을 방치하지 마라
다시 출항을 준비하리라
고래 한 마리 파도를 타고 다가온다
세상은 격랑의 바다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면 너도 행복하다
나는 그때서야 알 수 있었다
아비는 눈물을 흘렸다
그리움의 섬에서 쓰는 편지
추웠던 여름에 너를 그리워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아프다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