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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창궁

소장단권판매가3,800
전권정가7,600
판매가7,600
창궁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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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궁 외전 - 낯선 겨울
    창궁 외전 - 낯선 겨울
    • 등록일 2014.06.02.
    • 글자수 약 4.6천 자
  • 창궁 외전 - 간밤에
    창궁 외전 - 간밤에
    • 등록일 2014.06.02.
    • 글자수 약 9.4천 자
  • 창궁 2 (완결)
    창궁 2 (완결)
    • 등록일 2014.06.02.
    • 글자수 약 19.6만 자
    • 3,800

  • 창궁 1
    창궁 1
    • 등록일 2014.06.02.
    • 글자수 약 18.6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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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궁정로맨스 삼각관계 첫사랑 소유욕 재회물 다정남 동정남 순정남 운명적만남
* 남자주인공: 태괄- 살랍 왕의 동생. 남자답고 매력적인 사내.
* 여자주인공: 호련-각족 족장의 딸. 냉정한듯하지만 여린 마음을 가진 강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절대로 도망가지마. 아가씨가 눈 앞에서 사라지면....울어버릴거야.


창궁작품 소개

<창궁> 〈강추!〉[종이책2쇄증판]그 격렬한 몸짓에 호련은 차츰차츰 자신이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 그 움직임에 맡기며 같이 몰아치고 있었다.
"아……."
그저 나온 소리였다.
호련은 태괄의 목에 기대 그 목을 안고 그 몸에 의지했다. 밀쳐 올리던 그도 느낀 것 같았다. 그 순간에 그가 몸을 강력하게 확 밀어붙였다.
------------------------------------------------------------
유목민과 기마민족이 지배하는 초원, 그 패권(覇權)을 건 격돌을 앞둔 거대한 두 나라,
살랍과 능고.

살랍의 내란을 제압하고 새로이 떠오르는 살랍의 푸른 늑대, 태괄.
무패의 맹장이자 동의 맹호, 능고의 여환.

무명(武名)과 위명(偉名)의 두 왕자가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전쟁을 시작하며, 양국의 운명을 건 회전이 다가온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있는 드넓은 초원의 주인인 각족, 일가가 몰살된 뒤 홀로 남아 그들을 이끄는 족장의 후계자이자 여환의 약혼녀 호련.
결혼을 앞둔 여환은 태괄과 일전을 벌이고, 그런 여환을 패퇴시키고 혼례식장을 정복한 것은 여환의 적이자 적장인 태괄.

“자, 이제부터 아가씨는 내 포로야. 동시에, 여환의 약혼녀이자 이 각족 족장의 유일한 후손이지. 그러니 아가씨, 이제 나하고 긴 이야기를 해야 될 거야.”
“거래라도 하자는 건가.”
“아가씨, 아가씨는 졌어. 패자는 거래를 할 수 없어. 내놓을 것만 있는 거지. 무엇을 내놓느냐에 따라, 얼마나 잘 졌는지가 결정되지.”


저자 프로필

소하

2023.05.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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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소하

필명 버섯군자.

서울 거주, 물고기자리
즐기는 건 다큐멘터리와 시대극 보기, 시원한 맥주.

꾸준히 바다를 향해 흘러가는 강처럼, 근성 있게.

목차

제1장 신기루 너머에서
제2장 포로의 대가
제3장 왕자들
제4장 우중(雨中)
제5장 편린(片鱗)
제6장 붉고 푸른 길
제7장 지평선 위의 늑대
제8장 안개가 걷힐 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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