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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코인 전쟁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재테크/금융/부동산 ,   경영/경제 경제일반

제2차 코인 전쟁

본 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더 거대한 파도가 덮쳐온다!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1%11,000
판매가11,000

제2차 코인 전쟁작품 소개

<제2차 코인 전쟁> 이 책은 블록체인이라는 거대한 혁명의 시대에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을 읽어야만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제2차 코인전쟁에서 부와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이 만든 암호화폐는 지금 인류의 화폐 역사를 바꿀 거대한 혁명의 시작이다. 국가나 중앙은행, 감독기관의 규제와 상관없이 참여자들 스스로 만들어내는 화폐 권력이 탄생한 것이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본질적 가치를 파헤치면 “비트코인이 대박 났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화폐 발행의 국민 주권시대’의 도래이다.
미중 무역전쟁과 다가오는 글로벌 금리 인상, 이런 상황에서 암호화폐는 다시 주목 받게 될 것이다. 다만 달러 붕괴에 따른 화폐 개혁 과정에서 심각한 혼란과 신용 붕괴로 인해 대다수의 암호화폐도 함께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오직 검증된 소수의 암호화폐만이 대안으로 부상할 것이다. 이 책은 투자 관점을 넘어 미래의 나를 위한 검증된 암호화폐 찾기를 돕는다.


출판사 서평

이미 시작된 또다른 글로벌 화폐전쟁, 그 혁명적인 변화의 전말을 밝힌다!

이 책의 저자(황태섭, 구글 선임 엔지니어)는 원래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에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더라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욕심에 사로잡히면 불행한 결과가 나타나리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암호화폐에 대한 욕심과 투기 광풍을 보고 언젠가 심각한 거품이 붕괴될 거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었다. 사실 암호화폐를 빙자한 스캠코인이나 쓰레기 코인들도 여전히 시장에 넘쳐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바뀐 계기가 있었다. 바로 암호화폐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 때문이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의 속성과 추구하는 철학을 이해하고 나서야 비로소 생각이 바뀌었다. 인터넷 기술이 정보의 ‘민주화’라는 혁신을 일으켰다면 블록체인 기술은 정보의 ‘신뢰성’와 ‘투명성’을 제공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FAANG’이라고 불리는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같은 거대 ICT 기업들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개인의 사생활뿐 아니라 사용자들이 어떤 사람이고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지도 예측할 수 있다. 이른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권력이 등장한 것이다. 신기술이 특정 자본에 종속되지 않으려면, 빅데이터로 인한 권력 집중을 막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이 유일한 희망이다.
아울러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의 ‘화룡점정’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연결고리이다. 인공지능을 사람에 비유하면 빅데이터라는 음식을 먹으면서 성장하고 자라난다. 블록체인은 음식이 상하지 않게 하는 냉장고 역할을 하며 특정 누군가가 음식을 장악하지 않도록 골고루 나누는 역할도 맡는다.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의 삼각편대는 4차 산업혁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블록체인이 만든 암호화폐는 지금 인류의 화폐 역사를 바꿀 거대한 혁명의 시작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래왔듯이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 각종 규제의 역경이 있었고, 앞으로도 험난한 여정이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결국에는 바다에 이르고 만 장강의 물줄기같이 우리 인류를 또 한걸음 진보시키고 변화시키고야 말 것이다.
이 책은 블록체인이라는 거대한 혁명의 시대에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을 읽어야만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제2차 코인전쟁에서 부와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더 거대한 파도가 덮쳐온다!

한때 투자광풍이 불었던 비트코인의 진정한 의미는 새로운 화폐 주권 시대를 열었다는 데 있다. 현대 산업사회에서 경제 성장이란 통화 발행을 기반으로 한 채무에서 비롯된다. 금본위제에서는 최소한 금이라는 유형 자산, 자본을 기반으로 했지만, 금태환 중지로 이제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마구잡이로 달러를 찍어낼 수 있게 되었고, 세계 각국 역시 그에 맞춰 엄청난 양의 돈을 찍어내고 있다. 그렇게 세계 각국은 너나할 것 없이 실체 없는 돈을 찍어내며 빚을 만들어냈고 그 중심에는 초강대국 미국이 있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는 이런 부채 거품이 부풀대로 부풀어 터질 수밖에 없었던 필연의 결과다. 이 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미국 중산층과 서민들은 살던 집에서 쫓겨나고 실직자가 되어 몰락했지만 은행가와 자본 세력은 오히려 더 많은 부와 권력을 갖게 되었다. 21세기 최강 화폐로 자리매김한 미국 달러에 대항하기 위해 유럽연합은 유로화를, 중국은 놀라운 성장을 바탕으로 위안화를 기축 통화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이렇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이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이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인류는 국가 발행 화폐 시대를 벗어나 ‘탈중앙 암호화폐의 시대’를 맞게 된 것이다.
화폐의 역사와 현재 미국 달러 발행 시스템과 이에 따른 각국의 통화 발행 시스템을 면밀히 살펴볼 때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가 갖고 있는 본질적 가치는 사실 어마어마하다.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의 가치만으로 파헤치거나 향후 성장 가능성을 못 보고 단순히 폄하해서는 안 된다. 아직은 암호화폐와 법정화폐가 마치 다윗과 골리앗처럼 보이지만 암호화폐의 등장은 미국 자본 세력이 은밀하게 누려왔던 글로벌 화폐 독점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서막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류가 수많은 혁명을 통해서도 이룩하지 못한 것이 바로 화폐 권력의 민주화다. 제 아무리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국민 주권과 행복추구권, 사유재산 보장 등이 이루어졌다 해도 화폐 발행만큼은 국가의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권리였다. 화폐 발행만큼은 민주주의와 아무 상관없이 지속되어 온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암호화폐로 인해 개인이나 기업, 단체가 자기들 생태계에 필요한 화폐를 자유롭게 발행하는 시대를 맞게 되었다. 국가나 중앙은행, 감독기관의 규제와 상관없이 참여자들 스스로 만들어내는 화폐 권력이 탄생한 것이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본질적 가치를 파헤치면 “비트코인이 대박 났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화폐 발행의 국민 주권시대’의 도래이다.
이것이야말로 인류 역사에서 전무했던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앞으로 어떠한 변화가 발생할지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다. 역사적으로 그 전례가 없는 사건이 터졌기 때문이다. 분명한 사실 하나는 이제 인류의 경제사에 중대한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수많은 화폐가 등장하고 사라졌다. 실물화폐에서 금속화폐로 금태환화폐에서 다시 법정화폐로 바뀌었다. 법정화폐의 평균 수명은 고작 수십 년에 불과하다. 한 순간에 휴지조각이 되고만 화폐도 부지기수다. 암호화폐는 인류가 진화하면서 만들어낸 궁극의 화폐가 될 수도 있다. 지구가 존재하는 한, 아니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화폐이기 때문이다.


코인은 화폐로 고통받는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인가? 그리고 각 개인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이 책은 현재 발행되어 있는 코인들의 장단점과 가치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주요 코인들이 향후 어떤 길을 가게 될 것인지 예측하였다. 뿐만 아니라 향후 각국이 뛰어들어 사활을 걸고 펼쳐질 코인 전쟁의 명운을 가를 중요한 변수들을 분석하였다.
미중 무역전쟁, 그리고 이어질 미중 간 환율전쟁, 그리고 그로 인해 야기될 세계적인 혼란…,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암호화폐는 안전 자산의 대안으로 부상할 것인가?
미중 간의 무역전쟁 및 환율전쟁뿐 아니라 또 다른 심각한 변수는 앞으로 이루어질 미국의 금리 인상 조치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연준은 2014년 10월까지 양적완화를 3차례 실시해 약 9000억 달러이던 자산을 현재 4조5000억 달러까지 늘렸다. 다른 선진국들도 이를 그대로 답습했다. 양적완화로 인해 전 세계 자산시장의 버블이 심화되고 경제가 다시 빚더미에 올라앉았다. 각국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고 미국의 주식시장과 전 세계의 채권시장이 버블이라는 우려가 높은 것이 현실이다.
미국이 본격 금리를 인상하면 과연 어떤 일이 발생할까? 전세계적으로 풀린 달러는 급격히 미국으로 다시 회수될 것이며 이로 인해 심각한 외환위기가 다시 발생할 것이다. 끔찍한 통화가치의 폭락과 함께 말이다. 문제는 그간 이루어진 3차례의 엄청난 양적 완화로 인해 그 규모와 피해가 이전보다 훨씬 더 클 것이라는 점이다.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에 따라 경제 상황과 무관하게 각 나라들도 선택의 여지가 없이 기준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 결국 세계적인 경기침체는 예정된 경로이다. 과거에도 그래왔듯이 경제는 불황과 호황의 터널을 왕복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안으로 암호화폐는 다시 주목 받게 될 것이다. 다만 달러 붕괴에 따른 화폐 개혁 과정에서 심각한 혼란과 신용 붕괴로 인해 대다수의 암호화폐도 함께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오직 검증된 소수의 암호화폐만이 대안으로 부상할 것이다. 이 책은 투자 관점을 넘어 미래의 나를 위한 검증된 암호화폐 찾기를 돕는다.


저자 소개

황태섭
구글 선임 엔지니어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삼성SDI 기술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미국 주재원으로 발령받아 6년간 미국 현지에서 애플, HP, 모토로라, 델 등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현지 기술 대응 업무를 하였다. 2007년 애플 본사에 개발엔지니어로 스카우트되어 아이폰, 아이패드 출시로 애플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때 그 중심에 함께 있었다. 2013년부터 구글의 미래 기술 연구소(The Moonshot Factory)라고 불리는 구글 X에서 선임 엔지니어로 근무하였고 현재 구글 하드웨어 개발팀에서 선임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늘은 내 인생의 첫날이다》(공저)와 4차 산업혁명을 다룬 《습의 시대》(공저)가 있다. 대한민국 스마트러닝 기업인 이카이스의 공동창업자로서 ‘마풀스마트러닝’의 CTO를 겸직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홍콩에 ‘EMPIKO Ltd.’ 를 설립하여 세계 최초 에듀테크 기반의 실생활 연동 암호화폐인 ‘MP코인’ 파운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현준
이카이스(eKYSS) 설립자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삼성물산 공채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2001년 창업하여 현재까지 교육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2년에 자신이 어릴 때부터 사업가를 꿈꾸며 이름 지었던 회사인 ‘이카이스(eKYSS)’를 설립하였다. 이카이스는 자신과 생일까지 같은 죽마고우이자 이 책의 공저자인 황태섭 엔지니어가 공동설립자이자 CTO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이카이스는 ‘마법처럼 풀린다’는 의미로 만든 ‘마풀’이라는 브랜드로 ‘영어, 중국어, 토익’ 등의 온라인 어학교육을 서비스하고 있다. 2009년에 첫 출간한 책 《내 심장은 멈추지 않는 엔진이다》가 2010년 국립중앙도서관 CEO추천도서로 선정되었고 공저로 《오늘은 내 인생의 첫날이다》와 황태섭 엔지니어와 함께 쓴 《습의 시대》가 있다. 에듀테크 기반 ‘MP코인’의 공동 설립자로서 ‘마풀스마트러닝’을 중국,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하고 ‘AI기반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비전을 갖고 있다.

감수 및 자문
윤정우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한국외대에서 국제금융학 석사를 취득했다. 삼성생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 1999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주식공모대행업인 대한인베스트먼트를 창업하여 지금까지 통산 900여회의 주식공모를 대행하며 국내 벤처기업 성장에 큰 공헌을 하였다. 2017년부터는 코인 발행 기업들의 ICO컨설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500만 원으로 시작하는 내 회사 만들기’와 인터넷 시대에 한 개인이 거대 언론사에 맞선 이야기를 담은 책 ‘조선일보와 나’가 있다. 현재 코인 ICO의 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시대에 암호화폐의 중심국가가 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목차

1장 코인워, 그 전쟁의 서막
새로운 역사적 분기점, 1971년
인류 최대의 발명, 돈
인플레이션과 베른하르트 작전
사기꾼이 만든 마법, 금본위제도
이자의 기원과 제로금리 시대
금본위제의 종말
강요화폐(fiat currency)

2장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탄생
새로운 화폐 발상지, 아프리카
9장짜리 논문과 비트코인
사이퍼펑크의 어깨에 올라선 비트코인
화폐 권력이 세상을 지배한다
글로벌 봉이 김선달
화폐 주권 시대를 연 비트코인
글로벌 코인 전쟁
코인 전쟁의 명운을 가르는 중요 변수

3장 코인 춘추 전국 시대
결국 살아남을 코인을 판별하는 기준
춘추일패, 비트코인과 아이들
춘추이패, 월드 컴퓨터 운영체제 이더리움
춘추삼패, 킬러 본능 이오스(EOS)의 출사표
춘추사패, 야누스의 얼굴,리플(Ripple)과 스텔라(Stellar)
춘추오패, 비터리움을 꿈꾸는 퀀텀(QTUM)
전국일웅, 러시아판 이더리움 웨이브스(Waves)
전국이웅, 카지노에서 스마트계약으로 카르다노(ADA)
전국삼웅, 추적 불가 코인 모네로(XMR)
전국사웅, 비즈니스 닌자들을 위한 넴(NEM)
전국오웅, 사물 체인 플랫폼 아이오타(IOTA)
전국육웅, 탈중앙 콘텐츠 플랫폼 트론(TRX)
전국칠웅, 중국판 이더리움 네오(NEO)
다크호스 코인들의 은밀한 실험
암호화폐, 빙하기를 넘어 해빙기가 온다
코인 춘추전국 시대, 누가 중원을 차지할까?

4장 상상력과 가치의 시대
Stay hungry, Stay foolish
기술의 시대에서 가치의 시대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회와 위기
대한민국에 찾아온 마지막 기회
교육 그리고 호모소키우스
상상력과 신뢰가 만드는 가치 공유의 시대

에필로그
부록 코인 전문용어 격파하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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