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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축구로 경제를 배웠다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나는 축구로 경제를 배웠다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0%9,000
판매가9,000

나는 축구로 경제를 배웠다작품 소개

<나는 축구로 경제를 배웠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축구 경제학
축구와 경제를 솜씨 좋게 버무려 맛깔스러운 스토리로 엮어낸 흥미로운 경제 교양서다. 매 챕터마다 ‘축구’와 ‘경제’라는 매우 이질적인 것 사이에서 재미있는 연결이 일어난다. 경제주간지 기자인 저자는 ‘축구’와 ‘경제’라는 낯선 2가지를 절묘하게 연결해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경제에 대한 관심을, 경제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는 축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다. 현대 축구의 포지션 파괴에서 기존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제4차 산업혁명을 끌어내고, 유럽 프로축구 리그의 외국인 선수 제한 규정에서 보호무역과 자유무역 얘기를 이어가며, 베컴의 승부차기 징크스에서 경제는 결국 심리라는 오랜 교훈을 뽑아낸다. ‘축구와 경제가 대체 무슨 상관일까’ 하는 의문으로 읽어 내려가기 시작하면 어느새 축구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더불어 경제를 읽는 안목까지도 갖추게 된다.
저자는 경제 생활의 지혜가 축구 속에 가득히 들어 있음을 거듭 강조한다. 지금 축구는 우리의 생활이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 중 하나고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때로는 단순하고, 때로는 복잡한 ‘경제적 묘미’가 축구의 숨은 매력이라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축구 또한 사람과 조직이 매 순간 내리는 선택의 연장선임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단순히 경기장 내에서 일어나는 일뿐만 아니라 리그와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경기장 밖에서 만들어내는 앙상블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경제와 경영의 원리를 배우고 싶은 독자뿐 아니라 축구를 알고 싶은 이들도 만족시킬 것이다.


출판사 서평

축구와 경제를 유쾌하게 엮어낸 책
축구와 경제는 생각보다 닮은 구석이 많다. 둘 다 물리적인 지역의 범위가 전 지구적이다. 축구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고, 경제는 오래전부터 글로벌 단위로 이뤄지고 있다. 또한 둘 다 단순한 기본 원칙을 가지고 있다. 축구는 손을 쓰지 않고 공을 골대에 넣으면 이긴다. 경제는 이윤추구가 기본이다. 각자의 이윤추구를 인정하고 이윤을 내기 위해 서로 소통하며 체제를 구축한다. 축구의 플레이 전략, 구단의 경영 방식 등을 들여다보면 현재의 정부 정책, 기업 운영과 많이 닮아있음을 알 수 있다. 축구의 재미는 단순히 경기 그 자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야를 넓히면 전술, 운영, 제도, 이적 같은 재미 요소가 다양하다. 경제 또한 마찬가지다. 경제를 좁은 시야로만 바라보면 겉으로 드러난 현상에만 관심이 쏠리지만 그 이면을 읽으려 노력하면 세상에 대한 시야가 활짝 열린다. 저자는 축구로 한국 경제 상황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까지 아우르며 앞으로 우리 경제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얽히고 설킨 글로벌 경제 이야기’에서는 뉴 노멀, 불황, 제4차 산업혁명, 보호무역, 세율전쟁, ‘차이나 머니’라는 글로벌 경제의 트렌드들을 축구와 연결시켜 재미있고 상세하게 설명한다. 2장 ‘경제를 움직이는 정부의 선택, 정책 이야기’에서는 한 나라의 정부가 제도를 통해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 선택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핀다. 부동산 제도, 중소기업 제도, 공기업 제도, 협동조합 제도, 지하경제 제도를 축구와 비교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3장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기업 이야기’에서는 기업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축구의 성공 사례, 실패 사례와 비교해 앞으로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예측과 질문을 던진다. 4장 ‘조직을 이끄는 법칙, 리더십 이야기’에서는 개인이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지, 어떤 리더십을 가져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저자 프로필

황승민

  • 경력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자

2021.03.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자.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지만 어쩌다 보니 경제기자로만 8년을 보냈다. 2011년 한국경제매거진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2013년 지금의 직장으로 옮겼다. 월간·주간·일간지를 모두 거치며 금융·IT·정책·부동산 등 경제영역을 두루 취재했다. 현장에서 맨땅에 헤딩하며 경제를 공부했다. 그래도 여전히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많아서 기자를 한다. 새로운 모든 걸 알기보다 모든 걸 새롭게 보려고 노력하고, 눈이 많이 가는 기사를 발굴하는 것보다 재미없고 중요한 기사에 눈이 많이 가도록 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저자 소개

함승민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자.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지만 어쩌다 보니 경제기자로만 8년을 보냈다. 2011년 한국경제매거진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2013년 지금의 직장으로 옮겼다. 월간·주간·일간지를 모두 거치며 금융·IT·정책·부동산 등 경제영역을 두루 취재했다. 현장에서 맨땅에 헤딩하며 경제를 공부했다. 그래도 여전히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많아서 기자를 한다. 새로운 모든 걸 알기보다 모든 걸 새롭게 보려고 노력하고, 눈이 많이 가는 기사를 발굴하는 것보다 재미없고 중요한 기사에 눈이 많이 가도록 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목차

지은이의 말_ 알수록 재미있는 축구, 알고 보면 쉬운 경제
『나는 축구로 경제를 배웠다』 저자 심층 인터뷰

1장 얽히고 설킨 글로벌 경제 이야기
뉴 노멀_ 촘촘해지는 압박전술과 경제 저성장
불황_ 베컴의 런던 대공황 슛과 경제심리
제4차 산업혁명_ 포지션 파괴와 빅 블러
보호무역_ 박지성의 워크퍼밋과 브렉시트
세율전쟁_ AS모나코의 준우승과 기업 모시기
차이나 머니_ 인해전술에서 쩐의 전술로 변신한 중국

2장 경제를 움직이는 정부의 선택, 정책 이야기
부동산_ 네이마르의 FFP 논란과 대출규제
중소기업_ 치솟은 스털링의 몸값과 홈그로운
공기업_ 성남FC와 경남FC의 강등과 전기요금의 딜레마
협동조합_ FC바르셀로나와 이용자 소유기업
지하경제_ EPL 선수 절반의 가슴팍에는 도박업체 이름이?

3장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기업 이야기
승계_ ‘리즈 시절’의 몰락과 리더 교체의 위기
지배구조_ 구단주와 감독, 오너와 CEO의 줄다리기
위기관리_ 명문 파르마의 파산과 부도기업
책임경영_ 도망 다니는 플레이메이커와 ‘기업 총수’
언더독_ 두 거인의 독주를 깬 ‘꼬마’의 비결

4장 조직을 이끄는 법칙, 리더십 이야기
혁신_ 탈압박 전술과 리더의 선택
휴리스틱_ 볼점유율과 GDP, 숫자의 함정
소통_ 히딩크의 존댓말 금지와 기업의 호칭파괴
플랜B_ 브라질에서의 브라질과 ‘원 웨이’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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