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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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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작품 소개

<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 디지털 빅뱅 시대를 살아갈 미래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상식!
<레디 플레이어 원>의 스티븐 스필버그와 <블레이드 러너>의 리들리 스콧이 확신한 미래,
그 바탕에는 4차 산업혁명이 있다

#1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고 길을 가던 중 어린 아이가 불쑥 나타나서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이때 자동차 소유주인 K와 자동차 제조사, 주행 시스템 개발사 중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2 편의점을 운영하는 H는 뉴스를 보며 ‘로봇은 남의 이야기’라고 여겼다. 그런데 길 건너 편의점에서 사람이 아닌 ‘챗봇’을 직원으로 고용했다는 소식에 ‘나도 한 번?’이라고 생각했다. 과연 챗봇은 H의 사업에 도움이 될까?

#3 전략팀으로 자리를 옮긴 P는 회사로부터 ‘디지털 시대를 위한 스마트 비즈니스’를 구상하라는 업무를 받고 당황했다. IT라고는 스마트폰 게임밖에 모르는 문과생 P가 당장 시작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위 질문들은 지금 즉시, 혹은 5년 내로 누구나 겪게 될 문제지만 바로 답하기는 쉽지 않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 기술이 일반 상식에서 너무 멀어졌기 때문이다. 아이티컨버전스랩 연대성 대표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빅뱅에 대해 강의하고 자문하며 ‘IT가 점점 그들만의 리그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은 이런 고민에서 시작한 책으로, 기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평범한 사회인과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100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답했다. 정치나 경제가 아니라 기술이 사회 변화를 이끄는 시대에 이 책은 미래시민으로서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지식을 최대한 쉽게 전달한다.


출판사 서평

외계어보다 어려운 IT 뉴스,
“도대체 4차 산업혁명이 뭐야?”

-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네트워크에 적용해…
- 2019년 국내에서도 금융 빅데이터 중개 시장 열려…

이런 제목의 뉴스를 봐도 이해되지 않는다면, 당신 탓이 아니다. 기술은 너무 빠르게 발전했지만 우리는 그에 맞는 설명을 듣지 못했다. 블록체인과 네트워크가 결합한다는 기사에서 ‘귀찮던 로그인 단계가 곧 사라지겠군’이라고 연상하거나 빅데이터 거래 소식에 ‘내 금융정보가 악용되지는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반인은 거의 없다. 보통 사람이라면 IT라는 말에 고작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정도가 최선이다.

로봇을 시민으로 인정한 EU,
SF 영화는 이미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의 관심을 벗어난 곳에서 SF 영화 속 풍경은 현실이 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논할 때 인공지능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키워드다. 알파고라는 이름으로 이세돌 9단과 승부를 벌여 큰 충격을 주었던 인공지능은 이제 AI 스피커, 자율주행 자동차, 챗봇 등 여러 모습으로 생활 속에 등장하고 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월드컵을 시청하던 출연자들이 리모컨을 누르지 않고 ‘말’로 TV와 소통하던 장면 역시 좋은 사례다.
기계는 똑똑해지는 정도에서 멈추지 않고 인간과 같은 인격체로 진화 중이다. 즉, ‘윤리’와 ‘도덕’을 배우는 것이다. 실제로 로봇에게 8~12세 수준의 도덕을 가르치려는 시도가 있었다. 이를 ‘인공적 도덕 행위자(AMA, artificial moral agent) 개발’이라고 부른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유럽연합(EU)에서는 로봇을 시민으로 인정하는 법률인 로봇시민법(European Civil Law Rules on Robotics)을 지난 2017년 1월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박영선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로봇기본법이 심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하니, 드디어 ‘기계에도 영혼이 있는가’라는 공상과학의 고전 주제를 실제로 토론해볼 때가 되었다.

대한민국 일자리 8%가
기술 혁신으로 인해 소멸한다

문제는 기술이 항상 즐겁고 놀라운 결과만 불러오지 않는다는 데 있다. 기술은 때로 우리 삶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끈다. 대표적으로 ‘일자리 소멸’이 있다. 콜센터 상담원, 단순 생산 및 제조원, 금융사무원, 의료진단 전문가 등은 한국고용정보원에 의해 위기에 놓인 직업으로 꼽혔다. 종사자 수가 많은 제조와 서비스 직종이 포함되었다는 점과 더불어 전문직으로 인식되던 의료진단 전문가(진단 의사) 역시 위태롭다는 사실은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운다.
변화는 턱밑까지 다가왔다. 세계적 IT 컨설팅 업체인 가트너는 수십 억 노동자의 업무 형태가 변화하는 시점을 2020년으로 예측했고, OECD 고용노동정책분석실장인 마크 키스는 “자동화로 인해 한국의 일자리 8%가 소멸하고, 40%는 노동 방식이 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4차 산업혁명은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다. 얼마나 능동적으로 준비하는지에 따라 나의 현재와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연대성

디지털·IT 전략 컨설팅 업체 아이티컨버전스랩(ITCL) 대표이자 인천재능대학교 마케팅경영과 겸임교수.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비즈니스에 대한 강연 및 자문을 한다. 이동통신사와 신용카드사에서 근무하며 모바일 신사업, 핀테크 전략 기획, 디지털 마케팅 등을 담당한 바 있다.
3G 시대를 넘어 모바일 빅뱅이 시작되던 2010년을 전후로 기술이 개인과 조직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가장 최신의 디지털 트렌드를 분석해 독자들과 매년 공유하고자 《디지털 트렌드 2018》을 썼으며, 현재 《디지털 트렌드 2019》를 준비 중이다. 이외에 《사물인터넷마케팅 혁명》 《사물인터넷 빅뱅》 《The Next 모바일 비즈니스》 등을 집필했다. 오늘도 사람을 위한, 사람이 중심에 서는 디지털 혁명을 꿈꾸며 혁신 현장과 대중을 연결하는 디지털 안내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메일 mobilconnect@itcl.co.kr
홈페이지 www.easydigital.co.kr

목차

프롤로그 | 당신의 질문이 세상을 바꾼다

들어가기 전에 | 4차 산업혁명을 향한 질문 100
[Q001~Q028]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
[Q029~Q055] SF 영화 속 장면이 나의 일상에서 구현된다
[Q056~Q073] 비즈니스를 뒤흔들 기회 또는 위기
[Q074~Q100] 디지털 혁명을 이끄는 테크놀로지

1부 | ‘콩깍지’ 벗고 본 산업혁명
기술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가
모두의 곁으로 찾아갈 인공지능 비서
스마트폰, 스마트금융, 스마트시티… ‘스마트’는 만능 수식어
5년 후 세상을 만들 10가지 기술
지배될 것인가, 지배할 것인가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

2부 | IT 기술이 게임의 규칙을 바꾼다
기계와 벌이게 될 경쟁과 협동
디지털 혁신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다
위로부터의 혁명, 아래로부터의 혁명
IT 생태계를 움직이는 핵심축, 플랫폼
전략팀 김 부장과 마케팅팀 이 과장이 공부해야 할 것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유행어는 틀렸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

3부 | 하나의 유기체로 진화하는 사회
무한대를 향하여 내딛는 발걸음
MS, 삼성, LG도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대중의 불안감을 자극하는 프레임
우리는 유토피아가 아닌 현실에 살고 있다
미국 4차 산업혁명의 상징, GE
똑똑해지는 공장, 더 똑똑해져야 하는 인간
2020년 태어날 아이들은 훗날 무엇을 추억할까

4부 | 인간과 기술의 공존
“AI와 결혼해도 되겠습니까?”
자율주행 자동차가 낸 사고는 누구의 책임인가
당신의 업무를 대신할 머신러닝과 딥러닝
내 가게에 ‘챗봇’을 도입하고 싶다면
테크놀로지의 추격이 시작되었다
제로베이스 씽킹에서 열쇠를 찾아라
4차 산업혁명의 독촉장

에필로그 | 모든 파도의 중심에 서라, 휘청거릴지라도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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