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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기획/창의/리더십 ,   경영/경제 경영일반

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

세계 최고기업 인재들이 일하고 생각하는 법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25%12,000
판매가12,000

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작품 소개

<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 <추천평>

좋은 기업에 좋은 사람들이 몰리고,
좋은 사람들이 더 좋은 기업을 만들어내는 ‘빈익빈 부익부’의 현실,
앞으로 50년간 먹고 살기 위해, 지금 우리에겐 어떤 인재가 절실한가?

“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진지한 조언 패키지.”
- 커커스 리뷰(Kirkus Riview)

“에너지 넘치고 매혹적인 파운드스톤 특유의 책이 또 한 권 탄생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법, 배배 꼬인 질문 속에서 진짜 의도를 파악하는 법, 인내를 요하는 괴이한 퍼즐을 차분히 풀어가는 법 등 오늘날의 난감한 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전략들을 망라한다. 굳이 입사지원자가 아니더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

“솜씨 있게 빚어낸 면접 테크닉의 결정판! 해결책을 도출해내기 위해 당신이 그동안 사용했던 평범한 사고과정을 넘어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독창성, 효율과 현실성 모두를 낚아낼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해준다. 입사 시험이라는 소재를 사용했지만, 사실상 초일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의 모든 요소를 망라해 알려준다. 당신의 두뇌가 비명을 지를 만큼 흥미로운 난제들이 읽는 내내 스릴 넘치게 해준다.
- 뉴 사이언티스트 컬처 랩(New Scientist Culture Lab)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책이다. 입사지원자에게는 면접 힌트를, 기업에게는 인재 채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새로운 시대, 각광 받을 인재상과 기업 인재 전략의 핵심을 이 안에서 찾아낼 수 있다. 다채로운 과학지식과 더불어 노니는 즐거움 또한 이 책에서 얻는 또 다른 혜택이다.
-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Bloomberg Businessweek)




발상하고 대입하고 적용하고 현실화하는 멀티 사고법이 필요하다!
단 한 번도 쓴 적 없는 당신의 두뇌 저편까지 샅샅이 자극해줄
세계 최고 인재를 식별하는 ‘궁극의 지력 테스트’


구글, 애플, 페이스북, 맥킨지, 골드만삭스, 노드스트롬……. 지금 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인재를 판별하는 기준이 바뀌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지능, 성적, 적성 검증을 넘어서 잠재적 가능성을 테스트 하는 기상천외한 입사 시험들. 그리고 그 입사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이 일하는 법.
세계 최고 기업들의 인재상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 우리의 교육 커리큘럼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바늘구멍보다 더 통과하기 어려워진 기업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지금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특유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지적인 글쓰기로 다수의 독자 팬을 형성하고 있는 윌리엄 파운드스톤이 3년여에 걸쳐 취재하고 연구한 따끈따끈한 현장 보고서가 당신을 찾아간다!

괴짜들이 움직이는 세상, 천재들이 천재들을 판별하는 법
2004년 7월, 수수께끼 같은 옥외광고판 두 개가 미 대륙 양편에 세워졌다. 하나는 하버드 스퀘어였고 다른 하나는 실리콘밸리에 있는 101번 고속도로 주변이었다.
게시판에는 흰 바탕에 까만 글씨로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자연상수 e를 풀어서 쓸 때 제일 처음 발견되는 10자리 소수].com

광고판을 누가 세웠는지, 무슨 광고인지, 전혀 언급이 없었다. 이것은 눈이 있는 사람만 알아볼 수 있는 고도의 테스트 문제였다.
예상대로 광고판은 유명세를 탔다. 수학에 관심이 있는 여러 블로거들이 이 게시판에 열광하기 시작했으며, 미 공영라디오 NPR도 이 퀴즈를 다뤘다. 곧 전 세계의 머리 좋은 사람들이 앞 다퉈 이 문제에 달려들었다. 비디오게임이 그렇듯, 레벨이 올라갈수록 플레이어 숫자는 줄어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천재들이 최종 레벨을 클리어 했을 때 그들에게 ‘상’이 주어졌다.
그것은 고작 ‘구글에 이력서를 보내주세요!’라는 짤막한 초대장에 불과했다.

구글이 기업공개를 할 무렵의 일이다. 검색엔진으로 위세를 떨치긴 했지만, 세계 최고 기업이라고 말하기엔 뭔가 부족할 수도 있는 그때,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과감한 리쿠르트 전략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이제 바야흐로 전 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구글의 채용 전략을 벤치마킹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뽑은 인재들이 ‘실제로’ 전 세계를 들었다 놨다 할 만큼 엄청난 일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 구글을 위시로 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인재를 뽑는 법을 다룬 책이 최초로 소개된다. 기발하다 못해 짜증이 나는 이들 난해한 입사 퀴즈들, 그 속에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엿본다.

주어진 과제를 처리하는 성실함으론 부족하다, 정해진 범주 내에서 해내는 모범생도 필요 없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오늘날 구글은 포춘 선정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중에서 1위를 다투는 유수의 기업이다. 처우가 좋다는 것 말고도 그들이 인재를 유인하는 요소는 무수히 많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구글이 일반 회사가 아니라 마치 엘리트 대학이나 싱크탱크처럼 운영된다는 점이다. 이른바 ‘20% 시간’, 즉 각자가 사업가가 되어 자신이 관심 가는 분야를 연구하고 비즈니스화할 수 있는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는 것도 그런 요소 중 하나다. 구글은 구성원들에게 ‘열심히 일하라’, ‘사주의 지시를 따르라’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새로운 디지털 우주를 창조하라’는 웅대한 비전과 과제를 던져준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최고 중의 최고를 자기 사람으로 만든다.

과연 우리들 중 그런 그들에게 대적할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상사 눈치 봐가며 틀에 박힌 업무만 해내야 하고 모험과 과감함은 금기시되는 우리네 기업문화나 인재 기준으로 앞으로의 글로벌 경쟁환경을 이겨낼 수 있을까?

현장에서 ‘일’을 해본 사람은 공감할 것이다.
일이란 결국, 엄두조차 나지 않는 무언가의 실마리를 찾아내(상상과 발상) 불가능할 것 같은 누군가를 설득해가며(논리) 관철시키고(뚝심) 길고 지루한 프로세스를 차근차근 밟아(끈기) 구체화하고 현실화함으로써(액션플랜) 수익과 결과가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전 세계 초일류 기업들은 이전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상상력으로 새로운 시금석을 만들어낼 인재를 눈에 불을 켜가며 찾아다니고 있다.

이 책은 그런 그들의 사람 뽑는 기준, 그들이 원하는 사고력의 범주, 문제해결 방법론 등을 총망라해 살펴볼 수 있는 현존하는 가장 최고의 레퍼런스다.
물론 읽다 보면 좌절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사람을 뽑는다면 수백 년이 지나도 나는 절대 뽑힐 수 없을지 모른다’는 자괴감마저 든다.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은 고통도 이 책을 읽을 때 수반된다. 하지만 그 어떤 책으로부터 느끼기 힘들었던 지적 희열과 동시에 사고의 확장이 일어나는 걸 체험할 수 있다.
이 책은 일종의 수험서와 같다. 초일류 기업들이 인재들에게 제시하는 시험문제를 망라해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시대가 원하는 사고와 발상으로 무장한 사람이 될 수 있는 힌트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윌리엄 파운드스톤MIT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저명한 논픽션 작가. 과학적 테마를 글감으로 삼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얽어내는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뉴욕타임스],[에스콰이어],[이코노미스] 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열 권이 넘는 논픽션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머니 사이언스],[칼 세이건],[죄수의 딜레마],[패러독스의 세계] 등이 있다.

역자 - 유지연
서강대학교 사학과 졸업.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전공하였다. 옮긴 책으로 [기적의 프레젠테이션], [유혹하는 심리학] 등이 있다.

목차

Chapter 1. 직원에게는 천국, 지원자에게는 지옥 _ 구글의 두 얼굴
-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초일류기업들의 입맛
다르게 생각하기
창조성이라는 심연
인간 그리고 쥐
스케일 늘리기
Questions 최신유행 입사시험 테스트

Chapte 2. ‘창의성’, 종교의 반열에 오르다
- 기업이 천재들을 판별하는 방법
행동으로 행동을 예측한다
창의성과 지능
옥스브리지와 IBM
세르게이의 영혼을 악마에게 팔다
애플교 신자들
Questions 전형적인 창의성 브레인티저 문제들

Chapter 3. 뒤통수를 치고 넋이 나가게 만들어라
- 불황을 헤쳐 나가는 기업들의 인재 확보 전쟁
스크리너와 리트머스 테스트
업무 능력을 묻는 파격적인 질문들
Questions 수리력 스크리닝 문제들

Chapter 4. 과학과 철학이 결합된 구글의 채용 머신
- 구글은 어떻게 130명 중 단 한 명의 천재를 추려낼까?
수많은 잡음 속 시그널을 포착한다
더 패키지
5의 법칙
거짓 양성 vs. 거짓 음성
오바마 질문
페이스북 검열
Questions 수리력 스크리닝 문제들

Chapter 5. 현실과 접목된 탁월한 아이디어의 힘
- 단순하고도 기발한 천재들의 방식
밥과 이브
인간적인 요소를 고려하라
어머니 말씀을 들어라
Questions 수리력 스크리닝 문제들

Chapter 6. 까다로운 채용에 대처하는 필드 가이드
- 싸움의 규칙, 기업이 원하는 숨은 아젠다를 해독하라
고전적인 논리퍼즐
통찰력 질문
수평적 사고 퍼즐
확산적 사고 테스트
페르미 추정
알고리즘 질문
Questions 다양한 유형의 질문들

Chapter 7. 비주얼 솔루션의 위력
- 시각화, 구체화를 통해 난제를 해결한다
그림, 맵핑, 피자
Questions 비주얼 솔루션이 필요한 질문들

Chapter 8. 페르미 박사와 외계인
- 60초도 안 되는 시간에 무엇이든 추산하는 법
로스앨러모스에서의 점심
면접 커닝페이퍼
Questions 즉흥적 추산 문제들

Chapter 9. 알고리즘 전략 능력
- 아이디어보다 액션플랜이 중요하다
비트와 달걀
충돌 테스트
알고리즘 질문을 어떻게 맞힐까?
Questions 다양한 알고리즘 퍼즐들

Chapter 10. 패기와 집요함을 테스트 하는 기발한 과제들
- 시도하지 않은 사람보다 실패해본 사람이 낫다
면접에서 망하지 않는 법
시소, 전신 단층 촬영, 대역
유레카! 아님 말고
정해진 룰 따위는 없다

Answer 본문에 제시된 두뇌퀴즈의 해답들
감사의 글 이 책이 탄생하기까지
옮긴이의 글 한국에서의 채용 확대를 약속한 구글, 그리고……
관련 웹사이트와 영상
주석 및 참고문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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