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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일하는 법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인간관계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일하는 법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을 내편으로 만드는 인간관계 기술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6%9,000
판매가9,000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일하는 법작품 소개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일하는 법>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함께 일하기 힘든 ‘사무실의 적’이 한두 명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일이 싫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싫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사람이 더 많다는 통계가 있다. 브램슨 박사는 이 책에서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이 왜 그렇게 문제 행동을 일삼는 것인지 명쾌하게 분석함과 동시에 그들에 대한 대처 방법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IBM, 휴렛팩커드, 아메리카은행 등에서 갈등해결 컨설턴트로 수십 년 일해온 로버트 브램슨은 직장 내 갈등을 조장하는 트러블메이커를 10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그들이 왜 그렇게 문제 행동을 일삼는지 명쾌하게 분석함과 동시에 대처 방법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브램스 박사는 직장생활을 악몽으로 만드는 이들 ‘골칫거리’들의 타고난 성격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을 내편으로 만드는 법’을 익힌다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없애고 업무 효율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일이 싫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싫어서’ 직장에 다니는 것이 고역인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들과 싸우지 않고 생산적으로 함께 일하는 법을 알려주는 바이블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회사를 그만두고 싶게 만드는 사람들에 대처하는 가장 실용적인 가이드
실제 경영 현장에서 효과가 입증된 비상식적인 사람과 일하는 법

공격적인 말투로 상대를 주눅 들게 하는 상사, 매사에 찬물을 끼얹으며 상대의 의욕까지 떨어뜨리는 동료, 일을 제때 못하고 늘 핑계를 대는 부하직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함께 일하기 힘든 ‘사무실의 적’이 한두 명쯤 존재한다. 함께 일하는 사람을 내 맘대로 고를 수는 없다 보니 상사나 부하직원이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면 직장생활은 순식간에 악몽으로 변한다. ‘일이 싫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싫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사람이라면 결단을 내리기 전에 ‘사무실의 적’을 내편으로 만드는 법을 배워보자.

IBM, 휴렛팩커드, 아메리카은행 등에서 갈등해결 컨설턴트로 수십 년 일해온 로버트 브램슨은 직장 내 갈등을 조장하는 트러블메이커를 10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그들이 왜 그렇게 문제 행동을 일삼는지 명쾌하게 분석함과 동시에 대처 방법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브램스 박사는 직장생활을 악몽으로 만드는 이들 ‘골칫거리’들의 타고난 성격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을 내편으로 만드는 법’을 익힌다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없애고 업무 효율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내가 그만두는 것밖에 답이 없는 걸까?”
직장생활을 악몽으로 만드는 사람들

'장면 1'
“김 팀장, 도대체 일을 어떻게 하는 거야? 어디 가서 대학생 한 명 데리고 와도 김 팀장보단 잘할 거야! 어디 입이 있으면 말 좀 해보든가!”
김 팀장은 오늘도 사무실이 지옥이다. 최 부장이 출근하자마자 김 팀장의 자리로 와서 어제 제출한 보고서를 책상 위에 내동댕이치며 온갖 막말을 퍼부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 것이다. 피가 머리로 몰리는 느낌이다. 속이 따끔거리고 얼굴이 벌게진다. “저, 부장님……” 하고 뭐라 말을 해보려고 하지만 김 부장은 벌써 씩씩거리며 자기 자리로 돌아가버렸고, 팀원들은 각자 책상 위에 머리를 처박고 눈치만 살피고 있다. 서랍 속의 사직서를 꺼내 뚫어져라 바라본다.

'장면 2'
“하지만 과장님. 이렇게 하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정 대리는 이 과장이 답답해 죽을 지경이다. 이 과장의 결재를 받기 위해 기획안을 벌써 세 번째나 들고 갔지만 이 과장은 끙 소리만 할 뿐 가타부타 말이 없다. 맘에 안 들면 그렇다고 말을 해주든가 아니면 고칠 점을 얘기해주든가 하면 좋겠는데, 겨우 돌아온 대답이 “좋은데 말야, 좀더 생각해보자고.”라는 말뿐이다. 도대체가 일할 맘이 들질 않는다.

대부분의 직장인에게는 ‘사무실의 적’이 존재한다. 이유 없이 적대적인 동료, 결단력 없고 우유부단한 상사, 능력은 없으면서 비위만 맞추려 하는 부하직원, 말이 안 통하는 회사 내 모든 사람들…… 그들의 수는 적을지 모르지만 그들이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다. 동료 직원의 이탈을 야기하고, 생산성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며, 고객을 돌아서게 한다. 그들은 자신들과 함께 일하게 된 불운한 사람들의 업무 효율과 사기를 떨어뜨린다.
그러나 함께 일하는 사람을 내 맘대로 고를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이들 사무실의 적은 ‘이 직장에 다니는 이상 참고 견뎌야 하는 십자가’가 되고 만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일하는 법》은 갈등해결 전문가인 로버트 브램슨이 직장 내 갈등을 조장하는 트러블메이커들을 10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대처법을 제시한 책이다. 브램슨 박사는 직장생활을 악몽으로 만드는 이들 ‘골칫거리’들의 타고난 성격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이들에게 적절히 대처함으로써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없애고 업무 효율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의 10가지 행동 유형
그리고 그들에 대한 대처법

IBM, 휴렛팩커드, 아메리카은행 등에서 갈등해결 전문가로 활동한 브램슨 박사는 14년간 200개 이상의 조직을 대상으로 문제 사원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 가장 파괴적이고 좌절감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을 다음 10가지로 분류했다.

- 무조건 깔아뭉개는 탱크형
- 은밀하게 공격하는 저격수형
- 느닷없이 화내는 폭발형
- 사사건건 투덜이형
- 입을 닫아버리는 묵묵부답형
- 친절을 남발하는 호언장담형
- 만사 부정적인 비관형
- 내가 제일 잘난 독불장군형
- 잘난척쟁이 풍선형
- 주저하고 머뭇거리는 꾸물꾸물형

이들 함께 일하기 힘든 트러블메이커들은 왜 그렇게 말이 안 되는 행동 방식을 보이는 것일까? 직장에서 이런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이런 질문을 한번쯤은 던져보았을 것이다. 사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비상식적인’ 행동은 타인을 통제하는 수단이다. 그리고 이들은 그런 행동이 다른 사람의 균형을 무너뜨리며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불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때문에 당신은 항상 그들보다 ‘불리하다.’
만약 이들의 행동을 그냥 ‘수용’한다면 어떨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방식을 취한다. 수용은 불쾌한 대치 상태를 피하게는 하지만, 수용자의 수난과 더불어 그들의 잘못된 행동이 더욱 강화되는 이중의 나쁜 결과를 낳는다.
브램슨 박사는 이들에 대해 연구하면서 한 가지 특이한 사실을 발견했다. 모든 집단에는 어떤 유형이든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이 존재하는데, 이들을 ‘잘 다루는’ 사람들 또한 한두 명씩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은 이들 ‘능력자’들을 꼼꼼히 분석한 결과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앞에서 소개한 사례에서 '장면 1'의 골칫거리 최 부장은 무조건 깔아뭉개는 탱크형에 속한다. 이들 탱크형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탱크의 예상을 깨야 한다’는 것이다. 탱크는 자신이 돌진하면 상대방은 겁먹고 움츠러들 것이라고 당연히 예상한다. 그들의 예상을 깨는 것이 탱크형에 대한 대처법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대들고 싸워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잠깐만요, 제 얘기를 마저 들어보시고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처럼 침착하고 단호하게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의 예상을 깨고 용감하게 맞서는 순간 탱크는 당신을 존중하기 시작한다.
'장면 2'의 골칫거리 이 과장(꾸물꾸물형)에게는 그가 결정을 미루고 꾸물대는 진짜 이유를 표면에 드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그 기획안의 내용이 그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던 업체와의 관계를 악화시킬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을 수도 있고, 기획안의 실행을 위해서는 추가 인력과 비용이 필요한데 그것을 조달할 형편이 안 될 수도 있다. 어떤 것이든 꾸물꾸물형이 주저하는 진짜 이유를 알아내 대안과 함께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야 한다.
브램슨 박사는 이 책에서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이 왜 그렇게 문제 행동을 일삼는 것인지 명쾌하게 분석함과 동시에 그들에 대한 대처 방법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일이 싫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싫어서’ 직장에 다니는 것이 고역인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들과 싸우지 않고 생산적으로 함께 일하는 법을 알려주는 바이블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Robert Bramson
저자 로버트 브램슨(Robert Bramson)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조직행동과 소집단 심리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IBM·휴렛팩커드·아메리카은행 등에서 조직 내 인간관계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는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직장 내 갈등은 퇴사나 이직의 사유가 될 만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골치 아픈 문제다. 로버트 브램슨은 14년간 200개 이상의 조직을 대상으로 문제 사원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 10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유형에 따른 대처법을 정리했다.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의 유형과 대처법을 담은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일하는 법》(원제 : Coping with Difficult People)은 출간 이래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인간관계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인간관계 때문에 커리어에 위협을 느낀 수많은 경영자와 매니저들의 고충을 해결해주었다.

목차

Prologue _ 직장생활을 악몽으로 만드는 사람들

Chapter 1 _ 무조건 깔아뭉개는 탱크형 :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사람들
사무실의 네메시스 | “내가 옳아! 시키는 대로 해!” | 탱크의 예상을 깨고 맞서 싸우는 법 | 전면전을 피하라 | 실생활에서 탱크를 다루는 법

Chapter 2 _ 은밀하게 공격하는 저격수형 : 비난으로 상황을 통제하려는 사람들
교묘한 저격수의 보이지 않는 공격 | “상황을 통제하는 건 나야” | 저격수의 위장을 벗겨라 | 저격수로부터 희생자를 구하는 법

Chapter 3 _ 느닷없이 화내는 폭발형 : 위험을 감지하면 자제력을 잃는 사람들
사무실의 상처 입은 어린아이 | “참을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 안전핀을 꽂고 폭탄 해제하기

Tip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에 대처하는 추가 조언

Chapter 4 _ 사사건건 투덜이형 : 문제를 불평불만으로 제기하는 사람들
사방으로 뻗치는 불평불만의 거미줄 | “나는 힘이 없지만 완벽해” | 진지하게 귀 기울이기 | 인정하되 동의는 NO | 비난-방어-재비난 악순환 피하기 | 문제해결에 주목하게 하라 | 상황을 종료하는 결정적인 말 | 제3자에 대한 불평을 잠재우는 법

Chapter 5 _ 입을 닫아버리는 묵묵부답형 : 상대에게 불쾌감을 안기며 침묵하는 사람들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는 소리 없는 공격 | “불리한 상황에선 아무 말도 하지 않겠어” | 반드시 반응을 끌어내라 | 묵묵부답형의 반응에 따른 대처법

Chapter 6 _ 친절을 남발하는 호언장담형 : 비현실적인 약속을 하는 사람들
맛있는 사과 속의 독 | “불편한 상황은 재앙이야” | 갈등은 피하되 진실을 말하게 하라

Chapter 7 _ 만사 부정적인 비관형 : 매사에 찬물을 끼얹는 사람들
사무실의 의욕을 갉아먹는 좀비들 | “결국 우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 끌려들어가지 말고 균형을 잡아라

Chapter 8 _ 내가 제일 잘난 독불장군형 : 자신만만한 태도로 밀어붙이는 사람들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전문가 | “내 방법이 확실해, 이렇게 해!” | 철저히 준비하고 넌지시 질문하라 | 독불장군형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

Chapter 9 _ 잘난척쟁이 풍선형 : 잘못된 지식을 퍼뜨리는 사람들
착각에 빠진 어설픈 전문가 | “아마 이건 진실일 거야” | 가짜 전문가를 우아하게 진압하는 법

Chapter 10 _ 주저하고 머뭇거리는 꾸물꾸물형 : 우유부단해서 결정을 못 내리는 사람들
어떻게든 결정을 미루는 꾸물이들 | “모두에게 모든 걸 해주고 싶어” | 주제를 표면에 드러내라 | 그들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라 | 꾸물꾸물형의 결정을 돕는 법

Chapter 11 _ 트러블메이커와 즐겁게 일하는 법 : 실전에서 필요한 6단계 전략
1단계: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라 | 2단계: 달라질 거라는 기대를 버려라 | 3단계: 거리를 두고 바라보라 | 4단계: 계획을 세워라 | 5단계: 계획을 실행에 옮겨라 | 6단계: 과정을 관찰하면서 수정하라 | 트러블메이커가 상사라면 더욱 주의할 점

Tip 이 모든 계획을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조언

Epilogue 악몽 같은 직장생활을 반전시킬 마지막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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